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와 싸우러 왔다"…'후다푹' UFC 라이트급 복귀

2021-09-25 23:58:59  원문 2021-04-15 17:24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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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제레미 스티븐스(34, 미국)의 원래 별명은 '릴 히든(Lil Heathen)'이다. '작은 야만인'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별명으로 유명하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UFC 팬들이 '후다푹(WhoDaFook)'이라고 부른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2016년 9월 기자회견에서 붙여 준 것이다.

한 기자가 맥그리거에게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이터 중 당신에게 가장 어려운 경기를 안겨 줄 파이터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 스티븐스가 끼어든 게 발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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