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밍 (ง˙∇˙)ว · 793001 · 21/09/05 14:42 · MS 2017

    1. 연세가 왜 거기 잇슴?
    2. 말도 안됨

  • 이공이공이 · 1015476 · 21/09/05 14:43 · MS 2020

    배치표보니 연대 약대가 성대 중대 약대보다 높다고 나와있더라구요.

  • 치밍 (ง˙∇˙)ว · 793001 · 21/09/05 14:44 · MS 2017

    그 배치표 만든 사람 도대체 누구죠
    약대에 1도 관심 없는 저도 연세가 거기 비빌리 없다는걸 아는데

  • 이공이공이 · 1015476 · 21/09/05 14:45 · MS 2020

    어젠가 9평기준으로 배치표 올린 분 계세요

  • 이공계의대 · 740263 · 21/09/05 14:43 · MS 2017 (수정됨)

    연세가 성중과 동급..? + 경한을 이긴다? 흠...

  • 이공이공이 · 1015476 · 21/09/05 14:44 · MS 2020

    저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만 요즘 선호도가 그렇게 바뀌었나해서요

  • 한의위키 · 1031424 · 21/09/05 14:44 · MS 2020 (수정됨)

    요 몇년간 항상 한의대는 낮게 예측되고 항상 예측보다 높게나왔었습니다
    말로는 터졌다고 표현하던데

    애초에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지, 예측한 사람의 무능이 예상되더군요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니

    아니면 뭐 다른 의도가 있을수도 있겠죠

    아무튼 한의대 예측은 거의 맞춘적이 없어요


    그리고 연세약을 중성에 끼웠다는건 애초에 의치한약수 라인에 이해도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 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1/09/05 14:44 · MS 2018

    1.연대가 왜?
    2. 경한이 무조건 위임

  • 이공이공이 · 1015476 · 21/09/05 14:46 · MS 2020

    그렇겠죠??

  • 황치열 · 878761 · 21/09/05 15:05 · MS 2019

    1.연대가 네임벨류때문에 고평가하는건지는 몰라도 연약은 중성약에 비비지못합니다.

    2.한의대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 고애신. · 703378 · 21/09/05 15:14 · MS 2016

    중성약이 아무리 상위 인설약이라도 치대랑 비비는게 말이안되는게 직업 자체가 치과의사랑 약사랑 차이가 엄청 큰데;; 약사계에서 학벌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는데 설중성약 나와도 그냥 약사임 지금 배치표에서 인설약은 엄청 고평가 받고 있는듯

  • 마이무라 · 1071346 · 21/09/05 15:47 · MS 2021

    ㅋㅋㅋ 저도 글쓰신 분처럼 띠용했네요
    조금 이상한 배치표인듯

  • 덕코수집업자 · 876367 · 21/09/05 18:51 · MS 2019

    약대는 학벌로 승부보는 직업이 아닌데 왜들 그리 학벌에 집착하는지 약국갈때 서울대 마크 보고 약국가나? 약대는 결국 목좋은곳에 돈놓고 돈먹을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건데

  • 아린ø · 936954 · 21/09/06 00:04 · MS 2019

    중성약이 지방치나 경한보다 높을 근거가 전혀없죠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21/09/06 15:48 · MS 2018 (수정됨)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자 수 제한으로 기사 내용을 두 번으로 나눠 올립니다.

    [데일리동방] 제약 바이오 업계 CEO들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출신이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중앙대 출신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매체가 제약 바이오 상장사 172곳 대표이사 220명의 출신 대학 및 학과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서울대 62명(28.2%), 연세대 22명(10%), 고려대 15명(6.8%)였다.

    대표적인 서울대 출신 CEO로는 허은철(녹십자), 최성원(광동제약), 백승열(대원제약), 오흥주(동국제약), 전승호(대웅제약), 이우석(코오롱생명과학), 엄기안(휴온스) 대표 등이 있다.

    서울대 출신 CEO 중에는 전문경영인의 비율이 높았다. 전승호, 이우석, 오흥주, 엄기안 대표 등이 전문경영인으로 회사를 총괄하고 있다.

    조중명(크리스탈지노믹스), 박철원(고바이오랩), 이정규(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백영옥(유바이오로직스), 최수영(유틸렉스), 윤성준(인트론바이오) 등 바이오 벤처 기업 대표 중에도 서울대 출신들이 다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세대 출신 CEO로는 권세창(한미약품), 한종현(동아에스티), 윤웅섭(일동제약), 김영진(한독), 김의중(제노포커스), 유원일(아이진), 최호일(펩트론) 대표 등이 있다.

    또 고려대 출신으로는 김영주(종근당), 조욱제(유한양행), 장홍순(삼진제약) 대표 등이 있다.

    눈에 띄는 건 중앙대 출신 CEO도 15명(6.8%)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김정수(하이텍팜), 강승조(이글벳) 대표 등이 중앙대 출신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중앙대 약학 전공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중대 약학과는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그 위상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21/09/06 15:48 · MS 2018 (수정됨)

    (이어서 계속)

    한 업계 관계자는 “중앙대 약학과는 공직이나 제약회사 CEO 및 CFO 등에 두루 포진해 있으며 끈끈한 인맥과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특정 학교, 특정 학과 출신들이 특정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없진 않지만 바이오 업계에 비할 바는 아니다”라며 “산업 자체가 약대 출신이 아니면 들어올 틈이 거의 없는데 전국에 약대가 많지도 않을 뿐 아니라 서울대 출신은 주로 학계로 빠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체 CEO들의 출신 학과를 보면 약학 전공보단 경영∙경제학 전공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빠르고 복잡하며 경쟁이 극심한 기업환경에서 기업 경영에 대한 기본적 원리와 원칙을 도출해,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벤처투자사 관계자는 “초창기 바이오 기업들은 교수들이 창업을 주도했는데 아무래도 회사 경영 및 영업 면에서 서투른 면이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반 기술을 갖춘 교수들이 연구에만 집중하고, 시장 상황 파악 및 제품화 개발은 전문경영인이 하는 공동 창업도 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메디컬매니아 · 906567 · 21/09/06 21:01 · MS 2019

    약사하고 싶은지 치과의사 하고 싶은지 한의사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답나옴
    약대 고평가는 약간 도가 지나친 느낌
    올해가 첫해라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결국 같은지역 한의대 위로 가기는 힘들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