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배달기사 초인종 눌렀다고 가게 '별점 4점→1점'…고객 갑질 논란

2021-09-22 16:33:28  원문 2021-09-22 14:53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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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새벽에 배달기사가 초인종을 눌렀다는 이유로 배달앱 리뷰에 별점을 깎아 남긴 고객의 태도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연의 주인공 A씨는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달시켰는데 새벽 1시에 초인종(공동현관 세대 호출 버튼)이 눌렸다"며 글을 올렸다. A씨는 "그래서 기분 나빠서 별점 4점 줬다"고 했다.

이어 "가게 공지사항에 리뷰 이벤트 받았어도 별점 5점 줄 거 아니면 달지 말라는데, 그건 그거고 내가 해야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씨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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