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 높아질 듯

2021-09-12 18:25:28  원문 2021-09-12 17:11  조회수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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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10일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입시학원가에선 수도권 대학 경쟁률이 작년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이 수시 선발 인원을 줄인 탓이다. 반면 지방대는 지난해에 이어 극심한 신입생 충원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4만7397명으로 전년도(5만1542명)보다 4145명 줄었다.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주요 대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정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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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2 18:25 · MS 2018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10일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입시학원가에선 수도권 대학 경쟁률이 작년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이 수시 선발 인원을 줄인 탓이다. 반면 지방대는 지난해에 이어 극심한 신입생 충원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서울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4만7397명으로 전년도(5만1542명)보다 4145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