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서 버려지는 열로 '그린수소' 생산한다

2021-09-13 11:32:01  원문 2021-09-13 11:10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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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포스코 등 12개 국내 대기업 그룹이 참여한 수소기업 협의체가 8일 출범했다. 기후 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로 수소가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 활용 등 수소경제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도 지난 2019년 1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2030년 수소차·연료전지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수소경제를 구현하려면 친환경적인 수소를 뜻하는 ‘그린 수소’의 생산이 급선무다. 현재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은 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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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