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장수생을 응원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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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될거라는 마약을 주입하는게 아니라
어려운 선택을 했고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앞길을 응원하는거지. 저 글쓴이는 뭘 좀 잘 모르는듯.
비단 장수생이 아니라. 회사를 퇴사하고 사업하는 사람에게도 응원 한마디 하는게 무조건 잘될거라는 헛된 믿음을 주는게 아니라 어려운길을 택했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는것 그뿐이다. 솔직히 장수생이나 만학도나 회사 뛰쳐나가서 장사하는거나 누구나 어려운거인지 다 안다. 그걸 누가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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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애 고2 과외를 짧게나마 3달정도 하게 되었는데요..저는 나름 책임감도 가지고서...
ㄹㅇ 맥락맹

??: 아 아무것도모르니까 저격먹으라고
저런사람특)본인은 잘될줄암22 어차피 장수생들이 실패해도 본인 인생이고 본인이 책임질 일인데 커뮤에서까지.. 주변에서 충분히 말릴텐데 응원 한마디 해주는게 현실 모르는 사람들이 응원해주는거라고만 생각되어야 하나 싶음 저격으로 입막음하려고밖에 안느껴져서... 솔직히 오지랖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