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패배자 새X야” 與 청년대변인, 비판 개그맨에 전화해 욕설

2021-09-22 15:41:06  원문 2021-09-21 14:01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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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親文) 유튜버 출신으로 올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하헌기씨가 자신을 비판한 개그맨에게 전화를 걸어 일방적으로 욕설과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하 부대변인은 이달초 다른 사람의 전화기로 개그맨 윤정섭씨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을 쏟아부었다. 윤씨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하 부대변인은 통화가 시작되자마자 윤씨에게 다짜고짜 “야 X새X야. 시X새X야. 너 시X 새X야. 패배자 새X야”라고 했다. 이에 윤씨가 “왜 욕을 하냐?”고 묻자 하 부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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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22 15:41 · MS 2018

    20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하 부대변인은 이달초 다른 사람의 전화기로 개그맨 윤정섭씨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을 쏟아부었다. 윤씨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하 부대변인은 통화가 시작되자마자 윤씨에게 다짜고짜 “야 X새X야. 시X새X야. 너 시X 새X야. 패배자 새X야”라고 했다. 이에 윤씨가 “왜 욕을 하냐?”고 묻자 하 부대변인은 다시 “너한테 욕을 하지 곱게 얘기하냐? 개 X발X아. X새X야 정신 차리고 살아 패배자 새X야”라고 쏟아부은 뒤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