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재수생 대거 유입?…수학 ‘미적분·기하’ 선택 늘었다

2021-09-06 12:20:23  원문 2021-09-06 12:02  조회수 1,1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411105

onews-image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2022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올해 수능에 응시 지원한 수험생들의 수학 선택과목 비율을 분석한 결과 문과형인 확률과 통계는 감소한 반면 미적분·기하 선택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수능전형 확대 정책에 더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전국 37개 약대가 학부 신입생 모집을 재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접수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