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3-11-15 23:09:28
조회수 12,241

학원선생님들의 위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51175

저는 어렷을 적 부터 학원에 다녓구요.

집이 쬐끔 사는 편이라 살짝 비싼과외도 마니 햇엇어요.

제가 예전에 과외햇던 쌤이 지금 막 2two스나 서연고에듀에서 인강에 잇어서

해설강의 클릭해서 아... 쌤~~ 이러면서 혼자 좋아하구 그래요 ㅋㅋ

학교선생님 보다도 존경하는 학원선생님들이 많앗어요.

지금도 저는 학원선생님들 보면 학원강사 괜찮은 직업이지. 좋은 직업이지. 이렇게 생각해요.

대체로 공부 좀 한 사람들은 학원선생님들 좋아하고 존경하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공부 어렷을 적 부터 담쌓고 지낸 사람들이 학원선생님들 무시하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여러 경우를 목격하긴 햇지만.


오늘 커피숍에서 

웬 ㅠㅠ 진짜 별 ㅠㅠ  그럼 안될 것 같은 여자가. 그럴 자격도 안되보이는 여자가.(외모 기품 등등)

전화받더니.

`야 장난해..아...무슨 대입학원강사를 나보고 만나라고?`

`강사 만나서 모하라고?`
 
이러는데..ㅠㅠ

딱 보니까 셀린느 짝퉁인거 같고 가방도 샤넬 짭 인거 같던데.

나이는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보이고.

ㄷㄷㄷ

딱 보니 고등학교도 안나온 것 처럼 보이던데.

그런 사람들이 훨씬 더 학벌좋고 공부 많이하는 재종반학원강사선생님들 무시하는 것 같아서

정말 어이가 3단이엇어요.

전 솔직히 재종반 학원강사선생님들 정도면 의사 변호사 안부럽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친구들도 그래요.



근데 고딩 때 군산에서 서울로 상경햇다는..
인문계 고등학교 안다니고 수능도 안밧을 것 같은..
제 단골미용실 헤어드자이너 언니.
강사란 강사는 다 완전 무시함 ㅋㅋㅋ ㄷㄷㄷ 회사원이 짱이라고함 ㅋㅋ
어이없음 ㅠㅠ 



 



p.s  아..이제 쥬말.. 미드 츄천 부탁해요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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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susENG · 443085 · 13/11/15 23:12

    무시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학원강사는 연애대상으로는 별로에요 ㅠㅠ
    왜냐면 시간이 너무 없거든요...
    강대에 아주 예쁜 수학샘이 한분 계신데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 수업까지 하시는분인데
    아직 미혼이시더군요.

  • 신지드 · 389869 · 13/11/15 23:17 · MS 2011

    근데 사실 의사도 연애대상으론 별로 아닌가요??
    현역으로 들어가면 26살에 졸업하게되는데 그때 인턴하면 거의 집에 못들어간다하고.. 레지되도 바쁜걸로알고있고 전문의 끝나고
    개원할 때 즈음되야 그나마 좀 시간이 나지않나..(그마저도
    상당히 시간이 나는거지 바쁜걸로 알고있는데)

  • JesusENG · 443085 · 13/11/15 23:20

    의사는 결혼대상으론 좋아서 ㅋㅋ
    가만히 있어도 옆에있는 간호대 학생들이 달라붙을것 같아요
    사실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의대생 간호대생분들

  • 칼르빙 · 424450 · 13/11/16 17:12 · MS 2017

    의사는 죽으라 일해서 집에 안들어갈지라도 의사가족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 이명학 · 410649 · 13/11/16 13:54

    ㅇㅅㅇ

  • JesusENG · 443085 · 13/11/16 14:09

    ㅇㅇ

  • 짚신벌레14 · 419621 · 13/11/16 21:39 · MS 2012

    ㅇㅅㅇ!

  • 1234 · 342987 · 13/11/17 17:46 · MS 2018

    엄ㅅㅇ 쌤 말하시는건가요? 강대 작년에 다녔는데 맞나 모르겠네요ㅋ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40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2/22 22:24 · MS 2011

    ↑사칭 신고

  • 성공한사람이되자 · 413365 · 13/11/16 23:15 · MS 2012

    혹시 아리쌤...?ㅎㅎ

  • 2013. · 402156 · 13/11/16 23:48 · MS 2012

    아리쌤이 뭐가예뻐요...

  • mark1 · 373621 · 13/11/17 00:04 · MS 2011

    안정아쌤좋음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1/17 01:02

    아리쌤은 몸매가 좋으심 ㅇㅅㅇ

  • 하....... · 447229 · 14/07/20 13:22 · MS 2013

    미래에서 왔습니닼ㅋㅋㅋㅋㅋ아리샘사랑해요

  • JesusENG · 443085 · 13/11/17 00:27

    그분은 턱돌이닮음

  • donnoy · 437408 · 13/11/17 23:26 · MS 2012

    엄여신ㅋㅋ

  • 호빵송해 · 396814 · 13/11/18 01:46 · MS 2017

    ㅇㅅㅇ 샘 ㅠㅠㅠㅠㅠㅠㅠㅠ

  • 신지드 · 389869 · 13/11/15 23:13 · MS 2011

    전 의사랑 메이저 재종반 강사 고르라하면 닥후할것같아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45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28 · MS 2011

    사칭입니다

  • in709 · 408186 · 13/11/15 23:14 · MS 2012

    굳이 공부랑 담 쌀지 않아도 충분히 그런
    인식 나올 수 있을 듯 저같은 경우도 사교육은 공교육 보조 수단으로 그치는게 옳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지금 유명학 학원 강사들은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학원 강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 칼르빙 · 424450 · 13/11/16 17:16 · MS 2017

    저도요. 이런 생각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실제로 임용고시나 여러 고시/사회생활 계속 실패해서 학원계로 눈돌린 선생님들도 상당하고 자꾸 사교육을 학생들이 찾다보니 학원선생님을 띄워주고 학교선생님들이 경시되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 ChevyFanatic · 461918 · 13/11/15 23:20 · MS 2013

    난 평생 솔로로 살 운명인가봉가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37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29 · MS 2011

    사칭입니다

  • 마지막세대 · 350130 · 13/11/15 23:23 · MS 2010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남을 비하하는 건 보기 좋지않네요. 그 여자분이 고등학교를 나오지않았다는 것과 가방이 짝퉁인 것은 모두 님의 추측일뿐입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5 23:25 · MS 2011

    네 그러세요.

  • 무니와프롱스 · 464607 · 13/11/15 23:30 · MS 2013

    헐ㅋㅋㅋ댓글

  • ChevyFanatic · 461918 · 13/11/15 23:31 · MS 2013

    시그니처와 댓글의 절묘한 조화...

  • 무니와프롱스 · 464607 · 13/11/15 23:34 · MS 2013

    솔직히 님 어떤분인지 잘은 모르지만 전에 좋은 자료도 올려주시고 해서 좋게봤는데 이 글이랑 댓글만 보면 진짜 이상해보여요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19 · MS 2013

    댓글 몇개 유심히 보니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이라 조금이라도 누가 기분 나쁜 말하면 저런 식으로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심리학책에서 봤는데 저런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우월의식이 가득차서 은근히 사람을 깔보는 걸로 알고있어요

  • rfhirwfiufh · 428760 · 13/11/16 13:33 · MS 2012

    ㅉㅉㅉ

  • breakitt · 397347 · 13/11/16 16:27 · MS 2011

    ㅉㅉㅉ님도 딱히 개념있어보이진 않네요. 자기랑 다른 의견도 수용할 줄 알아야죠.

  • 이그니스 · 473479 · 13/11/17 23:18

    이분 원래 이러신분 인가요?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20 · MS 2013

    제가 지금 확인 중인데 그런 것 같네요. 이 분 댓글 캡쳐도 하는 사람이니 조심하세요

  • 트로츠키 · 347795 · 13/11/27 15:21 · MS 2010

    이 댓글은 사칭이 아닌데요?

  • 꼬마심리학도 · 307684 · 13/11/15 23:45 · MS 2009

    무섭게 올라가는 좋아요수..

  • ChevyFanatic · 461918 · 13/11/15 23:25 · MS 2013

    솔직히 신승범T 이명학T 상변선생님 정도 될수만 있다면($$ 말고 컨텐츠, 인성 등...)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1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29 · MS 2011

    사칭입니다

  • 베누서울입성 · 448229 · 13/11/15 23:26

    저는 줄리엣님이 좋습니다

  • 레모닝94 · 392075 · 13/11/15 23:31

    줄리엣님은 제가 더 좋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

  • 멈춘시계 · 342948 · 13/11/16 00:30 · MS 2010

    저도 사실 줄리엣님의 애교를 삼수사막의 오아시스로 여기며 남몰래 흠ㅁ...아,아닙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2:54 · MS 2011

    아 정말여?ㅋㅋㅋ

  • 칼르빙 · 424450 · 13/11/16 17:18 · MS 2017

    줄리엣님 남자 아니셨어요?

    오르비지박령 이후 다 남자로 보임

  • 오르비지박령 · 460352 · 13/11/19 10:14 · MS 2013

    ㅋㅋㅋㅋㅋ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2:3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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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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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1:25

    히틀러가 학살자이긴 하지만 멋있다고 존경하는 사람들도 극소수 존재합니다.

  • 강제현자타임 · 373540 · 13/11/15 23:43 · MS 2011

    줄리엣 님도 생각보다 이성적인 분은 아니네요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55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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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20

    역시 내용이 옳은 댓글은 좋아요 수가 높네요.

  • 로삔 · 460766 · 13/11/15 23:54

    줄리엣님도 사람이예여 님들아 ㅋㅋ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39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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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말년 · 470210 · 13/11/16 00:00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3:10 · MS 2011

    아나 왜 함부로 따라해요
    그런 말은 내가 해야 리얼.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21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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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날도 · 440905 · 13/11/16 00:06 · MS 2013

    학원강사들도 장사꾼 많아요 당장 인강만들어봐도 그냥 고딩들 입발린소리로 등쳐먹는사람 최소 3분의1은 되는거같은데.. 고딩때 존경했떤 강사 다시 지나고 보니 장사꾼같아서 너무나 실망했고 저 커피숍에 나오는 여자도 문제가 있지만 님은 학원강사에 대해 약간은 환상같은게 있는거같음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8:43 · MS 2011

    아 물론 그런 나쁜사람들도 잇구요.
    제 글의 요지는 별 시덥지도 않은 사람들이 꼭 다른사람들 직업만 보고 만나보지도 않고 판단하는 경우들이 넘 보기싫다는건데요.
    글 쓴 저도 당장 화가나고 감정을 컨트롤 못해서 저렇게 글이 써졌네요.
    부끄럽지만.
    제 스타일 상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지는 못하겠고....음..그대로 둡니다.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4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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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롴키 · 473929 · 13/11/18 14:34 · MS 2013

    ㄹㅇ...진짜 장사치같은 사람 많음

  • 멈춘시계 · 342948 · 13/11/16 00:28 · MS 2010

    학원강사도 좋은 직업이죠. 저는 요즘드는 생각이, 이 생각도 어떤 형 말에 영향을 받은 것같지만 아무튼, 어느 직업이나 자신이 일타 혹은 일타그룹(?)에 들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모든 직종이 양극화되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더욱. 아무튼 저도 님이 본 것 처럼 그런 좀...뭐랄까 너무 세속적인(?) 혹은 좁게 말해서 특정 직업군 종사 남성을 막 비하하는 그런 여성분을 보면 좋은 시선으로 보긴 힘들더군요.
    p.s 전 요즘 빅뱅이론 보는데 빅잼이네요ㅋㅋ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2:53 · MS 2011

    어예~~시계님 생귤리귤♥ 오 웬지 빅뱅이론 제목부터맘에ㅎ 들어요ㅋㅋㅋ 영어와 내가 조아하는 물리를 동시에 접할 수 잇을 것 같은 기뷴 므흐흐흐흐^^*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3 · MS 2013

    네 그러세요 줄리엣님.

  • 제논a · 437711 · 13/11/16 00:59 · MS 2012

    글내용도사건의전모를다알지도못하고그냥일부만듣고보고쓴추측성글같은데,
    글자체에도편견이가득한데자기주장에딴지거는분은일단댓글로무시하고보네요
    그리고저랑같은성별이신거같은데이런얘긴그냥친구들이랑카톡으로해도충분할것같은데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42 · MS 2013

    딴지걸면
    댓글로
    무시!!

  • 09m · 454070 · 13/11/16 01:16 · MS 2013

    헐 님 귀여워서 디게조아햇는데 이 글이랑 댓글보니까 확 깨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3:06 · MS 2011

    나 안귀여운뎅 ㅋㅋㅋ
    므흐흐흐흐흐*^^*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22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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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44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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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는거들뿐 · 443624 · 13/11/16 01:17

    근데 여자분들은 원래 저렇게 의심 잘하시지 않나요?
    글로 남기는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맘에안드는여자 의심하는건 여자분들의 본능?같은것인듯...
    남자 입장에서 단언하기엔 줄리엣94님만의 독특한 문제점은 아닌것 같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45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2:34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메티니 · 420714 · 13/11/16 07:24 · MS 2012

    저도 24살에 올해가 첫수능인데 ㅋㅋ
    글쓴님이 학력으로 선긋는걸 보니까 제가 올해 수능을 안보고 대학도 안가면 어떤 대우를 받을까 좀 궁금하네요
    고등학교도 안다녔으면..
    어이가 3단일까요?

  • 유의태허준 · 463746 · 13/11/16 10:21 · MS 2013

    ㄴㄴ 님같은 분이대우안받아야되는게아니라,, 남을존중할지모르는게 꼴불견인거죠 남들은 자신을 높게평가할지알구.. 고졸이든 서울대졸이든말이에요. 저님이과장한게아니면 저 여자들은 욕처먹어도마땅함..,, 근데 굳이 이런곳에서 저게 과장한건지,,이런건별로따질게안됨,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47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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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제발그만 · 373447 · 13/11/16 08:23

    사람마다 다르죠. 학원 강사를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거고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는거고..

    글쓴이가 학원강사 존경한다고 다른 사람도 존경할 필요는 없는거죠

    또 외모나 입은 옷 겉모습으로 그렇게 추측하는 습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설마 이 댓글보고 "나이만 쳐 잡수신 아저씨 당신 할일이나 하세요~"

    이런 댓글 달진 않겠죠;;;;

    줄리엣님이 작년에 쓴 글 댓글 생각하니까 살짝 걱정이 되서리....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2:47 · MS 2011

    앜ㅋㅋㅋㅋ지금 얼굴 화끈화끈-_-;; 저 이제 안그래요ㅋㅋ대학생되고 쫌 변햇답니다 ㅜㅜ ㅋㅋㅋㅋ심한 말두 안하구여~일일히 대응도 안하구ㅎ

  • AbandonedS · 59684 · 13/11/16 22:08 · MS 2004

    ㅋㅋㅋㅋㅋ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죠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06 · MS 2011

    앜ㅋㅋㅋㅋ↑ 그 아저씨 드디어 등장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아저씨 오르비 아직두해여?ㅋㅋㅋㅋㅋ미치겟다진짜 ㅋㅋㅋㅋㅋ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16 · MS 2004

    네 아주머니 ㅎㅎ 아직 합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28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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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31 · MS 2004

    여전히 변한 게 없네요.
    스스로는 변했다고 주장하지만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46 · MS 2011

    댓글승부욕대마왕 오르비짱먹는 아저씨 . 아저씨도 마찬가지.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48 · MS 2004

    미안한데, 전 변했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
    마찬가지일 수는 없겠네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54 · MS 2011

    네 미안해하세요.
    진짜 댓글대마왕ㅋㅋㅋㅋ 아저씨짱 ㅋ
    이러고싶어요?ㅋㅋ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02 · MS 2004

    제가 뭘 했죠?

    댓글에 제가 언급되었길래 한마디 달았을 뿐인데, 냅다 신나서 시비나 걸고 있는게 누굽니까?

    제가 묻고 싶네요.

    이러고 싶나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12 · MS 2011

    아저씨 저번에도 제 글에 댓글 다셨던데....그 땐 왜그러셨어요? 저 정말 깜짝 놀랐어요...소름이 막 끼치더라구요... 서로 모른 척 했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릴께요 저는 여태 아저씨 모른 척 하고 잇엇어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18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19 · M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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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2:35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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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411994 · 13/12/13 03:31 · MS 2012

    시작점이다!! ㅅㅈ

  • 유리멘탈 · 339515 · 13/11/16 11:16 · MS 2010

    개인적인 기호도 까여야 하는건가;;;; 솔직히 저건 취향문제 아닌가요? 각자 기준마다 다른거죠

  • 미로아 · 419900 · 13/11/16 13:50 · MS 2012

    생긴것만 보고 고등학교도 안 나온 것 같다느니 말씀하시는 작성자님도 크게 다를 건 없어 보이는데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50 · MS 2013

    똑같아요.

  • Wave · 253013 · 13/11/16 14:20 · MS 2008

    평소에 올리던 글은 논외로
    이 글만 보면 도찐개찐 이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4 · MS 2013

    네 그러세요.

  • 냉동사과 · 416268 · 13/11/16 14:59 · MS 2012

    저도 학원강사분들이 무시당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학원강사를 무시하시는분들이 짝퉁에다가 수능도 못쳐본것같다고 비하하시는것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설령 수능도 못쳐본 중졸이라 할지라도 개인적으로 학원강사를 싫어할 수 도 있는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고등학교도 못다녀본 중졸찌끄레기가 학원강사 욕하네 ㅡㅡ 생긴것도 중졸이네 " 이런 생각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사회에 높으신 회장님이나 국회의원님들도 같은 시각으로 우릴 보고 계실수도 있겠죠.

    "해외유학도 못다녀오고 돈도없고 집안도 없는 하찮은 서민들이 뭘안다고 우릴 비난하지" 이런식으로요.

    당장 화가 나셔서 이런 글을 쓰신것 같지만,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학원강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자나

    그걸 비난하는자를 다시 비난하는 사람이나 똑같은것이라는걸 이해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솔직히 저도 평소에 돌발적인 생각들을 해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 올리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평소에 보던 모습이랑 달라서 그런지 더 안타깝네요 줄리엣님 모쪼록 상처받지 않으시길!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8:36 · MS 2011

    와..냉동사과님 말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제가 정말 그런 입장에서 글을 쓴건데.
    제 표현이 다듬어지지 못하고 제가 반감이 큰 상태에서 글을 써서 이렇게 되엇어요..ㅎㅎ
    그 상황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고 너무 못마땅해서요..
    아니...사람을 만나보지도 않고 직업만 보고 판단하는 장면이 너무 토할 것 같고 그래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엇는데..아 정말 제가 흥분상태에서 글을 써서 저야말로 모순에 빠지게 되었어요 ㅠㅠ
    솔직히 정말 글 지우고 싶고 댓글도 지우고 싶은데
    넘 부끄러워서 ㅠㅠㅋㅋㅋ
    제 스타일 상 수정이나 삭제 안하고 그냥 두겠습니다.
    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쥬말 보내세요 ^^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5 · MS 2013

    부끄부끄

  • YK.G · 446779 · 13/11/17 20:00 · MS 2018

    진리

  • Saint Joon · 442108 · 13/11/16 15:25

    학원강사분들이 대단한건 맞는듯......그 바닥이야말로 진짜 실력만으로 승부하는거니깐요ㅋㅋㅋ

  • 유동 · 252137 · 13/11/16 16:27 · MS 2008

    실력이 아니라 이빨터는걸로 고딩들 잡는 강사만 반 넘는거 같은데요...

  • Saint Joon · 442108 · 13/11/16 17:14

    그것도 실력이죠 이빨 잘털어야 더 잘 전달됨그리고 그것도 실력이 기반이되야죠

  • 칼르빙 · 424450 · 13/11/16 17:26 · MS 2017

    글쎄요.. 이빨만 잘 털어도 멋모르는 고딩들 대부분 끌려갈껄요?? 메가의 영어 더리더나 대성의 국어 더리더가 진짜 순수 실력파죠 대부분 매출 올리려고 이빨 탈탈탈

  • 이그니스 · 473479 · 13/11/17 23:21

    전 지방 재수학원 다녔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 J.Ashlie · 456647 · 13/11/16 16:24 · MS 2013

    글쎄요 극과 극인거같은데 정말 잘가르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있으신 반면에
    어째저째 연줄로 들어와서 인맥으로 일자리얻는 분들도 많아보이던데요 ㅎㅎㅎ

  • J.Ashlie · 456647 · 13/11/16 16:31 · MS 2013

    그리구 미드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중드 어떠세요
    후궁견환전이라고 언니들도 이쁘고 후궁암투 존잼 꿀잼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8:24 · MS 2011

    우앙 감사요★ 근데 중드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어서요 ㅠㅠ 막 중드는 웬지 짜장면 먹으면서 바야댈 듯? ㅋㅋㅋㅋ 원래 이 글이 미드추천해주세요~~라고만 글 쓰려고 햇던건데 ㅋㅋ걍 좀 쓰다보니 이렇게 되엇네염 ㅠ ㅋㅋ

  • J.Ashlie · 456647 · 13/11/16 18:41 · MS 2013

    오르비는 타이밍..ㅋㅋ..

    아 그리고 저도 중드 헐??그랬는데요 이거 진짜 흔히 생각하는 중드??를 생각하시면 안됨. 진짜 복식도 화려하고 이쁘고 재밌고 세련됨 몇번 복습해도 안질림 꼭꼭보세요 ㅋㅋㅋ 넘 재밌어서 본걸후회할퀼임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8:49 · MS 2011

    오르비 타이밍이져 ㅋㅋㅋ아시네여?ㅋㅋ
    몇 번 복습해도 안질릴정도라구요? ㄷㄷ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ㅋㅋㅋㅋ
    헐..당장 짜장면이랑 매콤한 깐풍기 부터 시키고 다운받아야겟어요. 탕수육도ㅋㅋ

    후궁견환전~!!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43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nu.no.1 · 452539 · 13/11/16 16:39 · MS 2013

    맞는말하시는거같은데 너무 까이시네. 전 필자에게 한표!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리스펙스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ㅋ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6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37 · MS 2011

    사칭입니다

  • 마스터플랜 · 438838 · 13/11/16 16:49 · MS 2012

    서두에 자기는 어릴때 부터 과외를 받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대학까지 잘간 케이스인데 학원 선생님들 존경함 써놓고 뒤에는 앞뒤 상황 제대로 모르면서 어느 분 통화 엿듣고 그걸 잣대로 해서 외모 판단하고. 평소 이미지 아니었으면 정말 대차게 까였을텐데요. 아직 대학교육을 못 받은 저도 이게 참 부끄러운 글이란 걸 아는데 정말 생각 없어보이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53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어났어? · 352811 · 13/11/16 17:02 · MS 2010

    애교있는 여자가 오르비에서 인기가 많긴 하지만
    정말 이해하기 힘든 글을 잊을 만하면 올리시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54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은결 · 425768 · 13/11/16 17:04 · MS 2012

    음...저는 어떤 모임에서건, 학원 강사로 저를 먼저 소개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로스쿨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강사는 부업으로? 라고 물으시거나, 왜 말씀 안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시죠.

    하지만 저는 제가 학원 강사라는 게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법률가 역시 자랑스러운 직업이고, 떳떳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그 소명에 부응하는 성실한 법학도인가 하는 물음에는 의문이에요. 하지만 강사로서 제가 쌓아올린 것들, 제가 올라온 이 자리는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인정받아서 마침내 얻어낸 자리니까요. 잠시 저와 같이 일하던 미측 에이전트가 해준 말대로, ur pride should be earned, not be given by anyone but urself.

  • 장태주 · 467332 · 13/11/16 17:07

    오 줄리줄리 님~ 셀린느, 샤넬 짝퉁 일반인들은 잘 알아보기 쉽지 않을텐데ㅎㅎ 굳굳!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1:26 · MS 2011

    아 저 제작년에 수능망하고 할꺼없어서 그런거 연구햇엇어요 ㅋㅋ

    경지에 오르고 나서 논문 쓸래다 참앗어요 ㅋㅋㅋㅋ

  • 장태주 · 467332 · 13/11/17 15:46

    줄리줄리님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ㅎㅎ!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24 · MS 2013

    대단한 경지에 오르셨나보내..
    참지마시고 논문 그냥써보시죠

  • 다샤샬 · 470571 · 13/11/16 17:12

    글의 말미와 댓글을 보면 글쓴이도 더 나을 건 없네요. 위에 분 말대로 도찐개찐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59 · MS 2013

    애교도찐개찐!

  • Vermut · 370782 · 13/11/16 17:50 · MS 2011

    은결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수학교육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내 능력대로 대우받을수 있다는 점(물론 그게 금전적인 부분에 치중해있는게 아쉽지만)에 큰 매력을 느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오직 수학교육만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저런 시선이 널리퍼져있는건 잘 알고있는데요(당장 저희 부모님부터시작해서 고모, 이모 등등... 가군 고대/ 나군은 설수교떨어졌고, 다군 의대중 나군떨어지고 가,다군에서 학교선택할때 욕하셨으니요...ㅋㅋ)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業으로 삼으면서 돈을 벌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생각하면 절대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ㅋㅋ

  • 어센틱 · 416425 · 13/11/16 18:07

    깨알같은 서연고에듀

  • 루이비늄 · 411455 · 13/11/16 19:23 · MS 2017

    어 줄리엣님 다시 올비 들어오셨네요 ㅋㅋ 작년에 참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19:33 · MS 2011

    아 정말여? ㅋㅋ 조아요~ㅋ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27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꿈에미쳐라 · 25418 · 13/11/16 20:23 · MS 2003

    Good wife 강추해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1:17 · MS 2011

    미드인가요??

    good wife 웬지 제목이 ㅠㅠ ㄷㄷ한거 같은데.. 좋은 아내? ㅠㅠ

    무슨 내용인가요???

  • 꿈에미쳐라 · 25418 · 13/11/17 09:07 · MS 2003

    주지사인 남편의 아내로 살다가 10여년 만에 다시 변호사로서의 삶을 살며 꿈을 이루어가는 굿 외이프. 한 여성의 성장 드라마 겸 법정 드라마 입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20:53 · MS 2011

    와~~감사합니다.
    한 여성의 성장드라마 겸 법정드라마!
    완전 기대되요 ^^*

  • 아프리카청춘이다 · 439935 · 13/11/16 20:32 · MS 2017

    비x에듀에

    수학 쌤 중에

    최xx 쌤이란 분이 계신데

    목소리가 이선균?비슷하시고(그냥 비현실적인 목소리)

    얼굴도 잘생기셨는데

    아직... 30대 중반이신대 결혼을 ㅠㅠ

    재종반 쌤은 연애대상에서 힘든게 있는거 같아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1:25 · MS 2011

    마니 잘생기셧나요?

  • 아프리카청춘이다 · 439935 · 13/11/16 21:38 · MS 2017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제 기준에선 인강 쌤들 중에선 잘생긴 편인 것 같네요 ㅎ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12 · MS 2011

    오~~ㅋ 참고할께용

  • 베르토 · 403121 · 13/11/16 21:03 · MS 2012

    줄리엣님의 말씀의 뽀인트는 재종반 강사를 무시하는게 좋지 않다는 것이지...


    수능 안본것처럼 생기기에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지 않나염 ㅇㅅㅇ;;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1:22 · MS 2011

    네 맞아요ㅋ 제 뽀인트가ㅋ그거였답니다..ㅋㅋ ㅠ
    걍 만나보지도 않고 직업만 보고 판단하는 그 사람이 못마땅하고 싫어서 쓴건데 흥분상태에서 제 감정을 실어서 글을 쓰다보니ㅋㅋ제가 모순의 웅덩이에 풍덩ㅎ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28 · MS 2013

    자신의 감정을 자제못하고 모순의 웅덩이에 빠지셨군요.

  • 홍삼쥬스 · 409814 · 13/11/16 21:59 · MS 2012

    '웬 ㅠㅠ 진짜 별 ㅠㅠ 그럼 안될 것 같은 여자가. 그럴 자격도 안되보이는 여자가.(외모 기품 등등)
    '별로 좋지 않은 말을 적으셨네요. ㅎㅎ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56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밝은낭만 · 405459 · 13/11/16 22:39 · MS 2012

    재수정규반 선생님들 연봉 순수입만 억단위던데 (강남기준)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3:58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36 · MS 2011

    사칭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25 · MS 2004

    재미있네요.
    역시 세탁이라는 걸로 때는 뺄 수 있지만 본연의 색까지 빼지는 못한다는 것.
    오르비에서는 참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것 같네요 ㅎㅎ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36 · MS 201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39 · MS 2004

    확실히 고작 1년만에 개념이라는게 생기지는 않나 보군요. 그럴리가 없는게 당연하지만.

    하긴 작년에 10살 수준이었으니 올해는 11살인게 정상이긴 하죠.

    그리고 서른이라뇨. 진짜 서른인 분들 들으시면 화내겠네.

    수준인증 열심히 계속~~ 하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42 · MS 2011

    앜ㅋㅋㅋㅋ또 화나셧네 또 발끈?ㅋㅋㅋㅋ역시 변하지않아 ㅋㅋ 댓글 끝까지 다는 걸로 오르비 짱먹은아저씨 수고하세용 아저씨짱!!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47 · MS 2004

    망상하는 버릇도 여전히 못 고치셨네요.

    딱히 제가 화가 나지는 않았지만, (까놓고 길가다가 미친 개가 저한테 와서 짖었다고 화가 날 건 없잖아요. 그쪽이 미친 개라는 건 아니고, 상황이 그렇다는 겁니다.)

    상대한테 시비와 막말을 퍼부어놓고 화났냐고 놀리는 건 초딩때나 하는 짓이죠.

    잘 벌어놓은 이미지를 왜 항상 이런식으로 말아먹는지.. 참 어찌 보면 안쓰럽습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52 · MS 2011

    아저씨의 댓글승부욕 ㅋㅋㅋ진짜엄청나요 ㅋㅋ인생의 절반을 오르비 댓글에 쓰시는 분.
    오르비 댓글짱 출신 아저씨다우세요!!

  • AbandonedS · 59684 · 13/11/16 23:55 · MS 2004

    할 말이 없나보네요. 할 말이 있으면 그 말을 할텐데, 할 말이 없으니 했던 말 반복하기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하는 말도 수준이하의 질떨어지는 '시비'뿐.

    예전엔 그래도 자기 입장을 항변하기라도 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퇴보하신 듯 하네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952482&tags=%EC%B6%94%EC%B2%9C

    진지한 조언인데, 이 글 한번 읽어보시면서 본인에게 해당되지 않나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싶네요. 그럼 이만.

  • 줄리엣94 · 386569 · 13/11/16 23:57 · MS 2011

    푸하하하 웬 할 말??? 저 정말 아저씨한테 할 말 없어요ㅋㅋ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02:12 · MS 2011

    저 링크 딱 아저씨에 해당되는 내용이던데 나한테 추천하는 잉여력쫌 봐요 ㅋㅋ
    아저씨 닉넴도 떡하니 올려져 있던데 ㅋㅋ 자기 얼굴에 침도 잘 뱉으셔진짜 ㅋㅋㅋㅋ아나 완전 빵터졋네 ㅋㅋㅋ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03 · MS 2004

    할 말이 없으시다는 분이 왜 먼저 나서서 시비를 거셨나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17 · MS 2011

    아저씨가 먼저 제 글에 댓글을 달고 시비건거 안보이세요? 저는 정말 아저씨 피하고싶어요....진심으로.....

  • 더록 · 409823 · 13/11/17 16:36 · MS 2012

    시비는 님이거시지 않았나요;;; 이분 뭐지;;

  • 항꿔 · 326741 · 13/11/17 14:07 · MS 2010

    발끈한건 아무리봐도 지구만ㅋㅋㅋ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30 · MS 2013

    줄리엣 아버지나이 >아방동님 나이
    아방동님이 아저씨면 줄리엣 아버지는 더 늙은 아저씨 ? 할아버지?
    같내요
    이건 절대 비방이 아니라 그냥 국어시간에 배우는 추론입니다.

  • 맹즈 · 443610 · 13/11/18 20:57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24 · MS 2004

    양쪽 내용이 겹치니 하나로 묶습니다.

    =================

    왜 말을 돌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추천글에 올라왔길래 읽다가, 제가 언급되어 있길래 댓글 하나 단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 댓글 열몇개를 써가면서 시비와 조롱을 일삼으셨나요?

    그리고 모른 척 했으면 좋겠다는 건 피해자가 할 말 아닌가요? 저는 줄리엣님한테 일방적으로 잘못도 없이 욕쳐먹은 기억밖에 없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잖아요.

    님 글이 어떤 글인지는 기억도 안 나지만 아마도 이 글처럼 추천글에 올라와서 읽다가 제가 첨언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달았던 것이겠죠. 제가 님한테 말을 걸기라도 했나요?

    님한테 한 말도 아니지만, 님 글에 댓글 다는것이 싫으시다면 쪽지로 요청을 하거나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왜 신나서 시비털고 욕질하고 난리를 쳐놓고 '우리 서로 모른척 하고 지내요' 라고 하시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제가 언제 시비를 걸었죠? '나이 쳐먹고 할짓 없어서 댓글이나 달고 있는 미친놈, 아니 스토커' 취급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ㅋㅋㅋㅋ 사람이 쉽게 변하진 않죠' 라고 말한게 님에 대한 시비인가요? 뭐 변하지 않으신 건 이번에도 또 인증하셨으니... 제 말이 사실인 건 확인된 것 같고 말이죠.

    정작, 아직도 분이 안 풀려서 씩씩대고 있는 건 제가 아닌 줄리엣님인 것 같네요. 갑자기 ..... 찍으면서 태세변환 하시는 것도 당황스럽구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34 · MS 2011

    에? 씩씩대다뇨?ㅋㅋ
    저는 전혀요...
    단지 아저씨의 이런 광적인 댓글이 무서울뿐입니다.
    아저씨가 지금 막 분이 안풀리셔서 화를 못 참고 시비걸고 제글에 막 댓글 단것이 '접근'이라는 것도 인지못하시는 심각한 상황이신거같아요 정신차리셨음하구요 제발 부탁인데 제글에서 댓글 그만다시구 앞으로 절대 불필요한 접근 삼가해주세요 ㅜ ㅜ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37 · MS 2004

    처음부터 끝까지 '시비와 헛소리'로 일관하시는 줄리엣님과 '일방적으로 죄없이 욕처먹은 것에 대한 항변'을 하는 저 중에 누가 심각한지는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뭐 생각할 분은 아니시겠지만.

    그리고 '접근'이요? 무슨 국가원수라도 되십니까?
    오르비 경호원이라도 붙이실 정도의 대단한 분이신가 보네요.

    이제 또 '댓글 승부욕 쩌시는 분'이니 어쩌니 하면서 글 맥락 다 무시하시고 시비로 일관하실 차례가 돌아왔네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40 · MS 2011

    아저씨는 그보다 더 한 무서운 행동도 스스럼없이 할 분이니까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42 · MS 2004

    꾸준히 오르비에서 '광적이고 무서운 행동'을 해온 건 제가 아닌 줄리엣님입니다. 저한테 지금까지 했던 시비와 욕설만 모아도 A4용지 두세장은 채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망상은 여전하신 것 같네요. 대체 무슨 무서운 행동을 한다는 건지 -_- 꿈 꾸시나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45 · MS 2011

    제가 아저씨보다는 아닐듯요.그 때 분을 못참고 대놓고 비속어 써가면서 쌍욕을 하신 분께서 어찌 이런말씀을...근데 아저씨 언제까지 댓글 계속 쓰실건가요?? 안주무세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49 · MS 2004

    기억을 만들어내시네요.
    이래서 망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비속어 써가면서 쌍욕을 했으면 제 댓글은 블라인드가 아니라 삭제처리 + 독포가 부여되었겠죠. 그냥 블라인드만 되어 있네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52 · MS 2011

    아저씨는 저한테비속어가 섞인 욕설 . 차마 입에담을 수 없는 말을 쪽지로 써서 보내고 그려신건기억못하세요? 제가 그래서 이렇게 아저씨를 무섭고 소름끼쳐하고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이렇게 아저씨한테 대하고 잇는거에요. 아저씨 정말 정상이 아니니까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55 · MS 2004

    망상이 정말 심하신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이 보낸 쪽지와 착각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기억을 만들어내신 것이거나요. 그것도 아니면, 어떻게든 여기서 절 망신주려고 소설을 쓰고 계시는 거거나.

    당신한테 쪽지를 보낸 기억조차 없습니다. 보낸 적이 실제로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기억이란 100% 신뢰할 수 없는 법이니까요.), 오르비에서 쪽지에 적은 비속어로도 독포를 준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제가 쪽지로 욕설을 한다구요? 제가 그렇게 허술한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정말 정상이 아닌게 누구인지... 곰곰히 생각 좀 해 보시길.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1:03 · MS 2011

    정말 뻔뻔하고 무서우신분이세요 ㅜ ㅜ 더 이상댓글 달기도 싫어집니다. 저는 댓글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05 · MS 2004

    거참 정말 병이네요.

    '내 기억엔 분명히 당신 나한테 욕했어, 당신 무서워'
    라고 해놓고서는 그렇게나 무서운 사람한테 시비조의 댓글을 몇십개나 달아제낀다는 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죠.

    정말 제가 무섭다면, '저 님 무서워요.. 제 글에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정도만 하고 내빼는게 정상이죠. 전자가 거짓말이라는 증거를 스스로 보여주시는 것밖에 안 되는 겁니다.

    무서워하시는 건 뭐 제 알바 아닌데, 제가 무서우시면 저한테 시비걸지 마세요. 먼저 시비걸어놓고는 '님 무서워요'로 끝내는 건 대체 뭐하자는 짓인지....

    시비 및 기억생산, 우기기 말고는 결국 아무것도 보여주신 게 없네요. 참 많은 댓글을 다셨는데... 영양가라고는 쥐톨만큼도 없는.... 그쵸?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02:19 · MS 2011

    본인은 그럼 무슨 영양가 쥐톨 만큼 있는 글 썼다는거야모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진짜 노답이네 ㅋㅋㅋ 적어도 저는 아저씨처럼 논리적인 척 하면서 잉여력 발산하지는 않습니다..
    읽어보면 진짜 별 허접 논리같지도 않은 글만 쭉 써대고 있어 ㅋㅋㅋ

  • 노지연 · 469770 · 13/11/18 22:07 · MS 2013

    '논리적인 척 한다'는 말이 어떨 때 쓰는 말인지, 참 잘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아이고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31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29 · MS 2004

    제가 님 글에 댓글 달았던 게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나 달았네요.
    그것도 님한테 한 말도 아니고, 생반 고정닉 정신빠진 동생놈한테 한 말.

    이쯤되면 병이 아닌가 싶은데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35 · MS 2011

    제 글을 왜 클릭을 하셨으며... 그런 제 글에 달린 댓글에 왜 아저씨가 나서서 댓글을 다세요?이쯤되면 정말 병인아닌가 싶네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39 · MS 2004

    님 글이건 말건, 저는 '동성서취'에게 댓글을 달았지 님한테 달지 않았습니다. 제가 동생이랑 대화한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

    그리고, '제 글에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라는 말을 하실 생각이었으면, 이딴 식이 아니라 쪽지 하나만 보냈으면 되는 겁니다. 여전히 답답한 양반이시구만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42 · MS 2011

    제가 왜 아저씨한테 쪽지를 보내요?무슨 쪽지에요 쪽지는 ㅜ 미치지않고서야 어떻게 ㅜ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43 · MS 2004

    저 혹시 죄송한데 우리말 이해 못하시나요?.....

    '내 글에 댓글 달지 말아달라'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면 그래야 하는 거라구요. 아니면 애초에 첫 댓글로 이야기하거나.

    실컷 욕질과 시비로 글 하나를 도배해놓고 이제 와서 '저 님 무서워요' 하면 누가 이해해줄까요?

    그리고 굳이 쓴 댓글 수정까지 해 가시면서 어떻게든 저 약올리려고 하시는거 눈에 보이는데... 애 안쓰셔도 됩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49 · MS 2011

    엥??아저씨가 댓글 계속 수정하시던데요 글이막 늘어놨다가 줄어들었다가...
    제 글에 글을 달 생각을 하셨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어떻게 그럴수 잇는지..저 정말 소름끼쳣다구요 이렇게 대응하시는거봐도 그렇고 ...

  • AbandonedS · 59684 · 13/11/17 00:52 · MS 2004

    할 말이 생각나서 덧붙인 적은 있지만, 님처럼 표현을 바꿔가면서 댓글을 단 적은 없습니다. 더불어, 아주머니처럼 '상대방을 더 자극하기 위해' 댓글을 수정한 적도 없구요.

    그리고, 아주머니 글이건 말건 거기 제가 언급되어 있는데 댓글을 달지 않을 이유가 없고, 제 친한 동생이 단 댓글에 웃는 표시 하나 달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시는 거 아니에요? 전 아주머니의 글이 아닌 그 아래 있는 댓글에 반응한 것 뿐이에요. 정작 제 댓글에 '접근'한 건 아주머니셨구요.

    물어볼게요. 저한테 왜 접근하신 겁니까?;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0:59 · MS 2011

    거짓말하지마세요. 아저씨가 표현을 바꾸고 그랬잖아요.
    제 글을 클릭해서 댓글단거조차너무 무섭고 불결해요. 아저씨 그렇게 보여요.
    댓글 언제까지 다실껀가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01 · MS 2004

    내용을 추가한 적은 있습니다. 자주 그러니까요. 인정합니다. 근데 아주머니처럼 중간에 ㅜ를 삽입하거나 한 적은 없어요.

    그리고, 님 글인줄 알았으면 클릭 안 했을 겁니다. 추천글에 올라와있으니 누른 거고, 내려도 내려도 댓글이 끝이 안 나길래 대체 무슨 댓글이 달려있나 읽어본 거죠.

    아무리 봐도, 상당히 큰 망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아주머니께 관심이라도 있는 것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거 병입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1:25 · MS 2011

    왜 거짓말을 하세요 ?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다 거짓말뿐이에요. 그럼 읽고 댓글은 왜 다셨어요? 실수로 봤으면 다시 나가셔야지 왜 댓글을 달앗어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31 · MS 2004

    댓글 더 이상 안 다신다더니.... 정작 댓글 승부욕은 아주머니가 짱이신 듯 합니다. 저보다 몇 수는 위에 계신듯.

    말도 섞기 싫고 자신의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것조차 싫다는 아주머니께서는 왜 저한테 댓글 수십개를 소모해가며 욕설과 시비를 시전하셨나요?...

    그리고, 제가 당췌 무슨 거짓말을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가 거짓말입니까?

    그리고, 실수로 봤다뇨. 오르비 추천글을 본게 왜 '실수'인거죠?;;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1:40 · MS 2011

    에이...부끄럽네요..감히 제가 오르비댓글승부욕부분 대상수상 출신이신 아저씨를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 더록 · 409823 · 13/11/17 16:48 · MS 2012

    오르비에서 님 승부욕 이길사람 없는거같은데요 ㅡㅡ;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44 · MS 2004

    말도 섞기 싫고 자신의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것조차 싫다는 아주머니께서는 왜 저한테 댓글 수십개를 소모해가며 욕설과 시비를 시전하셨나요?...

    그리고, 제가 당췌 무슨 거짓말을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가 거짓말입니까?

    그리고, 실수로 봤다뇨. 오르비 추천글을 본게 왜 '실수'인거죠?;;

    ==================================

    이거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02:32 · MS 201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32 · MS 2013

    답변 끝!!!
    싸움 끝!!!
    이제말 끝!!
    이거 유치원생이 쓰는 유치찬란한 그 말투인데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07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빌링슬리 · 461231 · 13/11/17 01:00 · MS 2017

    살벌하군요ㅍㅍ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06 · MS 2004

    살다살다 참 별일 다 겪어봅니다.

    한참 어린 애한테 별 쌍욕 다 쳐먹은 것만 해도 흔치 않은 일인데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_-;;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02:38 · MS 201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더록 · 409823 · 13/11/18 08:21 · MS 2012

    27세가 오르비와서 수험생들이랑 키배뜨는일도 너무나 흔치않은일이고, 피해자코스프레는 님이하고계신것같네요. 한참어린애한테 쌍욕쳐먹는게 싫으시면 오르비에 안오시면 됩니다. 왜 한참어린애들이모여있는곳에서 키배뜨면서 쌍욕쳐먹는 별일을 겪으시나요. 인생 참 힘들게사시네요.

  • 무니와프롱스 · 464607 · 13/11/18 10:15 · MS 2013

    27세가 오르비 하든말든 그건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닌거같구요
    쌍욕한사람이 문제지 쌍욕 먹은사람이 그에대해서 말하지말고 떠나라? 님도 어디가서 욕먹으면 그냥 항변 한마디 안하고 조용히 떠나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분 댓글을 키배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듯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11:30 · MS 2011

    무니와프롱스 이 분 알고보니 달과7펜스에서 닉넴 바꾸신 분 이더군요. ㅜ ㅜ아 난 그것도 모르고 저번 동정글에 응원댓글을 ㅜ
    헐 지금에야 알앗음. 그럼 그렇지. 수능전에 여기저기 댓글달며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며 오지랍의 끝짱을 보이시더니 수능후에 수능망쳣다고 동정글 올리신 분
    이 분 완전 노답ㅜ
    인생자체가 한심해보임. 쯧쯧.
    근데모 앞으로도 쭈욱 이런식으로 살면서 이런 패턴 반복할 것 같아보임.

  • 무니와프롱스 · 464607 · 13/11/18 11:50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12:08 · MS 2011

    네 그러세요. (원조)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12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더록 · 409823 · 13/11/18 15:39 · MS 2012

    27세이던 뭐던 상관안해요.ㅋㅋ 자신도 흔치않은일을 하고있다고말한건데 거기서 왜 '상관할바' 가 나오는지 모르겠고요ㅋ 적어도 여기선 저분이먼저 시비거신거같구요ㅋ 저분댓글이 키배가 아니면 뭐죠? 전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저분의키보드싸움을 말한건데.

  • 현대미술관 · 468584 · 13/11/17 01:03

    아주머니 ㅋㅋㅋㅋ 좋아요 좋아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09 · MS 2013

    저거 수능 몇번쳐서 들어간 나이많은대학생임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11 · MS 2004

    댓글 더 이상 안 달겠다고 하셨지만 아주머니 성격상 읽어는 볼 게 뻔하니 첨언합니다.
    이 개똥같은 사태를 만든 건 제가 아니고 저한테 과도한 관심을 보여주신 아주머니세요.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보통 애들은 관심있는 상대방에게는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다던데... 괜히 괴롭히고... 관심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처를 물어보세요. 댓글로 시비걸지 마시구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1:29 · MS 2011

    헐 먼저 댓글단 아저씨잘못은 하나도 없고 이 모든게 다 제 잘못이에요???

    저 정말 아저씨 피하고만 싶은데 웬 관심이라뇨 ㅜ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33 · MS 2004

    지나가다 제 이야기가 있길래 댓글 하나 단게 잘못입니까
    거기다 대고 욕설과 비아냥과 시비로 일관한게 잘못입니까

    피하고 싶으시면 애초에 제 댓글에 저런 반응은 안 보이셨어야죠... 피하고 싶다는 분이 왜 자꾸 어떻게든 저한테 말 붙여보려고 이러실까...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1:38 · MS 2011

    시비성 댓글을 '먼저'아저씨가 다셨잖아요...저 그거보고 너무나 소름이 끼쳐서 일부러그렇게 대응했어요. 딴사람도 아니고 아저씨라서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43 · MS 2004

    "설마 이 댓글보고 "나이만 쳐 잡수신 아저씨 당신 할일이나 하세요~"
    이런 댓글 달진 않겠죠;;;;
    줄리엣님이 작년에 쓴 글 댓글 생각하니까 살짝 걱정이 되서리...."

    라고 하셔서, 마침 죄없이 쌍욕 쳐먹은 저 아저씨가 저이기 때문에 한마디 남겼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거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게 아주머니를 겨냥한 게 맞긴 한데, 아주머니한테 한 말도 아니고 명백한 팩트고 저 댓글에 대한 제 단상일 뿐이잖아요. 대단한 시비인가요 이게? -_-

    제가 뭐 아주머니처럼 '나이 쳐먹고 아직도 오르비하냐' '결혼은 안하냐' '댓글 승부욕 짱 ㅋㅋㅋㅋㅋ' '아자씨 나이 서른' '인생의 절반을 오르비 댓글에 쓰신 분' '오르비 은퇴하세요' 이런 소리라도 했습니까?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1/17 01:49

    네 충분히 이해갑니다ㅜ 이건 정말 그냥 논리싸움이 아니라 완전한 인신공격이니... 충분히 기분상하실만하죠ㅜ 줄리엣님... 뜬금없는 인신공격에 대해선 쪽지로라도 사과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만...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50 · MS 2004

    그러실 분이 아니에요.
    작년에 저거보다 몇 배는 더 심한 소리를 댓글도 아니고 글에다가 해놓고서도 끝까지 미안한 기색도 안 보였던 분인데요 뭐...

    올해부터 오르비하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작년 재작년 2년동안 참 대단했어요.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1/17 01:54

    음...ㅠㅠ 뭐 아무튼 원만히 해결하시면 좋겠네요ㅜ

  • AbandonedS · 59684 · 13/11/17 02:00 · MS 2004

    신경써 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 비젯 · 444375 · 13/11/17 10:39 · MS 2017

    제가 심심할 때 저런말투를 써봐서 아는데, 줄리엣님 말투로 보아서 전혀 흥분하시진 않으셨습니다. 덧글쓰면서 열뻗치는건 AbandonedS님 혼자였어요.(다른분들 개입으로 이제 상황이 좀 바뀌었지만.)
    AbandonedS님은 줄리엣님의글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려기 위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야하지만,
    줄리엣님은 그냥 떠오르는대로 "나이,아저씨,옛날일"와 연관시켜서 버릇없는 말투로 비꼬기만 하면 되죠.
    덧글쓰느라 열뻗치는사람은 AbandonedS님 혼자일겁니다. 다만 저런말투는 남이봐도 버릇없어 보이기때문에 남한테 보여도 상관없을 때 써야하는데, 줄리엣님은 아니죠. 그냥 열심히 덧글쓰면 가벼운마음으로 덧글을 달거나 의도적으로 논리를 왜곡하는 느낌으로 농락하는 기분으로 달면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지적하니 밑의 덧글에서는 말투가 높임말로 바뀌었습니다.

  • 더록 · 409823 · 13/11/17 16:4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더록 · 409823 · 13/11/17 16:56 · MS 2012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는다' 라는 팩트로 저분을 겨냥했으면 그게 시비죠 ;;

    그리고 '나이 쳐먹고 아직도 오르비하냐' '결혼은 안하냐' '댓글 승부욕 짱 ㅋㅋㅋㅋㅋ' 이것도 님한텐 명백한 팩트에요;;; 이분 너무하시는거 아닌가;

    '나이 쳐먹고 아직도 오르비하냐' '결혼은 안하냐' '댓글 승부욕 짱 ㅋㅋㅋㅋㅋ' <- 이게 대단한시비면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는다' <- 이건 소심한시비쯤 되겠네요.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1/17 01:44

    먼저 시비거신건 AbandonedS님이신건 맞는데 나이많다고 아저씨? 라고 하시는건 참... 너무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46 · MS 2004

    '나이 많다고 아저씨라고 한 정도' 인가요?

    '나이 쳐먹고 아직도 오르비하냐' '결혼은 안하냐' '댓글 승부욕 짱 ㅋㅋㅋㅋㅋ' '아자씨 나이 서른' '인생의 절반을 오르비 댓글에 쓰신 분' '오르비 은퇴하세요'

    작년에는 이거보다 더 심한 소리도 들었습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01:55 · MS 2011

    나이많다고 아저씨라고 한게 절대 아닙니다 저 분이 작년에 막 고3들이랑 댓글로 싸우고 또 제 글에 '먼저' 좋지 않은 댓글을 다시길래 그 때 부터 저 분을 아저씨라고 불렀습니다.
    고등학생들이랑 막 댓글로 싸우는 저 분의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그래서 저 분의 나이를 언급한 겁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57 · MS 2004

    ...?

    1. 제가 언제 고3들이랑 댓글로 싸웠나요? 진짜 망상 너무 심각하신데요.

    2. 아주머니께서 댓글로 하도 엄한 사람들 씹어대서 거기 대고 한소리 한게 '좋지 않은 댓글' 이었던 거군요?;;

  • 더록 · 409823 · 13/11/17 16:43 · MS 2012

    죄송한데 님 "제가 언제 고3들이랑 댓글로 싸웠나요? 진짜 망상 너무 심각하신데요." 라고 한거 진심인가요? 진심이라면 님이 망상 너무 심각한건데요.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35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15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1/17 01:28

    주제넘게 참견해서 죄송합니다만, 줄리엣 님께서 접때 수험생 들한테 조언글 올려주신거랑 글에서 묻어나오는 되게 밝은 성격이 보여서 상당히 좋게 생각했는데, 이글을보니 약간 실망스럽네요ㅜ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셨지만 학원강사를 욕했다는것에서 욕먹어 마땅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외모나 뭐나 봐서 고등학교도 졸업안한거 같다 라고 까시는건 님 자체의 이미지를 깎아내리시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AbandonedS님과 줄리엣 님의 싸움? 에 대해선, 양측모두 잘하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단 내용이야 어찌됐든 먼저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죠"라고 시비성 댓글을 다신분은 AbandonedS님 이시고 거기다 대고 또 아저씨라느니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신건 줄리엣 님이니까요. 그리고 두분 다 흥분쫌 가라앉히시고, 줄리엣 님은 살짝 흥분하면 논리성 비약이나 망상 같은게 발생하는 것도 있으신거 같은데, 두분다 흥분하지마시고 원만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29 · MS 2004

    죄송하실 것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수박(수능박살) · 448180 · 13/11/17 01:31

    네 감사합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17 20:57 · MS 2011

    수박(수능박살)님 ㅠㅠ

    저한테 쪽지 보내지 말아주세요 ㅠㅠ

    어제 올라왔던 다른 글에서처럼 그냥 쭈욱 저 비하하는 댓글 쓰시면 되요 ㅠㅠ

    쪽지에서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시니 너무 당황스러워요..여기 댓글에서는 저를 몰아세우시고는 쪽지로는 왜 또 저를 위로해주나요?
    웬 이과수학 공부상담 ㅠㅠ을 갑자기 저한테 하시면 어떻합니까??
    너무나 놀랐습니다.

    쪽지 확그냥 공개해버리구 싶네...

    그리고 저 전혀 흥분하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즐겼으면 즐겼겠죠.
    제 댓글에서 안느껴지세요? ㅋㅋ
    논리의 비약이나 망상도 없습니다.

    논리로 대할 상대가 아니라서 논리와 멀리 떨어져서 무시와 조롱으로 일관한것입니다.
    논리같지도 않은 논리?로 논리적인 척 하는 상대와 무슨 논리적인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망상은 상대방이 더 심각하며, 거짓말만 일삼는 사람입니다.

  • 더록 · 409823 · 13/11/18 08:28 · MS 2012

    시비는 지가먼저 걸어놓고 남이 먼저 시비걸었다고 주장하는 것에서부터 아방동님이 패배했죠. 무슨 좋아요가 저렇게많이 찍혀있는지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16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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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17:08 · MS 2011

    수박(수능박살)님이 저한테 보낸 쪽지 공개.



    주제넘게 참견해서 죄송합니다ㅜ
    보낸 사람 longkid8927 (수박(수능박살)) 448180 받은시간 2013-11-17 02:15:03
    줄리엣94님 아방동님이랑 접때도 한번 대판 싸우셨고 이번에도 그러신거 같은데, 양쪽모두 잘한부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저 글 자체가 약간 흥분하신 상태에서 쓰셔서 그런지 너무 님의 잣대로만 그 카페?에서 본 여자분을 성급히 헐뜯는 오류를 저지르셨던거 같네요. 그런데 아방동님께서 접때의 앙금? (뭐 전 그때일을 자세히 모르니 누가 잘못했고 잘했는지에 대해 전혀 판단하지도 못하고 그럴 권리도 없기에 그점은 언급하지않겠습니다)이 남아 있으셨는지 약간 시비조의 댓글을 달으셨더군요. 이점에서 아방동님도 분명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곧바로 아저씨 라고 하시면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퍼부으신거에선 줄리엣94님도 비판받아야한다는 점은 현명한 분이시니까 본인도 잘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줄리엣 94님이 멘탈이 쓰레기거나 이상한 분이라곤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만, 본인에 대한 자존심이 강하셔서 자기주장에 대한 비판 같은점에 약간 민감해하시고 흥분하셔서 순간적으로 남에게 심한말을 하게되시고, 약간의 비약이나 망상을 보이시는 것도 같아요. 하지만, 전 줄리엣 님이 자료도 진짜 좋은거 많이 올리시고, 좋은말도 꽤 많이하시고, 유쾌한 그런 성격으로 봐선 나쁘거나 그런분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저도 새파랗게 어린 21살 애송이새끼라 이런말 하는것도 어찌보면 우스운데, 오지랖 넓은 놈 이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ㅋㅋ 아 그리고 제가 대학 물어봤었죠?ㅎㅎ; 저 문과구요 한양대 경영대학 다니다가 휴학하고 올해 수능한번 더봤습니다. 점수는 작년보단 낫지만 애매하네요ㅋㅋ

    longkid8927 (수박(수능박살)) 448180 받은시간 2013-11-17 02:23:55
    줄리엣94님은 어디재학중이세요?ㅋㅋ


    받은 사람 longkid8927 (수박(수능박살)) 448180 보낸시간 2013-11-17 16:17:24
    저는 고려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음..저는 그 아방동이라는 분이랑 논리로 대응할 필요가 없는 과거?가 있어서.

    일부러 논리에서 벗어나 한참 다른 방향으로 일관한건데요.

    저를 무슨 논리도 없다고 다른 글의 댓글에서 저를 비하하신 모습을 보고 좀 깜짝 놀랐어요.

    무슨 현대미술관인가 닉 쓰는 사람이 쓴 글에 저를 ㅋㅋ대놓고 많이 비하하셨던데요..

    그리고 제 글에서도 아방동님 편 들어가시면서 저를 은근히 비하하시던데요 ㅋㅋ

    수박 님의 이런쪽지를 보니 좀 마니 당황스럽기는해요.

    제가 논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일부러 감정으로 일관한 것은 못보셧나봐요? ㅋ

    아무튼 모..

    저는 이런 일로 전혀 상처받거나 그런거 없어요. 오히려 즐기면서 배울 것이 뭔가 찾아요.

    한양대학교 다니다가 반수하셨다면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루세요.


    보낸 사람 longkid8927 (수박(수능박살)) 448180 받은시간 2013-11-17 18:59:27
    뭐 누구편을 들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ㅜ 그리고 뭐 아방동 님이 먼저 시비를 건건 결과를 떠나 먼저 잘못은 있죠. 뭐 글의 내용면에서도 저도 꼴값떠는 사람들보면 확 짜증나면서 저런 생각했던적이 쫌 있어서 공감가는면도 어느정도 있었구요. 다만 그 짜증남? 꼴불견을 묻고싶은 마음?을 너무 직접적으로 드러내신게 문제되신거 같아요. 너무 과격한 표현으루요ㅜ 아무튼 답장 감사합니다^^ 고려대 재학생 분께서 응원해주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 저도 참 들어갈수있다면 좋겠습니다만...ㅋㅋ ㅠㅠ 혹시 문과세요 이과세요? 수학 완전 잘하시던거 같던데 혹시 의대다니시는건가??;;


    longkid8927 (수박(수능박살)) 448180 받은시간 2013-11-17 19:10:46
    아그리고 논외입니다만, 제 글을 어쩌면 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아무튼, 제가 문레기이지만 나름 그래도 문과에선 최상위권에 속하고 수학은 항상 100점 나왔는데(그래봤자 이과 상위권님들께 비하겟습니까만) 카투사 복무를 운좋게 하게되었고 토익점수 덕분에 널럴한보직으로 가게될 확률이 크다고 해서, 훈련소기간 제외 복무기간 19개월 정도와 제대 후 4-5개월 정도간 이과 수학공부를 하고 과탐 공부해서, 수의대를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수학을 매우 잘 하시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과 수학 따라가기 많이 힘드나요? 그리고, 독학이 가능한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17:11 · MS 2011

    수박(수능박살)님에게서 2통의 쪽지가 옴

    줄리엣94 본인이 1통의 답장을 함.

    다시 2통의 쪽지가 도착.

    너무 황당하고 우껴서 쪽지 공개.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1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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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엣94 · 386569 · 13/11/28 03:54 · MS 2011

    ID: longkid8927 ( 이제부터뻥튀기안먹어, Lv. 50)
    포인트: 2185
    최종접속일: 알 수 없음
    IMIN: 448180
    명예 점수: 0

    수박(수능박살) 이 분
    여기서 당한 굴욕이 너무 컸던지
    닉넴을 `이제부터뻥튀기안먹어` 로 바꾸시고 ㅋㅋㅋ
    여기저기 저를 까는 댓글을 계속 달고잇네요 ㅋㅋ
    정말 대단하신 분 ㅋㅋㅋ
    오르비에서 본 사람중에 정말 제일 대단하신 분ㅋㅋㅋ

  • 냉동사과 · 416268 · 13/11/17 01:57 · MS 201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절취선

    오늘 고대논술인데, 마지막 정리하다가 댓글수 늘어나서 보니 ㅎㄷㄷ하네요. 타임머신인줄..;;

    어쩌다보니 고고학자가 되버린.;; 여튼

    아방동님 글 수능친다음에 보고 많은 힘 됬는데 오늘 논술 잘치고오겠습니다.

    그리고 원만하게 싸움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 AbandonedS · 59684 · 13/11/17 01:59 · MS 2004

    고대에 오늘 사람 엄청나게 많더군요...
    내일도... 많겠죠?...

    컨디션조절 잘 하시고, 늦지 않게 학교 가셔서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멋진 답안 쓰시기 바랍니다.!

  • 발산 · 317074 · 13/11/17 04:50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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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엣94 · 386569 · 13/11/18 17:14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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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4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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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아흠 · 440982 · 13/11/17 09:46 · MS 2013

    종특이 잘 드러나는 글과 댓글이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3 · MS 2013

    종특성!
    애교공백










    애교지존

  • 2014 · 319695 · 13/11/17 09:54 · MS 2009

    그냥 줄리엣님이 쓴 글 그대로는 오프라인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터링 안한채로 하는 그런 생각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전 그냥 너무 솔직한 것 같아서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abandoned 저분도 진짜 안지시네요 먼저 시비 걸어놓고 끝까지 댓글 다시는 것도 참...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4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34 · MS 2011

    사칭입니다

  • 플라시보 · 441821 · 13/11/17 11:54

    전 그냥 공감하면서 글 읽었는데 ㅋㅋㅋ 댓글판이 ㅈㄹ맞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3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40 · MS 2011

    사칭입니다

  • 똥꾸멍 · 445456 · 13/11/17 12:29 · MS 2013

    학원강사는 고수익이지만 사회적인 평판이나 사명감을 기대하기 어렵고 반면 학교교사는 수익이 적어도 나라의 새싹들을 가르치는 주된 사람이기에 사회적 사명감이있죠. 최근 학원강사 인식이 좋아진 데에는 학교교사들이 그 책무에 해당되는 일을 제대로 수행하기보다 안정감하나 믿고 태만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이지않나싶어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8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43 · MS 2011

    사칭입니다

  • 왕봉고등학교 · 458199 · 13/11/17 12:53 · MS 2013

    두분다 승부욕이 대단하시네요ㅋㅋ걍 아 이사람은 나랑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구나하고 넘어갈법도한데...ㅋ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8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42 · MS 2011

    사칭입니다

  • 루이비늄 · 411455 · 13/11/17 12:55 · MS 2017

    왜이리 진지병 걸린 사람이 많죠
    저정도는 충분히 이야기 할수있을만한 수준이 아닌가?
    why song serious?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29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26 · MS 2011

    사칭입니다

  • 더록 · 409823 · 13/11/17 16:29 · MS 2012

    이렇게까지 까여야할일도 아닌데 개진지빨고 '감정적으로 나오는건 잘못됐다' 를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뭐좀있어보이려고하는 저 위 몇개의댓글이 이글을 망치네요 ㅋㅋ 참 진짜 논리 병들걸리셧나 그냥 읽고 지나가면되지 ;;;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30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늘보리 · 451195 · 13/11/17 21:30 · MS 2013

    오르비는 무섭다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30 · MS 2013

    네 그러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0:30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KUHE14。 · 278447 · 13/11/17 21:53 · MS 2009

    그냥 서로 지냈던 환경이 다르니까 세계관도 다른거죠... 글쓴이님도 그 여자들을 편견을 갖고 함부로 평가하고 계시는것같은데요... 근데 사람은 원래 누구나 그럴수있는거니까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진않아요 그냥 아 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믿는게 나한텐 맞아. 그냥 이렇게 믿고 넘어가요 ㅋㅋ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17

    "글쓴이님도 그 여자들을 편견을 갖고 함부로 평가하고..." 동의합니다.

  • Provi · 418098 · 13/11/17 22:32 · MS 2017

    역시 오르비 댓글물타기란

  • crestfallen · 418036 · 13/11/17 22:45

    오르비에서 논리로 싸우면 누구도 이길수없는 Abandon님의 모습 보기좋네요 오늘도 논리의 한수를 배우고 갑니다 저도 나중에 써먹고 싶네요 대학생이신지 회사원이신지는 몰라도 그어떤 누구에게도 굴하지않는자세 꼭 간직하셔서 보상받으셨으면좋겠네요


    밴드오브브라더스 10부작인데 좋아요 명작임

  • 더록 · 409823 · 13/11/18 08:33 · MS 2012

    누구도 이길수없다고요?.......;;

    저런자세 배우지 마세요... 맞는말을 해도 절대굴복하지않는 저런자세를 배워서 도데체 어디다 써먹으실건지.....
    아 써먹을데가 하나 있긴 있군요. 오르비 댓글쓰기.ㅎ

  • AbandonedS · 59684 · 13/11/18 14:08 · MS 2004

    ................?!

    네 욕쳐먹어도 그냥 '어이쿠 굽신굽신' 하시면서 사세요. ^^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19 23:45 · MS 2013

    아방동님......아저씨라고 대뜸 욕먹하셔서 정말 기분 안좋으시겠어요....저런거 고소하면 안되요?

  • AbandonedS · 59684 · 13/11/19 23:51 · MS 2004

    뭐 아저씨인 건 팩트긴 하니까요 ㅋㅋㅋㅋ
    길에서 꼬마들이 저 보면 형아라고 안하고 아찌라고 합니다... 조카중에 중학생도 있고...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1:28

    아저씨가 존칭으로 쓰일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비방으로 사용되는 건 잘못되었으니..

  • 맹즈 · 443610 · 13/11/18 21:00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호흡 · 371354 · 13/11/18 05:31 · MS 2018

    본문이 다소 문제의 소지도 있어보이지만 이렇게 과열된 반응은 사실 오버죠.

    아마도

    '저는 어렷을 적 부터 학원에 다녓구요.

    집이 쬐끔 사는 편이라 살짝 비싼과외도 마니 햇엇어요.',

    이 단락이 '도화선'으로 사료되는 바

    줄리엣94 님은 이 점을 숙고하셔서 보다 성숙해지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31 · MS 2013

    감사합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0:28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잘먹고잘사는법 · 432326 · 13/11/18 10:29 · MS 2012

    일단 공부랑 담쌓고 지낸 사람들이
    사교육 학원강사에대해 부정적이다...
    공부좀 해본 사람들은 존경한다...
    이거는 좀 잘못되었는듯 싶구요;;;
    저도 나름 초등학교 때 부터 자잘한
    것부터 영어회화 예체능(피아노6년 스케이트 선수생활
    스키 스노보드 수영 전부 과외로 배웠어요.)
    까지 이것저것 많이 해봤고
    재수 기숙학원 이후 다시 공부하면서 노량진 재종반까지
    많은 학원 다녀왔거든요...
    지금 가치로 따지면 저도 월 70~100만원짜리 과외까지도
    받았는데 자식이니까 어떻게든 손을 써야겠다는 부모님이랑
    공부 안하고 놀아나며 복습은 켜녕 수업도 하는둥 마는둥
    했던 저를 정작 확실하게 잡아주고 케어해줬던 선생님은 없었던것
    같아요. 님과 제 케이스가 극단적이지만 저 역시 재수할때 기숙학원 담임선생님이나 재종반 담임... 몇몇 학교의 은사님에 대한 이미지는
    진짜 좋거든요... 근데 다른 과외선생님들은 글쎄요;;;
    돈을 그렇게 받아가면서 지들 돈벌이위해서 붙잡고나 있었지
    왜 방황하는 학생하나 제대로 못잡았나 하는 원망도 드는게 사실...
    물론 그렇게 비싼 영수 개인 과외 받으면서 놀았떤 제가 제일
    나쁜 놈이지만;;; ㅎ
    학원강사라고 전부 좋은것도 아니고 장사치도 있고 참선생도 있는거죠.
    대다수 인터넷 스타강사중에 호감도 있고 비호감도 있어요. 전 학석원
    김찬휘 박광일 선생님 찾 좋아하구요. ㅎ
    갠적으로 생각했을 떄 학원강사의 위상이 낮을 수 ㄱ밖에 없는게
    학교 선생님과 달리 비정규직이고 상위 인기강사들과 그냥 이름도 없는
    일반강사까지도 전부 포함하죠. 인터넷 유명 스타 강사면 수입면에서
    위에서 말한 여느 출세한 직업가진 사람들보다 밀릴것도 없지만
    명예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비교불가죠. 저런 말한 여자가 남자 능력을
    따질 자격이나 되는가는 논외로하고 학원강사의 평균적인 이미지로 봤을 떄는 딱 저런 반응이 맞다고 봐요. 그 여자 머리속에 학원선생 이미지는 끽해봐야 월급 200~300만원 일반 단과학원선생님일테니까요.

    의사 변호사의 평균적인 수입과 학원강사의 평균적인 수입은
    직업별 수입 현황 몇몇 자료만 봐도 심히 차이나죠...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33 · MS 2013

    줄리엣이 잘못한 부분을 매우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0:08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1:26

    글쓴이의 잘못된 부분을 매우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 AbandonedS · 59684 · 13/11/18 14:07 · MS 2004

    재미있는 '난입'들이 일어났군요.
    별 같잖은 인신공격을 퍼붓는 사람이 하나 추가된 게 개인적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오르비에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 아직 꽤 남아계신데, 졸업생들 다 숙청하고 수험생 꼬꼬마끼리 노는 사이트를 원하시면 직접 하나 만드시길.

    자기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욕설을 하면서 '그냥 답변'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먼저 멈추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하는 건 자가당착일 뿐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 하면 그 사람 자체를 '이상한 놈'으로 몰아가는 합리화.. 이 버릇은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이 없군요 ㅎㅎ; 자기에게 안 좋은 소리 조금이라도 하면 '뭐 이런거에 발끈하세요? 돌직구인가요?'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껄껄. 조금만 좋은 말 해주면 내 편! 조금만 거슬리는 소리 하면 영원한 적!

    하나 더,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자꾸 주장하시는데, 제가 님한테 욕이 담긴 쪽지를 보냈다는 얼척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무슨 아주머니 말만 들어보면 제가 스토커같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무슨 고3들 쫓아다니면서 시비걸던 사람처럼 이야기하지 마세요. 뭐 사진관 와서 똥싸던 인간 중에 고3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것까지도 '고3들한테 시비검'으로 말씀하시면 노답 인증인 거구요.ㅎㅎ
    제가 수험생인 줄 알면서도 한소리 한건 오직 개념줄 놓으신 아주머니 뿐이니까요. 애초에 학습동 잘 가지도 않는 사람한테 무슨 ㅋ

  • 더록 · 409823 · 13/11/18 16:02 · MS 2012

    쌍욕쳐먹는게 별일이라고생각하면 나가라그랬지, 제가 모든졸업생이 나가야된다그랬나요? 님하나한테 말하고있는데 졸업생을 다 숙청하라뇨. 전 그럴생각없어요-_-; 수험생끼리 노는사이트 만들생각도없어요. 왜이렇게 극단적으로 나오시는지 모르겠네. 남들보고 난독이라그러던데 님도 뭐 다를바없는것같네요. 참고로 '불만있으면 나가라'는논리는 님께서 항상주장하시는 '보기싫으면 안보시면됩니다' 라는 논리를 모방한겁니다. 자신의논리를 자신이 까고계시다니. 이중잣대가 여실히 드러나죠ㅋ

    뒤에는 뭐 제가 둘사이에 이전에 있던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모르니까 pass만약 님말이 맞다면 죄송하네요.

  • AbandonedS · 59684 · 13/11/18 18:30 · MS 2004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된다는 거랑 쌍욕 쳐먹는게 별일이라고 생각하면 나가라는 거랑은 아예 다른 얘기죠.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서는 '이중잣대'라고 말하는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스스로도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느끼지 못하시나요?

    쌍욕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행위죠. 하지만 자신이 보기 싫은 글을 쓴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겁니다.

    "27세가 오르비와서 수험생들이랑 키배뜨는일도 너무나 흔치않은일이고, 피해자코스프레는 님이하고계신것같네요. 한참어린애한테 쌍욕쳐먹는게 싫으시면 오르비에 안오시면 됩니다. 왜 한참어린애들이모여있는곳에서 키배뜨면서 쌍욕쳐먹는 별일을 겪으시나요. 인생 참 힘들게사시네요."
    라고 하셨죠?

    다시 한번 읽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얼마나 한심한 댓글인지.

    그리고 둘 사이에 있던 사실관계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 저한테 '피해자 코스프레'니 뭐니 한건 명백히 주제넘은 행동인거 아시죠?

    위에 참 많은 댓글을 다셨는데, 비난과 비판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논점을 유지하는 공격'과 '쓰잘데없는 인신공격'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어떻게든 제 논리에 맞춰서 절 비판해보려고 애쓰셨는데, 많이 빗나가셨어요.

    대화가 아예 성립이 안 될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고 여겨져서 굳이 길게 첨언합니다.

  • 더록 · 409823 · 13/11/18 23:58 · MS 2012

    맨위의 논리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논리로 동일선상에서 본건데요. 님은 '잘못된'것에 핀트를맞추고계신거같네요.

    이전의사실관계를정확히모르고 님한테 피해자코스프레운운한건 님이 윗댓글달기전이고요, 이글만보고 님한테 뭐라고한 그 이전상황에선 주제를 넘었다고보진않아요. 명백히 님이 먼저 시비걸고 남한테 뭐라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죄송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제 논리에 맞춰서 절 비판해보려고 애쓰셨는데, 많이 빗나가셨어요.' 라고 예리한척하시며 말씀하시는데 위의 이유때문에 제가틀린건지 아닌지는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대화가 아예 성립이 안 될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고 여겨져서 굳이 길게 첨언합니다.' 이런식으로 님이 수험생위에 군림하려는 태도를가지고서 댓글을쓰시니 쌍욕을쳐먹어도 그다지 이해불가능하진않습니다. 그런태도에서 내관점이 절대시되고 관용이 이뤄지지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말하니까 생각나는데, 님이 써온댓글들보면 오르비의 10대후반, 20대초반들이 말싸움할때쓰는 비꼬기, 무시로 일관한다는겁니다. 산수검님, 동성서취님등등 처럼 나이가많으면 많은나이에 맞게 행동해주세요. 그래야 쌍욕쳐먹는 별일을 덜겪으실것같네요. 10대후반이나 20초반이 하고있는짓을 20후반이 하고계시는데 나이를 불문하고 똑같이 욕먹을각오는 해야죠. 그게싫으시면 뭐 그냥 그대로 태도 유지하시고. 뭐가다른지는 그분들이 쓴댓글이랑 님이쓴 댓글의 태도를 비교해보시면 아실거고.

  • AbandonedS · 59684 · 13/11/19 01:05 · MS 2004

    1. '대화가 아예 성립이 안 될 정도의 사람은 아니라고 여겨져서 굳이 길게 첨언합니다.'
    이걸 '수험생 위에 군림하려는 태도'라고 해석하는 자체가 저에 대한 과도한 편견에서 나온 과잉해석이네요. 예전부터 쓸데없이 절 어떻게든 이상한놈 만들어보려는 일베충들이 하도 많아서 한 말인데 그걸 왜 그렇게 해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을 마음이 없으신 거죠 이건. 아니면 제가 하는 말은 뭐든 그냥 삐딱하게 보는 시각이 생기신 거거나.

    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논리를 '쌍욕'이라는 부도덕한 행위에까지 확장한다면, '니가 비록 성폭행을 당했지만 그래도 손가락질 당하는 게 맞다. 이게 싫으면 대한민국을 떠나라'라는 쌍팔년도 마초들의 논리와 다를 게 없어집니다. 쉽게 말해서, 비유라고 든게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오르비에 정치글을 올리는 행위는 '정당한' 행위이며, 이것에 대해서는 가치판단이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쌍욕'을 하는 행위는 '부도덕한' 행위이며, 때로는 불법적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3. 산수검과 동성서취는 동일인물입니다. (....)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저에게 먼저 비꼬거나 헛소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먼저 그렇게 한 경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개짓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존중해주고싶은 마음 따위 없거든요.

    4. '피해자 코스프레'가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고 쓰셨기 때문에 주제넘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직도 이해를 못 하신건가 싶네요.

    5. 님 역시도 저에게 '망상'이니 뭐니 하는 말 쓰셨죠? 제가 고3들 쫓아다니면서 시비걸고 싸운 거 하나라도 찾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르비에 쓴 글이나 댓글을 지우지 않는 사람이니, 님이 떠드신 것처럼 제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흔적이 당연히 남아있겠죠? 물론 그 사람이 먼저 삽질한 경우는 제외하구요.

    솔직히 진심으로 당황스럽습니다. 마치 제 과거를 다 알고 있다는 양 떠드셔놓고는 이제와서 '잘 모르니까 pass 제가 틀린거면 죄송'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사과했잖아요' 라니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요?

    ===============================

    전 그래도 아직도 여전히 더록님이 말이 통하는 상대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나름 공을 들이는 겁니다. 쓸데없는 짓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 걸 보시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 보심이.

  • 국가댓글원 · 389979 · 13/11/19 13:44

    읽다읽다... 이분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

    나이 더 먹고 상대한다는 이유로

    그 상대방이 쌍욕해도 그럴만한 일이 되는 겁니까?

    쌍욕을 한건 누가 누구에게 했건 백번 잘못한겁니다.

    이걸 했냐 안했냐, 왜 그랬을까에 참작의 여지가 있나에 핀트를 맞춰 비판하든 쉴드치든 해야지 왜 나이를 들먹여요?

    그리고 여기 원래 졸업생들도 오는 곳인줄 몰라요?
    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겁니까?
    아님 여기 전세 놓으셨어요? 라크리님한테서 인수했나봐요?

    님 댓글을 보면 특정개인인 아방동이 싫다는 감정 말고는 뚱딴지 같은 나이타령으로 둘러대는 어거지 밖에 안남은거 같네요.

    이런 인신공격에도 댁을 말이 통할 사람일거라고 되뇌는 아방동님이 도닦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님도 곧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손가락 세개밖에 없는 사람도 손에 꼽는 대학 나와서 자기 인생 착실하게 사는 사람보러 오르비 와서 댁들 상대한단 이유로 나이타령하며 비아냥대는 님들의 27살은 님들이 조롱하는 상대방의 27살보다 더 훌륭할거라 믿어의심치 않나본데, 곧이라구요.

  • 더록 · 409823 · 13/11/18 16:01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국가댓글원 · 389979 · 13/11/18 18:40

    후후후...

    누군가에게는 한참 어린애가 쌍욕하고 역으로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것보다

    오르비에서 27살이 글쓰는게 더 이상한 일일수도 있구나

    참ㅋㅋㅋ

  • ZetaOmicron · 98720 · 13/11/19 21:48 · MS 2005

    오르비에서 27살이 글쓰는게 이상한 이유는
    일곱수라 그래! 일곱수라 그래 일곱수라!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03 · MS 2013

    사실, 줄리엣 인격수준으로 쌍욕하는 건 당연한거에요

    할말이 없으니 나이많은것 같고.......
    줄리엣 부모님도 나이많으시니 자기 부모님보고도 혹시??



    애교공백




    애교지존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0:01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13

    일일이 댓글 다시느라 고생하십니다^^

  • 맹즈 · 443610 · 13/11/18 20:5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장태주 · 467332 · 13/11/18 22:55

    으앙ㅡㅠ 싸우지 마세요ㅠㅠ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2:00 · MS 2013

    이게다 고대녀 줄리엣 때문에ㅜㅜㅠㅠㅜㅠㅜ

  • 줄리엣94 · 386569 · 13/11/20 23:58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13

    하나하나 댓글 다시느라 고생하십니다^^

  • 장태주 · 467332 · 13/11/21 16:28

    깜짝 놀랬네요ㅎㅎ

  • 댧닯 · 465482 · 13/11/19 22:07 · MS 2013

    노답글이네요 그냥.ㅋㅋㅋㅋ
    뭐 댓글싸움에서의 추천수가 말해주네요.ㅋ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1:59 · MS 2013

    글쓴이 노답 노답!


    애교공백




    애교지존



    애교펀치

  • 줄리엣94 · 386569 · 13/11/20 23:55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15

    동의합니다.

  • 강제현자타임 · 373540 · 13/11/19 22:40 · MS 2011

    줄리엣님도 참 애기같음ㅋㅋ 좋은 뜻 아님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1:58 · MS 2013

    애기같아요ㅎㅎ

  • 줄리엣94 · 386569 · 13/11/20 23:50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연공15학번 · 455211 · 13/11/19 22:55 · MS 2013

    줄리엣 참 어리네ㅋ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1:58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흐흐이이히 · 463496 · 13/11/19 23:01 · MS 2013

    두 분 다 그만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인신공격은 나쁜거에요.
    오르비에서 이제 그만 댓글싸움하시고 직접 카톡으로 하시던지 딴데가서 하시길;;
    2014년 수능이 끝났다고해서 2015 수능이 끝난 건 아니죠;; 이런게 추천글로 올라와있고;;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4:38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테드 · 472731 · 13/11/19 23:42

    아방동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1:58 · MS 2013

    아방동님 줄리엣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20 23:30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VT_솔로깡 · 330158 · 13/11/19 23:58

    댓글들이 살벌하네요ㄷㄷ

  • 전형적인간 · 466246 · 13/11/20 00:06 · MS 2013

    여러분 줄리엣 저거 조심하세요 댓글 다 캡쳐한데요
    저거 어떤 분 보고 "님 댓글 다 캡쳐하고 있습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한적도 있어요

  • 핑크츄리닝 · 468396 · 13/11/20 01:03 · MS 2013

    뭔가...이때까지 갖고있던 생각이 깨지는 느낌이네요...공부좀 한다는친구들을 보면 굉장히성실하고 목표가있고 의지가있는친구들이라 나름의 존경심도갖고있었고마찬가지로 고학력의 선배분들도 그런 공부에대한 열정이있는 분들일꺼라 생각하고 멋있다고 배우고싶다고 늘 생각했는데...그냥...학력과 인성은 비례하지않는다는 좋은예를 경험한기분입니다 충격의 도가니네요...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1:57 · MS 2013

    맞아요 학력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죠~ 줄리엣 같은 사람도 있어요ㅋㅋㅋㅋ

  • 줄리엣94 · 386569 · 13/11/20 23:27 · MS 2011

    ↑사칭입니다.

    `전형적인간`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줄리엣94 · 466246 · 13/11/20 01:56 · MS 2013

    애교공백










    !

  • 줄리엣94 · 386569 · 13/11/20 23:22 · MS 2011

    ↑사칭입니다.

    이 분 독포먹고 고인되셨습니다.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1:16

    반성좀하세요^^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1:22

    특정인을 학력으로 비방하지 않나,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짝퉁이니 뭐니 하지 않나..
    사람은 그 사람의 인격으로 판단하는 거지, 외향적이고 속물적인 모습으로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 글 읽으시는 오르비 수험생 여러분들도 대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혹여나 저렇게 잘못생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합시다^^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2:23 · MS 2011

    아..황당..

    사칭에 이어 이런 사람까지 나타나네 ㅠㅠ

    닉넴머에요..불쾌하게...ㅠㅠ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27

    반성좀하세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4 08:12 · MS 2011

    사칭범신고

    전형적인간=로미오94= *줄리엣94

    ID: skwpfl12 ( 로미오94, Lv. 10)
    포인트: 254
    최종접속일: 2013-11-22 17:03:58
    IMIN: 452095
    명예 점수: 0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02:36 · MS 2011

    아 로미오94이분..

    전형적인간 닉넴쓰면서 *줄리엣94 이렇게 사칭하더니

    독포 사망 후 이렇게 로미오94로 나타났네요 ㄷㄷ

  • 로미오94 · 452095 · 13/11/21 02:50

    반성좀하라고요

  • 줄리엣94 · 386569 · 13/11/21 19:18 · MS 2011

    반성같은 소리 하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 분 수능전에 혼자 나한테 네 그러세요 듣더니 살짝 이상해지셧음 ㅋㅋㅋ 불쌍ㅋㅋㅋㅋㅋ

    전형적인간=로미오94

  • la_defense · 463101 · 13/11/21 09:12 · MS 2013

    로미오94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 김재민재민 · 454338 · 13/11/22 21:52 · MS 2013

    우왕 피해자 코스프레 ㄷㄷ해

  • 줄리엣94 · 386569 · 13/11/22 23:09 · MS 2011

    사칭범 독포 사망후 아이디 또 팠음
    ID: skwpfl12 ( 로미오94, Lv. 10)
    포인트: 250
    최종접속일: 2013-11-22 17:03:58
    IMIN: 452095
    명예 점수: 0

  • 의대신동 · 452062 · 13/11/27 12:57 · MS 201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합성수지 · 448655 · 14/07/20 12:18

    싸이코패스다..어메이징

  • 하....... · 447229 · 14/07/20 13:53 · MS 2013

    소름끼친다......네그러세요 무한반복하느라 손가락 아프시겠어요......

  • 동엽신 · 439425 · 14/07/20 19:36 · MS 2018

    성지순례요 (^오^)

  • J Circle · 459335 · 14/07/21 00:27 · MS 2013

    (^오^)

  • 솔로깡 · 330158 · 14/07/21 04:00

    저 위에 제 댓글이 있지만, 다시 성지순례 왔습니다.

  • 빙고빙고 · 496544 · 15/12/17 00:27 · MS 2014

    ㅋㅋㅋ

  • 아이유사랑해 · 607016 · 15/12/17 00:28 · MS 2015

    미래글에서 링크 타고 왔습니더

  • 독수리호랑2 · 511750 · 15/12/17 00:51 · MS 2014

    성지

  • 치차리콩 · 508196 · 15/12/17 09:54 · MS 2014

    진짜 한심들 하다...어휴 ㅉㅉ

  • 치대조아 · 813532 · 18/07/23 22:5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