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솔직함' 루나, 걸그룹 최초로 '치밍아웃'

2021-09-26 00:01:51  원문 2019-01-31 13:57  조회수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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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사진)가 걸그룹 최초로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루나는 "자작곡으로 나왔는데 이슈가 안 됐다"면서 적극적인 홍보공세에 나섰다.

이에 진행자 김구라는 "신곡에서 홍진영과 바다 냄새가 난다"고 경계했고, 루나는 "원래 밝은 데 멤버들을 위해 많이 깎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루나는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일기와 거울 속 자신과의 대화를 꼽았다. 루나는 "거울 속 내 얼굴을 바라보며 이름을 부르며 말을 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울증에 시달렸을 때 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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