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기원 [955351]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9-19 2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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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개빨리푸는 연습법+ 저번글로 고른 실모 피드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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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M) [5563]

개축(수1수2미적) (1).pdf

요건 걍 내가 정리한 내가쓰는 도구임 뭐 필요하면 말하삼 제대로 피뎊따서 줌 (강기원 한성은 엄소연 님의 영향을 받았슴니다) 근데 님들언어로 제대로 정리하는게 좋음


1. 파블로프의 개 조련하기 

생각해보면 님들 "한방에 푸는 4점" "어쨋든 풀리는4점"은 막상 푸는시간 얼마 안걸림.

근데 이제 문제가 뭐냐? 안풀리는 문제를 파고들때 걸리는 시간이지

이내용은 유명한데 추상적인것 같아서 문제로 보여줌

9평 13번임 이거때메 다들 시간 오래걸렸을거임(말렸으면?) 그리고 아마 생각없이 저렇게 풀다가 망했...?지않을까..요?

그럼 이제 우리 수학이들은 이걸 어떻게 푸냐

이렇게 풀어야함 저 ""뇌""과정이 중요함 그리고 실제 저렇게 풀면 진짜 얼마 안걸림 쓸게 별로 없으니께..

모고 문제를 대부분문제저렇게 +한두문제 말리기 하면

9평정도 시험이 아마 55분컷 될거임

그럼 저 뇌. 저뇌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근본적 수학 실력)


2. 도구정리와 경험 그리고 재능의 영역 인정하기

사실 1번의 문제의 답을 완전히 알면 수능준비를 왜함...아마 학원강사들도 모를거임 그러면 우리는 뭘준비해야 하냐?

할수있는걸 해야함 ~>도구정리+문제많이풀기+도구가 어떻게 쓰이는지 관찰하기

(물론 난 2분만에 풀었지만)6평 22번으로 도구가 어떻게 쓰이는지 피드백 한다면 어케할지 보여줌

보다시피 피드백할땐(틀린거+꼬름한거) 해당문제에 쓰인 토픽은 무조건 하고 그에 관련한 희미한 내용도 하는거임

그리고 복습할땐 저 느낀점을 위주로 토픽을 복습

이과정을 실모할때도 동일하게 그리고 실모에선 틀린 토픽 n제로 보완

이걸 모고 20~30개만해도 점점 약점이 줄어들고 토픽이 뇌,손에 익음

이걸 경험이 쌓여서 바로바로나오면 직관...?이라고 하던데


(Ps. 시중에 없는 토픽을 그자리에서 생각해내서 풀어버리는건 개인적으로 재능의 영역인듯...본인은 가끔 그렇게 해도 내가 어떻게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어떻게 훈련할지도 모르겠음 우리 걍 그건 재능의 영역 ㅇㅈ하는게 지금 시기엔 퍈함 시중거 외워서 잘써도 100점맞는데 충분함 사실 저런 재능이들이 제대로 평가 받는게 정시의 순기능 이자너)


3. 강박증 탈피하기 

수학이 한자로 뭐겡 數(짱구를굴리다)學임 두 토픽이 충돌하면 (하하 난 이문제 이렇게만 풀거임 ㅋㅋ) 이러지마셈.. 

더 좋아보이는 길로가세요.. 기록 그게 시험장에서 안보이면 피드백하고 경험으로 축적하셈 

저 두문제가 대표적 예시



결론 :사실 첫글 (실모후기)가 인기가 개좋아서 놀랐는데 님들 그 실모하려는 의지로 (1)을 시험볼때 연습하고 (3)의태도를 주의하며 (2)를 진행하면 다들 96이상 맞아서 미적1컷 100 확통 1컷 109 가능!! 다들 화이팅


Ps. 다들 길게쓰면 안읽어서 짧게씀! 궁금한거있으몀 물어보셈 (내가 길면 안읽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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