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 '어린이·2030 여성' 정신건강 적신호 두드러져

2021-09-25 10:43:24  원문 2021-09-24 08:55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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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장기화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2030세대 여성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진료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 횟수가 2030 여성들은 코로나19 시기에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소아청소년의 경우 올해 코로나 2년차 접어들면서 진료 횟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울 관련 진료의 경우 20대와 30대에서는 2020년 22.7%, 8.7%로 증가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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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실험T · 834955 · 21/09/25 10:43 · MS 2018

    코로나19가 장기화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2030세대 여성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진료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 횟수가 2030 여성들은 코로나19 시기에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소아청소년의 경우 올해 코로나 2년차 접어들면서 진료 횟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