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산업계, "병역 특례 보완해야" 한 목소리

2021-09-16 16:27:17  원문 2021-09-16 16:21  조회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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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대체복무(병역특례)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이 창간 39주년을 맞아 한국에너지공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에너지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은 대학교의 연구 수월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제도 장치 마련을 위해 현행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019년 병역 대체복무제도를 개선하면서 박사 전문연구요원 숫자를 1000명으로 유지하되 복무기간 3년 중 1년은 기업·연구소에서 복무하도록 했다. 제도는 2023년 적용되지만, 올해 박사과정 학생은 당장 피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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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6 16:27 · MS 2018

    대학과 산업계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대체복무(병역특례)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이 창간 39주년을 맞아 한국에너지공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에너지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은 대학교의 연구 수월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제도 장치 마련을 위해 현행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