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4년제大 수시모집 '빨간불'…서울 상위권大는 선방

2021-09-14 18:08:00  원문 2021-09-14 17:38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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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년제 대학들의 신입생 확보에 또 빨간불이 켜졌다.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도보다도 낮은 곳이 많아서다. 전년도에 지역 대학 다수는 이미 미달 사태를 겪었다. 반면 서울 상위권 대학들은 지난해보다 수시 경쟁률이 상승, 대조를 이뤘다. 지역 대학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구경북권과 서울권 대학, 희비 엇갈려

대구경북권 대학의 위기는 이미 현재 진행형이다. 이들 대학은 2021학년도 대입에서 줄줄이 미달 사태(매일신문 3월 3일 자 1면 보도)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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