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 콘돔 팔자 "임신하면 어쩌려고" 편의점에 따진 엄마

2021-09-22 20:50:53  원문 2021-09-22 18:08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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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 점주가 미성년 여학생에게 콘돔을 판매했다가 여학생 어머니로부터 “우리 딸 임신하면 어쩌냐”는 항의를 받고 경찰 신고까지 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편의점 점주인데, 이게 내 잘못인 거냐’는 제목의 글이 확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디시인사이드에 게시된 이 글의 작성자 A씨는 “아까 어떤 여자한테 내가 초박형 콘돔 2개를 팔았는데, 30분 있다가 애 엄마 같은 분이 와서 ‘애한테 콘돔을 팔면 어떻게 하냐’며 소리를 다짜고짜 질렀다”며 “‘사모님, 진정하시고 어떤 거 때문에 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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