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인식 많이 나쁜가?

응.

힝 ㅠ

저도 모르겟음

근데 온몸에 덕지덕지하거나 얼굴에 떡칠해논건 좀 그렇긴람

문신한 사람들이 다 쓰레기들은 아닌데

쓰레기들 보면 하나같이 문신 있어서

사람들이 편견 생긴듯

그른가? ㅠ

무신이 다 때려잡은 이유가 있겠죠

역사황 ㄷㄷ

사람이 문제다. 네

ㄹㅇ ㅋㅋ

무서운문신이나 너무큰거만아님 오히려좋던데

ㄹㅇㅋㅋ 나도 문신 하고 싶어 ㅠㅠ

전 일단 레터링이든 그림이든 가까이 안함

왜여?

보기 싫어요

질 낮은 사람들이 많이 해서 확률적으로 이상한 사람 걸러질 확률도 높고

그런가? 그것도 편견 아닌가 싶네요..ㅠ

편견이어도 딱히 깰 생각이 없는지라

그건 자기 맘이죠

저도 공감

확률이 높다는 말에 동의

주로 하는 사람들이..

요즘은 일반인도 많이 하던데? ㅠ

국밥

순대국밥 vs 소머리 국밥 어느거?

귀납적 추론

다윈의 지화론?

전 하고싶긴함

나도 ㅋㅋㅋ

부모님 세대는 ,,

저희 부모님도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시켜줘도 안 할꺼긴 하지만,,

깡패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영화 드라마도 다 그렇게 나오니

그러킨 하죠 요즘에는 많이 바뀌고 있지만 그래도 타투한사람 = 깡패 가 아니라 깡패가 타투를 많이 함 일텐데

급식+이레즈미 = 믿거

급식 ㅇㅈ 이즈레미 ㅇㅈ

의미 있는거 아니면.. 별로

그러쿤

이상함 요즘 틀이네 꼰대네 하는데 솔직히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건 진짜 안 하는게 맞는듯

지나고보면 다 맞는말인,,

그런가? 그것또 아니라고 보는게 5,60대들 꼰짓보면 걍 내 주관대로 하는게 맞다고 봐서…

그 사람들이 보기엔 우리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되겠지

그쵸 우리도 이해 안되긴 하지만..

수술해서 흉터 + 살쪄서 살 터진거 때문에 상체 대부분을 문신으로 가리고 싶은데 (이거 때문에 아무리 더워도 반팔을 못 입음) 나중에 70 먹고서 동네 잼민이들이 "할배는 문신 ㅈㄴ 떡칠한거 보면 젊었을때 참 ㅈ같이도 살았나 봐요?"할거 같아서 참는중..

나도 살터진거 문신해야할듯 ㅋㅋㅋ

웹툰 외모지상주의에 나오는 서성은이란 캐릭터가 있는데 전 거의 그 급으로 해야할 판... 많이 하면 돈도 엄청 나가잖아요..

타투이스트 아는 분 계시는데 한국은 산기하게도 크면 클수록 문신이 싸다고 하네요 ㅋㅋㅋ

클수록 싸다니 그럼 살짝 고민할만 하네요

서성은은 낭만이죠 ㅋㅋ

몸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보통 다..

라는건 편견일수도?

편견아니고 예외를 못봤는데..

난 나쁘지 않게 봄
근데 '내' 주위에는 문신한 사람 안 둠

그럴수 있죠

여자는 쇄골에 나비 이런 건 괜찮던데
님지도 지코 박재범 같이 어울리는 애들은 있긴 한 듯

그러니까요 ㅠ

저도 편견은 없긴한데 직장생활같은거 무난하게 하려면 문신 없는게 날듯 그런거 상관 없으면 하는거고

ㅋㅋ 하고 싶음 하셈

그에 따른 대가는 감당해야되는거고

보닌은 나중에 질려서 후회할까봐 안함 그리구 문신 있는 사람들 무서움.. 개쫄음

문신 있으면 정떨어지긴함

문신 했는데 사람이 싹싹하면 호감임 약간

개인적으로 귀뚫는 거나 문신 다 비슷한 이유로 안할 생각인데 저는 이게 인식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나중에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나 상황이 바뀌어도 (ex. 우정타투하고 절교/ 좋아하는 연예인 문신하고 병크/ 외국어썼는데 그 나라 멸망(?)/ 캐릭터 문신했는데 작가가 혐한 등등..) 문신은 지울 수가 없는 부분이라 문신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문신 자체의 인식보다는 걍 나중에 더 예쁜 걸로 고칠 수도 없고 요즘 스티커도 잘나와서 취향대로 매일 바꿀 수 있는데.. 하는 생각..? 사실 걱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 것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