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달빛 [1067470] · MS 2021 · 쪽지

2021-09-15 1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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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의 요즘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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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아무것도 몰랐고, 그저 잘 갈줄 알았고, 이기적으로 살았음

재수 : 자신감 뿜뿜 최고조일때...생2 성적 수능 전까지 계속 잘 나와주고, 재수 같이하는 친구 5명이랑 하하호호 우르르 몰려다니며 공부함

삼반수 : 거의 삶을 포기한채로 7월 중순까지 메이플만 하다가 반수 시작...너무 외롭고 힘든데, 지금 쌓이는 스택들 수능에서 한번에 터뜨릴 있을지...암튼 정신적으로 ㅈㄴ 말할수 없게 힘든듯


한번에 가십쇼 현역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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