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최약체' 볼티모어에 시즌 8패…허탈했던 5⅔이닝 노히트

2021-09-01 11:11:49  원문 2021-09-01 11:06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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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고비 못 넘고 시즌 13승 좌절…평균자책점 3.88→3.92 토론토, 볼티모어에 2-4 패배…3연승 행진 마감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선두 도약을 다음으로 미뤘다.

리그 최약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6회초 2사까지 노히트 투구를 펼치고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로 볼티모어를 불러 치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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