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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4
아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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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둘중하나임 성격이 좋거나 예쁘고 잘생겼거나 웬만해서는 후자
귀납의 오류
제발 아재 이분 글에 좋아요 좀 누르지 마세요~~~~~~!!!!!!!!!!! 좋아요 받으니까 지가 머라도 되는줄 알고 계속 훈수질인듯
관 종 에 게 먹 이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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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아 요 누 르 지 ㅁ ㅏ
좋 아 요 누 르 지 ㅁ ㅏ
좋 아 요 누 르 지 ㅁ ㅏ
좋 아 요 누 르 지 ㅁ ㅏ
좋 아 요 누 르 지 ㅁ ㅏ
지속적 X 하루에 한번 꼴로 초치기 O 아재요 디비자이소
징징이 또 왔나요????? 본인과 자기 주변사람들 일부 예시만 보고 일반화하는거 보면 왜 저 나이까지 하고있는지 답 나옴. 저 나이먹고도 세상을 아직도 좁은시야로,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듯. 갇혀살든 말든 알바 아니지만 여기와서 한심한 선동좀 그만하세요 진짜 눈살 찌뿌려지니까 징징대지좀 말구요. 징징징징징지ㅣ이이이이잉 주예지세요?
중요한건 본인 의지죠 뭐
틀린 말 아니고.. 본인이 우매한 학생들을 구제하겠다는 의도로 쓰는 글이라면 충분히 쓸 만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냥 본인은 장수 실패했는데 남들은 성공해서 무용담 늘어놓으면 꼴 받으니까 싹부터 자르는 것처럼 보여서 문제지.
전혀 잘못이해하고계시네요
성공한 남이 부러워도 꼴받지는 않아여
그리고 누누히말하지만 그성공한 1프로때문에
99프로가 낙오하는걸 알려주는겁니다
제말이틀린겁니까?
그걸 싹부터 자른다고 표현해요?
남들이 다성공하면 님말이맞는데
얼마나 적은사람이 성공하는데 모르시는거에요?
틀린 말 아니라고 했는데 본인 말 틀렸냐고 반문하시는 거 보면 수준 알 만합니다
그러니까 싹을 자른다고 느끼시는게 완전히 오독하신거라구요 이걸 어떻게 싹을 자른다고 하세요?
그냥 장수생 출신 직장인 아재의 열등감이 팍팍 느껴져요.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글 정말 못 쓰시는 거니 연습 좀 하셔야 할 듯.
열등감이라면 열등감인데
그런 열등감이라도 있으니
10대 20대청춘들에게 현실을 보여줄수있는겁니다
학원강사가 이런 적나라한 현실 말해줍니까
부모님도 모르세요 다 착하셔서 우리아들
할수있다고만 하시죠
결국 절제와 자기성찰(확률판단)의 문젭니다
멈추고 하기힘들겠다고 판단이 들었던 a는 살았던거고
B는 자기가 승리자가될줄알앗던게 차입니다
공대에서 노력했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열심히만 한다고 의대가는거였으면 한해에 10만명은 의대가겟죠 밑에 대학분들은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분들이엇을까요
근데 기본 전제가 현역으로 간 사람은 흥했고 장수생은 망했다는 걸 전제로 깔고 있는데
반대로 현역으로 간 사람이 골골대고 장수생이 끝내 성공할 수도 있잖아요
맞네 글쓴이가 전하고 싶은말이 님이 말한주제인거같은데 그걸 장수하지말라는 결론으로 내서 엥?스러움 장수의 유무가 이글의 전하고자를 말하는 근거가 되지않는데 차라리 장수를 하면 같은 조건에서도 행복을 느낄 ‘확률’이 적어진다 이런식이 낫지않을까싶
기본적으로 5~20프로정도되는 학생이 (이학생들은 결코 공부못하는 학생들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놓고보면 오히려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내지는 중상위권이죠)
수능매달리는경우
B처럼 실패할확률이높을까요 아니면
인간승리자처럼 성공할확률이높을까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적당히 공부잘히던학생이
자기객관화해서 빠르기 현실과타협한경우
A처럼 적당한시기 취업해서 평범하게사는경우가많을까요 아니면
백수폐인으로 사는경우가많을까요
이거 계산안되십니까
확률과 경우의 수에 따라서만 살면 세계 굴지의 기업가도 발명가도나오지 못했을 텐데요
님말대로 기업가쯤되고 과학자쯤돼야 도박처럼 인생걸고 도전하는거지 우리처럼 평범한사람은 그러다 인생망가진다구요 시간은 돌이킬수가없다구요 마치 b군처럼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주제들도 말을 좀 곱게하면 댓글여론들도 따뜻했을텐데 님은 애초에 “백수폐인”이라는 인생실패자마냥 워딩치고 장수하는 사람들이 “백수폐인”처럼 “실패할확률” 이러면서 수능 앞두고 글쓰면 참 좋게 달리겠다 ㅉㅉ
님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알겠음 ㅋㅋ 나였으면 수능이 당신의 수많은 꿈과 능력들을 대변하지않는다고 했을거임
스스로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도전하는 거지요
왜 시작도 하기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십니까
이미 고3때 수능본게 시작한거아닌가요? 저는 고3이 수능보는거나 재수까지는 반대한적없어요 물론되도록 재수도하지말라는입장이지만요 무슨 시작도 하기전이라고 하시나요? 거기서 자기객관화를 이뤄야죠 그것도 능력입니다 제 글 읽어보시면 다나와있어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이제 수시 접수 끝내고 정시 준비 본격적으로 막판 스퍼트 내는 친구들 많은 커뮤에서 이러시는 이유가 뭔가요?
솔직히 이게 수능 후 아이들이 방황할때 한번 쓰신 글이라면 이해 하고, 관점이 넓어지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할텐데, 이 시기에 계속 나타나서 이러시는건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직장 생활을 하셨다면 기본적인 TPO 지켜주세요.
선생님 수능보고안보고 얼마남고의 여부가 도대체 뭐가그리 중요한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거꾸로 나는 저런꼴되지말아야지라고 더 버닝할수있는거아닌가요?
지금까지 본인 글에 대한 주류의 반응들을 살펴보시고도 '나는 저렇거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할 수험생이 더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그거면 저한테 댓글도 채팅도 좋게남기신분들은 무시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한테 화내시는분들도 공부가 저땜에 안된다고하시던가요? 오히려 미래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 몇시간정도 하게될겁니다 당장에화가났던분들이라도
그건 15수인 본인한테 되물으십쇼 본인이야말로 현실직시 하셔야될 거 같은디
제글 안읽어보신듯
저는올해수능안봅니다 수능접수도안햇어요
본인의 의견에 동의하는 의견 하나하나 그렇게 소중히 여기시면서 반대하는 의견에는 그렇게 취급하시는건가요? 들을 가치도 없는 틀린 의견? 결국 너를 위한 이야기다 이렇게 합리화 하시면서? 저는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선생님
그 작년 5달 전에 의대 준비하시던 분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고 도전할 용기도 없는 그냥 애매한 인생 사시는 거 같은데 세상을 님에 비추어 보면서 훈수질 좀 그만하세요. 글 볼때마다 역해요 왜 하겠다는 사람들 모인 곳에서 초를 치는지 묻고싶네요 그러는 본인은 30살을 넘게 먹도록 수능판 떠나지도 못하고 망령생활하시는 분이
님이 일을 하며 수능 준비를 한 건 직장이 탈출구가 아니라 도피처에요;; 포장 좀 하지마세요
a군이 직장다니면 직장이 도피처가됩니까?? 마음속에 사표들고 다니는 직장인이 수백만은 될겁니다 의대가고싶건 나가서 장사하고싶건 전부다 회사때려치고싶어한다구요 저도 그사람중 한명일뿐이구요
현실전혀모르시네요
현실을 모르는 건 15년 동안 수능판에 기웃거리면서 관심 못끊는 분 아닐까요?ㅎ
반박을 제대로안하니 재반박이 어렵습니다
수능판을 이미 떠나서 취업전선 회사생활 전부다겪은사람보고 현실모른다는건 그냥 우기기밖에 더됩니까
돌이켜보니 20대 장수하지말았어야한다는건데
왜 수능이 70일 남은 시점에 이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굳이 지금 쓰셔야 하셨습니까?
아니 집 잘사는편이면 의대 가든말든 편안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겠져 그리고 그림같은 여자친구?ㅋㅋㅋㅋㅋ는 본인이 잘난 사람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만났을텐데 무슨 장수를 안한 덕에 만나게 된것처럼 말씀을 하시네..
장수를 안해서 만났다고 한게 아닌데요 그냥
두사람의 인생을 보여주는겁니다
이런경우가 한두개같으세요?
26에 가던 못가던 이게 요지가 아님 자기 객관화랑 그로부터 만족하는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라 생각
이거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댓글을 달면 달수록 많은사람들이 보게되는데 굳이 관심을 줘야하나요? 커뮤에 자기의견을 피력하는 건 자기 맘이긴 하니 그저 냅두면 좋겠어여
예시가 극단적이긴 하나.내용 자체는 어느정도 동의
그런데 의대는 전문직이라 되기만 한다면야 시간 손실을 보상받을수 있죠.그리고 그것이 원하는 삶의 모습이라면 도전할수 있다고 봄.
단 어느정도 손절라인은 지켜야겠죠.
문과가 간판만 높인다고+원하지 않는 전공에 계속 도전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것도.인생에 딱 4년밖에 없는 기회인데.(학사의 경우)
글 내용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수능 끝나고 쓰시지 굳이 지금..? 그것도 매일매일..?
자기객관화를 잘하자가 이 글의 교훈이면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이때까지 쓰신 글을 보면 현역은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 장수생은 불행하고 자신의 삶을 못찾는 사람으로 일반화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노노 장수해서 행복대학생활하는경우도 얼마든지있고 저는 무조건말리지않았습디다
글 자세히 안읽어보셨네요
그리고 이렇게 큰 깨달음을 가지고 계시는데 틈틈이 수능을 보면서 15수를 하시는 이유가 뭐에요
더많은 소득때문이죠 저도 고민많습니다 정말..간다해도 공백기간 생각안할수가없고요
ㅋㅋㅋㅋ 그냥 웃기다
네..? 본인이 쓰신 글과는 전혀 다른 행보시네요
누구보다 객관화 안되고 누구보다 만족못한모습 좋네요
난 달라 난 다른 사람이니까?
ㅋㅋ뭐죠 저사람;;; 그냥 자조하는 글이였던건가
시간나시면 제글한번 주욱읽어주세요
그게 바로 장수생들의 오판입니다 저도 10년전에그랬구요
뭐가다른행보에요 직장인들 주식이나 로또하는거랑 똑같아요 저한테 수능은 그런의미에요 제 글 읽어보시긴 하신건가요 한단어로 수능의 생활화요
근데 15수생이시고 직장이 있으시지만 돈과 시간을 들여서 수능 준비 하시는데 “공부 안하세요..?” 하루에 한번꼴로 이런 글이 올라오고 “댓글마다 일일히 답글 다시는데”본인이 지금 “시간과 돈”을 “쓰레기통에 쳐박아두는 거”라고는 생각안하세요…?
올해안봅니다
어쨌든 “내년에 수능 칠거고 목표가 의치한”이면 “이런 글 쓸시간에 공부”하는게 낫지 않나요?
막상 배가 어느정도 부르니 헝그리정신은 딱히없네요..그래서 저도 걱정입니다.
저기 혹시 현역때 수능 성적 얼마인가요?
현역때 대충 상위 8~9프로였고
재수때 대충 4~5프로정도였을겁니다
글쓰지 말라는 의미
당신은 특별하지도않고 뭐가 되는사람도아닙니다.
뭐되는마냥 글쓰지말아주세요
그렇죠 제가 장수생에게 하고싶은말입니다
적어도 수능판에서 장수생들은 특별한사람이 아닙니다
다른재능을 찾으세요 분명히 있습니다라고 제가말하고잇습니다 누누히
이거 볼 시간에 공부나 하러 갑시다 시간아까우니까,,
허허 "불편한 진실"을 건드리시는 것 같군요..
취지는 이해한다만 공부잠깐 쉬다가 오르비하는 분들에게 심적으로 불안을 야기하실수 잇을것 같습니다..
저도 n수할 때 학원강사한테 n수생은 안돼 소리 들었는데 그해 서연고 중 한 군데 붙었어요
근데 저는 이 글 읽고 "진짜 올해 안에 끝내야겠다" "더 지체하면 안되겠다" 이 생각이 들긴하는데 삼반수라 그런가....현역 재수생 분들은 불안하실 수도 있을듯 재수생 수가 더 많은 거 같기도하고. 몇 년 더 달릴 수는 있는데 더 한다고 성공할 거란 보장만 있으면 무조건 더 하지...전 올해를 마지막으로 군대에서나 한 번 더 하지 현생을 살아야할 거 같아요
님같은분들 보면 제가 감정이 복잡미묘해요
저도 15년전에 이런 제가쓴글 봣었으면 절대 재수학원 안갔을겁니다...그거때문에 인생 너무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 연장선에서 힘들어요.제글보면아시겠지만..화이팅하십쇼
이 글 읽고 불안해하는 사람 수가 저 같이 동기부여되는 사람 수보다 많을 수 밖에 없으니....게다가 팔로워 수도 많으시고 주제도 민감한 주제고ㅠ 저로선 안타깝네요...잡담테그라도 달아서 메인 글 안가게 하고 팔로워 분들만 보게끔하는 게 최선인 거 같아요
제가볼때 그래도 삼수까지는 괜찮아요 그렇게 확 섞이기 어렵지는않아요. 물론 더부지런히살아야겠지만..화이팅해서 최대한아웃풋뽑아내십쇼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동기부여 측면으로 봐줬으면하네요 n수하면서 인생에서 유일한 꽃같은 시기인 20대초반을 날리고 있는 거 같아 적어도 저한텐 동기부여로 와닿았던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고 오르비하고 있으면 언행불일치 같아서 전 이만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 메인 글가는 건 오바인 거 같으니 수능때까지만이라도 잡담테그까지는 다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응원도 그렇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그냥... n수했다가 실패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하는구나 정도로 느껴짐 괜히 뭐라 막 할 필요는 없는거같은뎅
수능 얼마안남은 앞길 창창한 학생들한테 이게 무슨ㅋㅋㅋㅋ 모두가 당신처럼 수능에 인생 꼬라박고 븅신같이 사는거 아닙니다 수험생 대학생들 노는곳에 틀니 하나 들어와서 꼰대짓하네ㅋㅋㅋ 그걸 알면 지금부터 쳐 하세요 애들한테 장수하지말라면서 지는 15번이나 수능 봐놓고ㅋㅋㅋ 15년 했는데 안되는거면 의지부족이 아니라 능력부족입니다 인정하고 당신 하는일이나 잘하세요 여기까지 기어들어와서 꼰대짓하지 말고 이 틀니야
글읽어보지도않앗네요 능력부족이란걸 한 백번쯤말한거같은데? ㅋㅋㅋ
틀니새끼 부들부들ㄷㄷ 어이구 무섭다ㅋㅋㅋ
부들부들은 지금 댁이하고잇는거같은데;;;이유는모르겟지만 ^^
읽을 가치가 1도없는 글을 읽어야되는 이유좀?
읽지마요 그럼
아 네네ㅋㅋㅋ 성공한 사람들 자기계발서 읽을 시간도 부족한데 패배자 글은 읽지도 않겠죠ㅋㅋ 능지가 딸리면 공부 때려치고 하던일이나 계속하세요 수능 15번째면 최소 서른다섯인데 가정도 있을꺼아닙니까 그 가정 먹여살리셔야지 계속 수능본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하던일 계속하고있어용
님들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지 마셈.. 그니까 장수생이 실패했을때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려고 글을 쓰신거 같은데 그 표현을 잘 못하신거 같음
지가 잘나서 그렇게 말하면 상관없는데 15수생 패배자ㅅㄲ가 나 안됬으니까 니들도 안되 이러니까 꼴받는거지
ㅋㅋ 저 딸리는거 맞는데요 하나 질문좀 그러면 의대는 도전하면 다 가는모양이죠? 도전하는사람중 몇프로나 가여?
1년안에 붙는건 매우 적겠지만 그쪽처럼 똑같은공부 15년하는데도 못붙는 빡통은 1년안에 붙는사람보다 없을꺼같은데?
아뇨아뇨 저 빡통인거 인정하는데
도전하면 다 안된다는거 본인도 인정하시잖아요
제 글이 그얘긴데요 ㅋㅋㅋ
1년만에 의대가는 사람은 적은거 팩트, 근데 재수 삼수까지 합치면 꽤 많을텐데?
도전하는 사람중에 몇프로나 될거같은데요 ㅋㅋㅋ 말을한번해보세요 대충 본인생각이라도
워딩좀..
그걸 왜 9월에 쓰냐고 ㅋㅋㅋ 수능끝나고 쓰세요 그럼 욕 덜먹을거임..
승자는 오르비 끄고 공부해서 올해 대학가는 현역&N수생
넵..
후자가 본인 얘기신건가요
제 인생얘기는 다른글에 썼습니다
나는 이런 어른으로 크지 말아야지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하고싶으면 해야지
하고싶으면 하는데 리스크는 알고해야죠
그것도 남이 챙겨줄 수 없는 본인부담
무슨말도안되는 말을
적어도 옆애서 말은해줄수잇죠
그냥 부정부터 하노.. 뭐가 틀린말인지?
때론 어딘거에서 리스크에대해 말을 해주는사람도 필요합니다
난 엔수미화오르비에 이런 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수능원서접수 끝난 시점이 아니라면 더 좋겠지만
아 몰라 그냥 싸우셈 싸우지 말고 말을 착하게 하자고 말을 해도 바로 그 밑에서 싸우자면 어쩌잔거임 그냥 서로 물고 뜯고 싸우셈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학원강사조차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예시로 든 B는 열심히 학원강사일을 한것같지 않습니다만…
과외를 하는 저도 그냥 마냥 놀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애들을 가르치지는 않아요.
과제를 내주기 전에 모의고사 전부 다 풀어보고요
평가원 기출이 나오면 전부 분석해서 현장에서 어떻게 풀었어야 했는지 앞으로 진화할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가졌어야 했는지 이정도로 합니다.
학원 강사라는 직업이 문제가 아닌 B의 태도의 문제로 보이군요?
왜 자기신세한탄을 여기서 하는거지 그것도 수능 66일 남은 수험생들 앞에서
이게 맞는 말이긴한데 작성자분 너무 패배의식에 빠져있는거같습니다 힘내세요!
"재필삼선사심오운"
겨우 이정도로 현재 4수인 날 막을 수는 없다 ㅋㅋ
도대체 예전부터 이런글은 왜쓰는건가요;;
본인부터 자기객관화가 결여된거같은데
꿈을 위해서 다시 도전하고있는 20~25살들이 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을까
아무 것도 이룬 게 없이 방에서 오르비질하는 35살이 더 가치있는 삶을 살고 있을까
망해도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남의 삶에 감놔라 배놔라할 처지는 더욱 아닌 것 같은데
열심히 삽시다.
저희 아버지도 수능 두번까진 괜찮아도 세번은 좀 그렇다 하더라고요. 되도록 재수에서 끝내고 삼수는 정말 마지노선으로 잡으려고요. 근데 지금 시기에 굳이 이런 글 쓰는 건 좀 그렇네요..
꽤 긴 기간동안 장수생으로 살아오셨는데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우리가 장수해본것도 아닐뿐더러 저 분이 느껴온 수많은 경험들과 생각들이 당연히 우리가 공감하기 매우 힘든건 분명함.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납득하지못할만한 접근은 아닌듯.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단 그냥 생각차이인것같음.
자신의 한계를 아는것도 능력이긴 함
생각은 알겠는데 이렇게 글쓰시면 아무도 공감 못함
자자 입시생들은 그만 읽고 공부나 하러 갑시다~~
수능판 떠나셨음 오르비에서 나가십쇼.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지 남이랑 삶을 비교하네
물론 살다보면 나이에 맞게 해야하는게 있고 못하면 우울한건 사실이긴한데 그걸 더 나은 결과로 이끌어줘야지 사람이 살지
실패한 사람의 조언이 때로는 성공한 사람의 조언보다 더 도움이 될때도 있긴하지만.. 실패한 사람 본인이 너네는 내말 들어야돼!! 이러면서 훈수두는건 솔직히 추해보임ㅋㅋㅋ 안타깝네요.. 저는 올해 남은 기간도 열심히헤서 의대가겠습니다
앜ㅋㅋ이사람이구낰ㅋㅋㅋ
댓글 달다보니 a4 2페이지 분량 나와서 요약만 해보겠습니다.
1. '자기객관화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2. 두 예시의 차이가 너무 극단만 가져오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잘 풀린 A(27세 삼성전자 취업 + 좋은 집안 + 좋은 와이프 + 청약 당첨)와 상대적으로 안 풀린 B라서 극단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3. '자기객관화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에서 '수능판 런하세요'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2. 수능판 안풀리면 최악의경우로 갈수밖에없습니다 수능판이란게 그렇습니다 차선이란게 없어요
3. 수능판에서 지속적으로 실패하는경우에 그래야한다는 얘깁니다. 연결고리를 그래도 못찾으셨는지요
어... 제가 오르비 간만에 들어와서 답변을 이제 봤네요.
2. A군은 의대를 원했으나 성대 공대를 갔습니다. 이건 타협을 하고 차선을 택한것이라 봅니다. 저게 수능판 런이면 모의고사에서 서울대 의대급 성적 나온 학생이 수능에서 연대의대 가도 런한게 되니까요. 실제 고등학교 동창중에 연대의대 붙고도 재수해서 서울대의대 간 친구도 있다보니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3. 자기객관화를 한다 = 수능을 한다 안한다로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실패하는데도 계속 도전하는건 여력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실제로 가르쳐본 학생들 중에 10월 한달간 공부량을 줄이고 페이스 조절에 초점 맞춰서 장수생을 의대 보내본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객관화를 한 결과 수능판에서 런할 수는 있겠지만, 자기객관화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능판에서 런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주장하시는 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아니 무슨말씀을하시는거세요?
제가 누누히글이서 써온 요지를 전혀 이해못하시고계신데 왜이러시는거에요?
수능판 런이라는 의미가 문맥적으로 보면
이상(의대)을 포기하고 현실에 맞춰서 갔다는거지요.
님말대로 차선(현실)을 택하는게 수능판 런이라는 뜻이에요.수능판을 떴다구요.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계신데 일부러 안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연대의대 가서 다시 서울대의대 간 경우라면
제가 누누히말하지만 재수 권장한다니까요? 글제대로 읽어보세요
연대의대를 간 경우라면 자체가 결과론적인 해석이시니까요.
준비하는 과정에선 알 수가 없다는거죠.
실제로 저 아는 선생님은 63세에 인턴하는 선생님도 있으셨는데, 그럼 그 분은 결국 가신거니까 괜찮다는 거겠네요?
결과가 안나오면 잘못된거다 라는건 가능하지만 그게 도전을 하지 말라는 쪽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런이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그냥 떠난게 아닙니다. 도망치는거죠.
수능판에서 본인이 타협하고 마무리를 하고 떠난게 런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거죠.
그것 조차 런이라고 하신다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공대 입학 후 13수를 해서 의대 간 경우는 그럼 권장 하실건가요 아니면 자기객관화가 안된 사람이라고 보실건가요?
글쓴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의대 갈 사람이 갔으니 괜찮다고 하셔야 논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만약 글쓴님이 8수, 9수때 그 사람을 봤다면 자기객관화가 부족하다고 하셨을 것입니다. B군의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너무 결과론적인 해석이나, 지나치게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식으로 단정지으시는 것 같아, 저는 그 관점이 이해가 안 되서 댓글을 남긴겁니다.
아니 그리고 지속적으로 실패하는데 도전하는게 여력이 남아잇을 가능성이 많다구요???
내글 읽어보셨습니까? 저는 검증된실력이 다시도전하는건 말리지않아요
거꾸로 제가물어볼게요 성적이 10프로 안에서
5공급이거나 인서울급 공대 나오는데 7수8수 계속하는데 그런경우에 여력이 남아서 하는건가요?
제가 누누히말하지만 초상위권이 다시도전하는거 안말린다구요
그정도에서 바꾼 사례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아쉬움이 있으니까 재도전하지 한계의 한계라고 느끼는데 재도전을 하나요?
그런데도 그냥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 한계가 어떤건지 모르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정말 여기까지가 내 한계다라는 확신이 들거든요.
더 짜낼게 없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겁니다.
의과대학에 다들 성적 엄청 좋았던 애들만 있는거 아닌건 아시나요?
당연히 그런애들 의대 보내도 봤고, 학교 후배들 중에도 나이많은 애들 그런애들 왕왕 봤습니다.
최상위권이 아니어도 노력으로 극복하는 경우가 꽤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저는 적어도 한 두명이 아닌 꽤 많은 경우를 봤거든요.
핵심만여쭤볼게요 최상위권아닌
100명이 장수로 도전한다칠때
노력으로극복하는경우 몇프로라고보세요
(결국 의대가는경우)
100프로? 80프로? 50프로?? 30프로?? 10프로??
본인 생각한번들어봅시다
최상위권 기준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고성적이랑 내신이랑 고려해서 말씀주시면 좀 더 정확한 의견 교류가 될 것 같네요.
근데 그냥 대학간 사람의 예시를
너무 꽃길로 써놓은거 아님?
적어도 제가 대상으로 삼는사람들은 상당수 저런 극단적인 길을 걷는게 맞습니다
분명 공부는 잘하지만 메디컬급은 아닌경우(상위 5에서 20프로급)
거기서 의대를목표로 장수의길로 접어든자와 현실과 타협한 공대생의경우요 절대 드물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