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마오쩌둥' 꿈꾸는 시진핑…문화대혁명 그림자 스멀스멀

2021-09-21 20:41:03  원문 2021-09-21 17:24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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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권 10주년 앞두고 '공동부유' 강조 정치·경제·문화 전방위 압박 빅테크기업 30조원 기부 약속 탈세 여배우 출연작 전부 삭제

BTS·아이유 팬클럽계정 정지 공산당 영향력 사회로 확장 마오쩌둥과 비슷한 행보지만 시진핑, 권력 장악력 더 강해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분야가 급변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공동부유'를 내세우며 대형 기술기업들을 압박하자 알리바바, 텐센트 등 6개 기업들은 약 30조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나섰다. 사교육은 전면 폐지됐고, 게임은 '아편'으로 공격받았다. 자국 연예인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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