20대 절도범, 대낮 수갑찬 채 교도소 정문으로 탈주

2021-09-26 13:46:02  원문 2021-09-26 07:50  조회수 21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750202

onews-image

입감 과정서 도주... 경찰 추적 중 교도소 입감 과정에서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20대 A씨가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교도소 입감 과정에서 교도소 정문을 통해 달아났다.

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1심 재판에 계속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에 체포돼 의정부교도소로 수감될 예정이었다.

A씨는 교도소 수감 전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잠깐 내린 틈을 타 호송 직원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6 13:46 · MS 2018

    입감 과정서 도주... 경찰 추적 중
    교도소 입감 과정에서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9/26 14:09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