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쓰는 9평 수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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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연산 미숙
루트 안 붙여서 -1/3이라 해서 틀림
20번) 문제 재확인 미숙
f가 0보다 크거나 같을 때 2f+x인데 범위 구하기에 과몰입한 나머지 f가 영보다 크거나 같을 떄의 그래프를 f로 그려놓고서는 왜 기울기가 6일 때가 깔끔하게 안 구해지지 하고 시간쓰다가 써놓은 식 다시 봐서 발견하고 풀음.
21번) 침착함의 중요성
축 옮겨서 계산하다 잘 안 되길래 y=x-1과 y=-x+4 교점의 x좌표 구한 다음 y=x 위의 점이라고 착각해버리는 바람에(역함수의 평행이동이라는 것에 과몰입) (5/2,3/2)를 (5/2,5/2)로 잘못 생각해서 결국 틀림.
27) 계산미숙
공비랑 첫째항 잘 구했는데 계산에서 말려서 3번쯤 다시 계산하느라 진도 빠지고 시간소모도 컸던..
28) 이걸 계산이라 해야하나 하여간 급급함에 쫓겨 침착함을 잃어버린 것의 대가
2cos+2를 옮겨적을 때 cos+2라고 적어서 적분계산할 때 계속 값이 이상하게 나와서 이것도 3번쯤 다시 계산하다 발견해서 시간소모가 컸던...
하여간 이래서 15 22 30은 거들떠도 못 봤음. 15번은 운좋게 찍맞이었고.
침착하기만 했어도 건질수 있는 문제가 2-3문제는 됐을 것 같다고 생각함.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음.
내 멘탈과 집중력이 어떻든간에 2컷 또는 1컷은 맞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피지컬 기르도록 할 것임.
연산 연습도 매일 해야할듯. 연산이 스무스하지 못하니 확실히 불안해짐. 실제로 한문제 틀리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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