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직업계고생 70만원씩 취업준비금 지원

2021-09-23 12:32:12  원문 2021-09-23 12:01  조회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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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재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70만원에 달하는 취업(학습) 준비금을 지원한다.

서울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의 ‘서울 드림 성장 지원 바우처 사업’을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특성화고 70곳과 마이스터고 4곳의 재학생 2만6110명으로 전체 진업계고생(3만7299명)의 약 70%에 달한다. 직업계고 재학생 중 진학이 아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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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23 12:32 · MS 2018

    서울교육청, 드림성장 바우처 예산 183억 배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74곳 재학생 2.6만명 대상
    “기술자격증 취득·공인어학시험 인증 등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