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청소년, 코로나19 입원보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확률 커"

2021-09-13 09:20:46  원문 2021-09-12 23:11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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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남자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보다 화이자 백신과 관련된 심근염 진단을 받을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의 트레이시 호그 박사팀은 건강한 청소년은 코로나19 자체보다 심장 염증을 유발하는 화이자 백신의 드문 부작용으로 인해 입원할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연구진은 올해 1∼6월에 12∼17세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작용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4개월 동안에 기저질환이 없는 12∼15세 소년은 코로나19로 입원하는 것보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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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3 09:20 · MS 2018

    건강한 남자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보다 화이자 백신과 관련된 심근염 진단을 받을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의 트레이시 호그 박사팀은 건강한 청소년은 코로나19 자체보다 심장 염증을 유발하는 화이자 백신의 드문 부작용으로 인해 입원할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연구진은 올해 1∼6월에 12∼17세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작용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4개월 동안에 기저질환이 없는 12∼15세 소년은 코로나19로 입원하는 것보다 백신 관련 심근염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4∼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