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면제 남학생이나 여학생들은 약대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581852
진짜 갠찬지않나?.. 노동강도가..
한의사샘 진짜 추나에 뜸에 침에 온열이 껐다켰다 하는 병상만 열댓개 넘어뵈던데.. 게다가 주고객이 보통 어머니아버지세대 이상이라 말벗도 일일이 해드려야되는거보면 정서적 노동도 있어보이고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581852
진짜 갠찬지않나?.. 노동강도가..
한의사샘 진짜 추나에 뜸에 침에 온열이 껐다켰다 하는 병상만 열댓개 넘어뵈던데.. 게다가 주고객이 보통 어머니아버지세대 이상이라 말벗도 일일이 해드려야되는거보면 정서적 노동도 있어보이고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껏다켰다하는게 힘드나ㅋㅋ
넘무 번거로워 보였음.. 타이머 울려대고..
의사 치과의사도 노동강도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텐데 그럼 약의치한인가요 그건 또 아니잖아요
극강의 워라밸만 본다면 약대고 진짜 워라밸만 보는 사람한테 너무 좋아보여서요..단지 단점이..군대..ㅠ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게 인생의 목표인 사람이면 의대 GP가 제일 낫겠지만 그 다음은 당연히 약사죠
참고로 저는 한의대 약대 둘 다 넣었습니당
그정도 로딩이면 같은시간동안 일하는 약국 수입의 2~3배입니다
그래도 한의사 약사는 페이든 직능이든 은행대출이든 의료인지위든 차이가 나죠..
여자면 군대 문제도 없고 한약은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남자도 애매한게 군대가 요즘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공보의 꿀이긴 한데 기간이 두 배 넘게 차이납니다 현역이랑 ㅋㅋ
제가 지금 막 입학한다고 했으면 군대 그냥 현역으로 갔다왔을 겁니다
그논리면 다 취향차겠네요. 세상에 취향차 아닌거도 있나 ㅋㅋ
많이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군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가기 싫어합니다... 당장 20대인 제 동생이 가기 싫어서 메디컬로 반수 했는데...
그쵸 여자면 약대 맞는 사람은 치대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긴 할겁니다
네네 약의치한수 !!
맞아요 !!! 약대 짱 !!!!
월 4~500하고 월 500~600하고 얼마나 큰 차이인지 모르셔서 그럼.. 심지어 한의사는 월급이 오르는 직종이고
어..우석약말고 우석한 넣을걸 그랬나..
페이만 보자면 그런데 장단점이 있어서 뭐가 맞다고는 못하는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