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임용절벽 현실화… 내년 서울 유·초등교사 선발 160명 줄인다

2021-09-15 13:05:00  원문 2021-09-15 11:51  조회수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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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시험 계획 공고

내년도 서울 공립(사립)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에 비해 34%(160명) 줄어든다. 학령인구 감소로 정부가 신규 교사 채용규모 축소를 예고한 가운데 ‘임용절벽’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크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공립(사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교육청은 “교원의 정년·명예퇴직과 학생·학급 수 감축 등을 반영해 선발규모를 정했다”며 “지난 8월 12일 공고한 사전예고 인원보다는 25명 늘었다”고 밝혔다. 학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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