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해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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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9월 해설_큰울림_최종[眞]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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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유대종!
일희일비 금지!!!!!!!!!
선생님.. 화이팅이라고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잘생긴?
선생님! 언매총론에 있던 “깨뜨리다” 기억나서 바로 맞췄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대종의 미 현강 갑니다!!
총평 듣고 왔습니당...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하는데도 왤케 슬플까요... ㅠ
일비일비..
과정일 뿐, 일희일비 금지구역!
머벨티 윾머벨의 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3번 수정 해설지입니다.
13. [출제 의도] <보기>의 내용을 읽고 적용된 내용을 파악 및 추론한다.
[길잡이] 우선, H의 가설 내용은 인간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발생하는 뇌의 신경 사건이 있기 전에, 또 다른 신경 사건이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는 것이다. ‘신경 사건이 있기 전에 또 다른 신경 사건이 그의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는 것은 매번 선결정이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H의 가설이 만약 입증된다면(매번의 선결정이 일어났다면) 무작위 가설은 거짓이며, 선결정 가설은 참이 된다. 하지만, H의 가설이 입증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즉 어떤 선택에서 무작위가 존재하더라도, 자유의지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할 수 있으므로, 반자유의지 논증을 비판하는 입장과 똑같은 결론에 이를 수 있다.
④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어떤 선택의 사례에서 무작위가 성립할 수 있으며, 무작위가 성립하면서 선택의 주체는 ‘나’일 수 있으므로, 반자유주의자를 비판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반자유주의지자의 입장인, 무작위 가정을 고려할 때의 결론, 즉,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어진다.
[오답 풀이]
① H의 가설은 인간이 임의의 결정을 내릴 때, 즉 선택 시점에서 발생하는 뇌의 신경 사건이 있기 전 또 다른 신경 사건이 뇌에서 매번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매번 선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된다면, 선결정 가정은 참이 되므로 자유의지가 없다는 결론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②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된다면, 이것은 임의의 선택이 단지 뇌에서 무작위로 일어난 것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무작위 가정은 거짓이 될 수밖에 없다. ③ H의 가설이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선결정 가정이 참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다. 어떤 선택의 사례에서, 무작위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⑤학생은 반자유의지 논증을 비판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H의 가설의 실험 결과에 의해 입증되지 않는다면, 어떤 선택에서 무작위가 존재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반자유의지 논증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유대종의 미 노베가 들어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