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후 숨진 24세 초등교사…학부모단체 "순직 인정해야"

2021-09-16 15:00:29  원문 2021-09-16 14:58  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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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지역 교원노조에 이어 학부모 단체들도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사망한 교사에 대해 순직 인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참교육을위한 전국학부모회 전남지부와 전남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는 16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지난 3일 만 24세의 젊은 교사가 백신 접종 후 사망하게 된 것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기 위해 먼저 백신을 접종하게 한 정부의 정책에 따른 것 뿐"이라며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는 순직 인정을 위한 절차를 조속히 시작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 학부모 단체는 "해당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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