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수능 국어 97점 질문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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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국어 1개 수나 4개 생윤 1개 틀리고 나머지 다 맞아서 정시로 연세대 철학과 갔습니당.
현재 국어국문학과 복수전공 중, 학원 일과 과외와 수능 국어 교재 집필 등 열심히 살고 있슴다.
<만점의 생각> 저자, <피램 문학 시리즈> 공저자입니당.
철학과 교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당.
꼭 국어 관련 질문 아녀도 뭐든 질문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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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 님 수능국어 강사 쪽에서 철학과 교수 쪽으로 진로 트신 건가요?
넵 작년에는 국어 강사가 쭉 목표였는데, 이제는 수능 국어 교재를 쓰는 철학계 종사자가 꿈입니당,,,
크... 멋지십니다...
롤스 좋아해?
별로 안 좋아해!
힝ㅠ
독서 연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볼 생각 없긴 한데 괜히 찜찜하고 그러네요ㅜㅠ
앗 그리고 혹시 문제 풀이 순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필요 없습니다.
문제 풀이 순서는 화작->문학->비문학 순이었는데, 최상위권 친구들도 다 순서가 다르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아 ㅎㅎㅎ독서 문학 언매 시간분할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검토,마킹시간빼면요!
꼭 정답은 없겠지만 35/25/15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네용.
불안감을 이겨내는법?? 불안감을 컨트롤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나요?
그냥 불안감을 등지고 계속 앉아서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더라고요.
가끔 산책하고 커피 마시면서 멍때리는 것도 좋습니당
서양철학 vs 동양철학
서양철학이요. 동양철학은 흥미가 잘 안 생기더라구요 ㅠㅜ
대륙철학 vs 영미철학
현재는 데카르트->스피노자로 넘어가는 대륙철학이 재밌습니다 ㅎㅎ
아직 철학을 막 넓게 공부한 것이 아니라 흥미가 계속 바뀌네용
어떻게해야 항상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을까용
시험장에서를 말씀하시는 거면, 시험장에서 자신감을 충분히 가질 정도로 평소에 공부?
독서 인문 지문이 너무 약한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견해나 입장 정리도 힘들고, 문제에서 제시하는 표현들이 지문 내용과 비교했을 때 이게 그 말인가 아닌가 헷갈릴 때도 많아서요
선지를 고르는 것도 힘들지만 고르고도 딱 깔끔한 기분이 안 들고 오답 시 다시 읽고 답지를 봐도 개운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요즘 그런 선지들이 특히 많은데요, 재진술(or청킹)을 잘 잡아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잘 안된다면, 기출을 정말 많이 보면서 '아 이 정도면 같은 표현이구나'하는 기준을 스스로 세워보는 것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오
엄
이 선생님거 글좀 찾다가,,
시험장에서 미시독해를 어느 수준까지 해내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문제도 거의 막힘없이 풀수있을까요..?
중간을 지키기가 좀 까다로운데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질문이 조금 추상적인 것 같은데, 저는 미시독해를 문장에서 주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저장하는 피지컬의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 많이 읽다보면 늡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연습랑을 좀 늘려봐야겠네요
그럼 낯선 지문으로 연습 시에는 어떤 소스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화작 독서 문학 순으로 푸는데 이거 좀 위험할까요 궁금하네요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ㅎㅎ 각자 자기한테 맞는게 있어서
만점의생각 3회독 했고 마닳 2회독했고 3회독 더 할 생각입니다
수능 30일전쯤 끝날거같고 그뒤로 기출 종종보면서 실모푸려는데 충분하겠죠???
그리고 아직 ebs를 안했는데(솔직히 필요를 못느껴서)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네네 좋습니다! EBS는 10월 무렵부터 슬슬 현대시/고전시가 지문만 읽어보셔도 충분합니다.
니체 좋아해?
웅 좋아해!! 니체땜에 철학과 왔어
혹시 과학철학 관심 있으신가요
저는 이 쪽이 전공만큼 관심있는 토픽이라서
네 관심 있습니다. 분석철학 공부하다보니 과학철학하고 연결되는 지점들이 흥미롭더라구용
독서가 너무 안올라요 .. 구조독해ㅜ알려주시는 선생님 강의 3월부터 수강중인데 전체적인 구조는 보이는데 미시적?인 독해실력이 잘 안늘어요 ㅜㅜ 빡빡한 지문은 어느순간 읽다보면 이해하는게 아니라 피상?적으로 훑고 정리만 하는거같아서 항상 시간도 오래걸리고 .. 공부 충분히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정체기인거같아서 너무 슬퍼요 ㅜㅜㅜㅜㅡ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비문학이 제가 엄청 오래걸려서 40-45분은 기본으로 잡는데 시간을 줄일려면 어떻게해야할따요 ㅜㅜㅜㅜ 너무 막막해요
미시독해 잘 안되시면,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긴 하지만 지문 하나를 시간을 재지 않고 천천히, 문장 하나하나 완전히 흡수하면서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칸트 좋아하세요?
좋아한다 싫어한다 말하기엔 아직 아는게 별로 없어서 ㅋㅋㅠ
이번 학기에 칸트철학 수업 들으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당
불안감 긴장도가 남들보다 높은편이고 멘탈 한번 흔들리면 다시 못잡는 편입니다... 항상 평가원이든 사설이든 현역수능까지 1~2만 맞다가 작년 재수 수능때 4가 나왔고 지금은 어느정도 극복했으나 올해 수능 역시 작년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까봐 두렵습니다 6,9모 역시 수능만큼 긴장되는 시험이 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연습해야할지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피램 문학 도움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불안을 크게 느끼는 편은 아니었는데, 불안을 극복하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시험장에서의 아주 자잘한 사항까지도 대비하고 또 스스로의 규칙을 세워두셨더라고요. 화작에서 막히면 어떻게 할지, 책상이 흔들리면 어떻게 할지, 샤프심이 부러지면 어떻게 할지, 문학에서 선지들이 전부 정답같으면 어떻게 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행동강령을 세워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점의 생각st 그읽그풀 연마 중인데 무지성 양치기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따로 비문학 공부법 있을까요? ㅠㅠ
혼자 치열하게 분석하고 고민한 다음에 제 해설과 비교해보는 것... 이외의 방법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가 오랫동안 생각했을 때 그게 최선인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만점의 생각 외 기출지문도 조경민님 해설이 있다면 좋을텐데 ㅠㅠ 이번 69평 해설 기다리겠습니다 !! ㅎㅎㅎ
평가원 독서와 리트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평가원은 지문이 쉬운데 리트 중에선 특히 인문 지문 위주로 난해한 것들이 많아서요 ㅠㅠ
리트는 배경지식 없으면 이해가 안되는 지문, 추론이 과하게 요구되는 문항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정보량 많은 과학 기술 경제지문 실전에서도 정리해가며 풀어야할까요?? 표시만 하는게 습관되어서ㅠㅠ
정리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딱 읽고 바로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으면 그 정보를 활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기술지문은 도대체 해도해도 3점을 이해해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데 이런건 만점의 생각을 보면서 하면 나아질수있을까여,,.? ㅜㅜㅜ
넵 3점 문제들 열심히 해설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올해 <보기> 문제들이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 실전에서 너무 쫄지 않는 것도 필요해보여요.

감사합니다 진짜 ,, ??내년 수능 국어 대비로 김상훈쌤+만점의 생각 비문학, 문학을 할건데 이러면 기출에선 문제가 없겠죠?
넵 충분해보입니당 ㅎㅎ
비문학을 읽을 때 밑줄을 너무 많이 치는 것 같아요… 지문을 키워드로 요약하는 연습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작수 89, 6평 언매 87입니다
저도 밑줄 많이 쳤습니다. 지문을 키워드로 요약하면 오히려 오독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실모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감같은거 보면 난이도가 수능이랑 좀 동떨어지는 것 같은데 그냥 모래주머니 효과 고려해서 푸는게 나을까요?
풀면 좋긴 합니다. 낯선 지문+EBS연계+실전 연습이라는 요소들을 겸사겸사 챙기는 의미에서요. 그런데 사실 요즘 수능이라는게 기출만 열심히 공부해도 100점을 맞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은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하면 할 수록 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저도 철학과에 진학하는 걸 희망하는데, 주변에서 먼저 걱정하는 눈초리가 많은데 현실적으로 어떠신가요..ㅠ
문과는 비단 철학과가 아니더라도 본인 능력이 없으면 살기 힘들어보입니다. 만약 능력이 있다면 철학과를 오셔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ㅋㅋ 저는 제가 살면서 철학과를 나온 것 때문에 뭔가 손해를 볼 것 같지는 않네용. 공부도 너무 적성에 맞구,,,
선생님 제가 느끼기엔 최근 2년 평가원이 비문학 변별을 선지를 꼬아서 어렵게하는식으로 하는거 같더라고요..
전 비문학을 자신있어하는편이었는데 최근 기출 풀어보면 오히려 보기문제는 잘풀리는데 내용일치성 문제가 더 안보이고 뇌절이 오는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지문 읽을때는 그냥 그읽그풀합니다 대부분 이해하고 풀려고 하는편이에요
제가 생각해본 해결책은 지문읽는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한후 내용일치성 문제들은 선지 5개를 모두보고 꾹꾹 눌러읽는식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이런상황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평은 딱 1컷 점수 받았습니다
선지를 꼰다, 내용일치가 더 어렵다는 얘기는 사실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왜 그러냐면, 최근 기출의 내용일치는 사실 내용일치라기보다는 지문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묻는 포인트를 가지고 재진술을 하여 선지를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원론적인 얘기지만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기출 분석을 통해 선지에서 허용되는 재진술의 범위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문학 시간 줄이는 법 특히 선지판단에 있어서 고민하는 시간 줄이는 법 알려주세요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읽는게 오래 걸려서인 경우는 별로 없고 대부분 선지에서 고민을 해서 그렇습니다. 뻔한 얘기지만 선지 판단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기출 분석밖에는 없습니다. 시간 얼마 안 남았지만, 2017부터의 문학 기출은 선지 하나하나 정말 많이 반복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기출을 다시 풀면서도 헷갈리는 선지나 정오 판별에 오래 걸리는 선지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해 나갈까요?
어케했노 ;;;
ㅋㅋ루ㅋㅋ
혹시 국어 공부하시다가,
"이정도면 뭐 실력이 부족하지 않네" "국어가 완성됐네"라는 느낌을 느끼신적이 있는지 있으시면 어느순간에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현역 9평때 시간 30분 남기고 100점 맞았을 때...? 그 이후로 수능까지 사설/평가원 합쳐서 틀린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이건 좀 일반적이진 않은 경우일 것 같네용
철학 공부를 통해 얻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철학의 내용 자체는 사실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은데, 분석적인 사고 방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장에서 손가락 걸기 하셨나요…?
문학은 안하고 비문학은 했습니다.
손가락 걸기가 뭐임??
이거 답이다 생각했을때 뒷선지 안 보고 찍고 넘어가는거요
Ebs 연계공부는 어느정도 해야할까요?
현대시랑 고전시가 지문만 여러번 읽어봐도 충분합니다.
혹시 소설은 그냥 n제 느낌 양치기용으로 해도 될까요?
문학, 특히 소설 파트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데 소설 시간 단축법이 있을까요?
일단 기본적인 독해력이 필요하고,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 (서술자, 감정, 인물관계, 행동, 행동의 이유)을 잘 알고 그것 위주로 체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풀 세트 모의고사를 풀때면 항상 한두개씩 도저히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는 선택을한 문제가 있더라구요 어떻게 바로잡으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집중력 이슈도 있을 수 있는데, 그 문제들 모아놓고 보면 뭔가 공통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확한 원인을 글로는 알 수 없기에 제대로 된 조언이 힘드네용 ㅠ
아 감사합니다! 한번 모아서 원인을 파악해볼게요
19 9월 문학답 555333 나온거보고 기분 어떠셨나요
별 생각 없었던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작수 문학 연계 몇지문(몇작품)인지 혹시 아시나요?
지지하는 대선후보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 현실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네용
혹시 만점의생각 비문학말고 문학버전은없나요?
내년에 나올 예정입니다 ㅎㅎ
이제 공부 시작하는 2등급 후반인데 5개년 기출 분석 후 실모 병행 vs 실모 병행하며 기출분석 시작
5개년 기출분석 매일 하면서 3일에 하나씩 실모 풀기
현존에 나온 문학기출해설집중에 추천할만한거있나요?
저는 당연히 제가 집필에 참여한 피램 문학 전개편을 추천드립니다 ㅋㅋ
혹시 내년에 만점의 생각말고 다른 비문학 교재 출판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아마두,,,
기출분석 아예 안한 상태여서 거의 다 첨보는 지문인데 실모 대신 기출 풀 때 화작문학비문학 수능 문제수대로 맞춰서 푸는거 어떤가요
고거 좋아보입니당
피램 문학기출해설집은요?
피램 문학 기출문제집 말씀하시는거면 좋은 교재입니다 ㅎㅎ
큰주제나 재진술등은 잘잡아내는 편인데 세부내용일치를 많이틀려요 특히 문학이요
어떻게 공부할까요?
기출 세부내용일치는 물어보는 포인트가 사실 한정적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스스로 분석해보시고 그 포인트 위주로 독해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지문을 이해한다는 개념을 기존의 나의 배경지식이라는 흙 위에 지문 읽기라는 나무를 심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과학 기술 지문을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어 매번 정보찾기 형태로 문제를 풀다보니 3점 하나 틀리고 다 맞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번 6평 pcr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번 PCR 지문에 배경지식이 필요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크게 안 들었는데, 과학 기술 지문에서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일단 모아서 많이 풀고 익숙해지시는 것이 우선일듯합니다.
기출은 어느정도 가능한데 사설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사설은 저도 이해 안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기출로 기준을 세우시는 것을 권합니당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쪽지 날려서 질문 해도 괜찮을까요..? ㅎㅎ
문학 어떻게 빨리 다 맞을수 있나요?? 기출 분석은 생각의 전개 1회독 끝냈는데 막상 혼자 딱딱한 해설보면서 기출서 잡고 분석할려니 너무 막막하네요 사람들 대부분의 기출분석법을 관통하는 뭔가가 있을까요??
기출 분석이라는게 결국 나와 있는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문제들 사이의 공통된 특성을 잡아내는 것입니다. 후자는 선생님들한테 배우는 것이 나을 때가 많지만 전자는 결국 혼자 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 너무 쉽게 공부할려고 했던것같네요… 감사합니다기출분석 만점의생각에있는 비문학지문만해도 충분한가요?
질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한데 양치기는 또 따로 하셔야 합니다.
2등급을 맞추려면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독서 과학 1지문을 버리고 나머지에 올인하는게 맞을까요?
1등급 맞겠다는 각오로 공부하면 보통 2등급 나옵니다.

내일 국어 공부 뭐 할까요?최근에 푼 시험지 복습하시구 9평 때 적용할 행동강령 고민해보십쇼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1.재진술 잘잡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방식의 공부가 필요할까요?
2.정보를 정리하는 능력이 딸리는데(비트겐슈타인 그림이론에서 재진술,패러프레이징된 단어들을 범주에 맞게 배치하는 능력이 정말 딸림) 1번과 비슷한 문제지만, 어떤방식의 공부가 필요할까요?
1. 좋은 선생님 강의/교재를 공부하거나, 기출을 여러 번 보면서 기출에서 사용된 재진술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결국은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 지문을 시간을 재지 않고 읽으면서 한 문장 한 문장 이해하면서 읽는 것을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타과생이 철학과 수업 들어보면 많이 어려울까요?
대부분의 수업은 타과생이 들어도 무리가 없고, 몇 개 수업은 좀 힘들텐데 쪽지로 구체적인 과목명 말씀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내일 9평대비느낌으로 독서 지문 3개정도 분석 다시 하려는데 추천하는 지문 있을까요
6평제외하고여
21 6평 ICT, 21 9평 행정입법, 21 수능 모델링랜더링 추천합니다.
정보량 터지는 지문 같은 경우에 써서 정리를 하면서, 동시에 최대한 기억하려 하면서 푸는데 쓰이는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이런 지문 같은 경우 어떻게 독해해야할까요?
중요한 키워드 정도는 메모할 수 있는데, 사실 시험장 밖에서 이해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공부가 더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의 태도는 사실 스킬에 가까운 부분이고요.
3등급이면 한지문버리고 나머지 다맞겠다는
마인드 어떤가요
지문을 버리는 것은 원래 크게 권하지 않지만 3등급이 목표라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마감———————
이 밑의 질문들은 나중에 천천히 답변하겠습니다.
과학기술 지문은 좋아하는데 인문 철학 경제가 진짜 토나올정도로 싫으면 어떡하죠..?
많이 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죠. 철학 지문의 경우 사용되는 논리가 대동소이하여 익숙해지면 쉽고, 경제 지문의 경우 기본적인 개념은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피램 문제집의 장단점이 알고 싶습니다.
이제 막 수능 공부 시작해서 내년 수능 준비하는중인데 좋다고 소문난 국어 문제집 마닳이랑 피램중에 어떤 문제집을 선택해야될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수능 국어 자체를 접근하는 방법과 실전에서의 요령을 알기 위한 측면에서는 피램 문제집이 좋습니다.
한번 더 질문드려서 죄송하지만 교재 선택을 할때 신중을 기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피램 문제집의 구성이 궁금합니다.
기출문제는 몇개년치를 엮었는지
문학, 독서, 언매, 화작 이렇게 영역별로 나뉘었는지 아니면 1회분의 시험지 전체가 한번에 엮였는지
영역별로 나뉘었다면 좋은 지문들만 선별하여1개 지문 기준으로 문제가 실렸는지 아니면 1회분의 시험지에 나온 문제들을 한번에 엮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국어든 영어든 사탐이든 기출 몇회독 하셨었나요?
국어는 3개년은 5회독에서 7회독 했던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10개년은 보았습니다.
영어는 조금 특이하게 공부해서 드릴 말씀이 없구
사탐은 생윤, 사문 둘 다 5개년 문제, 선지 다 외울 정도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출 n회독이 맞을까 싶었는데 확신이 드네요
혹시 사탐과목 평가원도 기출분석 하셨나요? 마더텅이나 씨뮬 같은 교재에 학평이 껴있어서 그것까지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혹시 모의고사 통으로 분석하셨나요 아니면 마더텅 검정색처럼 되신걸로 하셨었나요?
고2이고 비문학 공부를 할 때 해석이 너무 떠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지금은 시간 신경쓰지 않고 해도 될까요?
네네 고2시면 시간보다는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고1 9월 이 시점로 돌아간다면 공부할 것들!!
영어랑 수학 ㅠㅜ
수능 준비하는 반수생인데 문학을 제일 힘들어해서요 꿀팁같은 고 있나요ㅠㅠ?
결국은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서 읽고, 선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딱 꿀팁이라 말할 것은 없습니당,,,
석박 어느나라에서 할꺼에요?
석사는 자교에서 하지 싶습니다. 박사는 석사하면서 생각해보려구요,,,
독서 화작 문학 순서대로 푸는데 이게 위험할까요
6모 95인데 이감만 풀면 80점대 후반 나오는데 정상인가요
너무 질문이 많네요.....글도 그렇고 잘 감상하고 있습니당!! 화이팅!!
1. 편하신대로 하셔도 됩니다.
2. 상관 없습니다. 평가원과 사설은 많이 다릅니다.

멋져부려요!ㅎㅎ 감사함다
문학에서 항상 두세개씩 틀려서 이것때문에 점수가 많이 깎이는데 문학공부 어떻게하셨나요!ㅜㄴ
문학은 EBS 현대시, 고전시가만 숙지해두고 기출 5개년을 확실히 공부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화작합니다. 문법 베이스있는데 내일 표점상황보고 언매런 할까요? 아님 그냥 우직하게 밀까요
화작은 10~13분에 다 맞고 언매는 아직 한번도 안봤습니다ㅠ
목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바꾸는게 막 엄청 도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경제 지문을 제일 못푸는데 많이 푸는게 답일까요?ㅠ 해설지를 봐도.. 설명도 잘 이해안가고.. 한계비용, 평균비용, 생산비용 이런 단어도 너무 어렵고,, 그게 문제속에서 다른 표현으로 바뀌면 더..못알아듣습니다ㅠㅠ 경제지문 안나오면 백분위 94-95정도 나오는데 경제나온날엔,,,,,,,,,,,,,,,,,,,,,,,,,,백분위가 잔뜩떨어져요,, 경제때문에 고민입니다.. 경제 개념강의라도 들어야할지ㅠ
기출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새는 채권, 금리, 통화량 같은 어휘들은 거의 설명도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10개년 경제 지문 다 풀어보시고 거기 나오는 개념들 웬만하면 숙지해두세요.
6평 2등급 맞은 현역인데 기출을 3회독정도해서 사설(간쓸개 승부수)같은 지문을 풀고 있는데 최근들어서
실전모의고사를 치는데 지문을 날려읽는습관이 든것같습니다 사설지문을풀면서 시간제한에 의식을 해서그런지 시간은 많이줄었고 오히려 시간이 남게되었는데 정확성은 훨씬떨어져서 쉬운지문임에도 불구하고 3문제씩 내용일치도 틀리고,, 지문을 읽을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눈으로 훑고 내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러다 성적이 더떨어질까봐 두렵습니다ㅜㅜ
사설 빈도를 좀 줄이시고, 기출 지문들을 바탕으로 시간을 재지 않고 모든 문장을 이해하며 읽는 연습을 꼭 하시길 권합니다.
1문제 틀린게 혹시 그 만유인력인가요?
그건 맞췄고 문학 보기 문제 하나 틀렸습니다.
~16학년도의 기출도 봐야 할까요??
2011~2016 기출도 가급적 한 번 이상은 보시길 권합니다.
수학 조져서 기분이 매우 안 좋았는데 그거 보고 구원받은 느낌이었습니다
2017학년도까지 독서 기출분석 했는데 이제 뭘 해야할 지 고민되서요ㅠ
1.남은 2달동안 얘네만 계속 돌린다 + 마닳에서 제공하는 비문학 요약 과제 병행
2. 9월은 2014년도까지 기출분석하고 남은 기간동안 기출분석한 거 복습
1에서 비문햑 요약과제는 지문만 요약하는 건데 문제는 풀지 않으니까 과연 이게 도움이 될까 싶어요 ㅠ
현재 언매는 하루 20분씩 문법백재랑 모고 모아둔거로 매일 풀고 있구요, 문학은 자신있지만 ㄱ래도 걱정되서 훈도듣고 있어요
아 그리고 문학은 2017햑년도까지만 분석하려는데.. 굳이 더 옛날꺼 안해도 괜찮을까요?
2번이 나을 것 같습니다. 비문학 요약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개인적으론 의문입니다.
문학은 2017부터의 것만 열심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데카르트에 빠졌는데 혹시 관련된 도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방법서설은 다 읽었어요!)
성찰 다 읽으시면 그 이후의 철학자들(스피노자, 라이프니츠, 칸트)이 데카르트를 어떻게 응용하고 극복하였는지 공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제가 피램문학을 샀는데 하루 몇지문씩 푸는게 좋을까요? 앞에 개념?부분들이 있던데 개념하고 기출문제 순서대로하는건가요??
쭉 순서대로 푸시면 됩니다. 하루에 4지문 정도는 나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생각의전개 푸는중인데 독해법에 초점을 맞추고싶다몀 생각의발단도 살까요?
문장 단위 독해가 부족하시다면 생각의 발단 추천드립니다.
정몽주니어 본 적 있어용?
국어 기억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지문의 모든 정보는 기억할 수도 기억할 필요도 없는데, 당연히 기억력도 어느정도는 필요합니다. 근데 지문을 이해하면서 읽었다면 사실 다 기억날 겁니다.
정시로 연세대 가려면 언매선택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 문과생입니다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언매 고르면 좋긴 합니다.
문법을 못 해서 화작 선택한 반수생인데 ,, 지금부터라도 언매 빡세게 하는 게 나을까요,,? ㅠㅠ 전체에서 한두개 정도 틀리는 상태입니당 ,,
국어시험 종료 후 수학 보기 전 쉬는 시간에 어떤거 하셨나요?
저는 유난히도 국어에 기가 쫙 빨리는 느낌이어서 사설이나 6모 볼 때 국어 보고나면 정신도 아득하고 약간 사람이 너덜거리는 느낌..? ㅋㅋ 진짜 힘이 쫙 빨리는 느낌이 나요 ㅜㅜ
그냥 멍때렸습니다 ㅋㅋ 수학은 시험 직전에 볼 것도 딱히 없구,,,
죄송한데 19수능 국어 97이면 서울대가 안되나요 제2외를 안보신건가
국어 표점 146이라 연고대는 모든 과가 다 열려있었는데, 서울대는 수학 반영비가 높아서 못 썼습니다. 간호대만 갈 수 있었네요
예열지문으로 추천하는 지문 있나요?
본인이 가장 어려웠던 지문, 본인이 가장 열심히 공부한 지문!
국어 독서지문풀때 시험지 빈곳에 따로 메모하시면서 푸나요?
기술이나 생명 지문은 옆에 간단한 그림 정도는 그립니다.
구조독해 위주의 인강만 듣고 체화시켜왔는데 성적이 3등급에 계속 머물러있거든요 나름 열심히하고 체화를 다 시켰는데도요 평상시에 구조독해만으로 상위권으로 가기 어렵다는걸 듣긴 들었지만 막상 직접 와닿은게 9모 직전이라 일단은 간단하게라도 독해력 (그읽그풀이라고 많이 사용하는) 을 늘리는데에 집중해보려고 관련 인강을 들어보았는데 정말 머리가 깨는 기분이더라고요 ,, 왜 내가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구조독해해야지! 라는 방식으로 항상 접근했는지에 대해서요 9모는 일단 기존의 방식으로 하되 9모 이후에는 구조독해도 꾸준히 할거지만 독해력 관련된 학습을 더 하려고하는데 다시 새로운 인강 강사의 커리를 따라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은데 독해력을 스스로 (기본적인 문장 읽기 등)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 독해력이라는 것은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구조독해는 숨쉬듯이-무의식적으로 사용할 수준이 되지 않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저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기출 한 지문을 시간을 재지 않고 모든 문장을 이해할 때까지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과학기술지문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pcr같은게 정보가 다 튕깁니다
과학 지문의 구조는 사실 인문 지문의 논리와 거의 유사합니다. 거기 나오는 용어나 개념이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예요. 논리를 바탕으로 문장과 문장을 붙여서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기술 지문의 경우에는 별개로 양치기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럼 기본 개념어는 좀 공부하는게 좋을ㅋ가요?
실모지문을 기출처럼 분석할 필요가 있나요?
국어 풀 때 표기체제가 따로 있으셨나요?!
가장 존경하는 철학자 있으신가요?
독서에서 지문 이해는 전반적으로 되는 듯한데 세부정보에서 계속 오답이 생기는 이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사 분들이 지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시는 말씀의 대부분이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보기 문제는 맞고 세부정보에서 틀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ㅠㅜ
중학교때 현대소설읽어두는거 추천하시나요?
국어 시간에 집중을 못하겠는데 왜 그런가요//
고2 9평 기준으로
1.화닥-4개 언매 1개 독서 2개 문학 2개면 확신의 언매런이 맞죠
2.고2 고3 모의고사에서 고전시가 랑 고전소설 부분에서 많이 애 먹어서 기출문제집의 정 오답 선지의 유형화를 하고 연결해서 보는 형식으로 공부하려고 하2니다괜찮은가요?
3.비문학애서 내용은 잘 파악하지만 선지에서 자꾸 실수가 나와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아인 랜드 좋아하시나요
19수능 때 화작 문 문학 비문학 각각 얼마냐 걸리셨나요?
만점의생각으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ㅎ ㅎ
혹시 공부하실때 집중하시는법따로 있으실까요..
얼마전 번아웃오고나서 집중하기가 영힘드네요
목표의식이 크게 없어서 그럴까요..!
만점의생각에서 경제지문중에서 작년에 뭐 하나 비례관계 많이 나온 지문있었는데 그 해설에서 올해는 인과관계가 주를 이룰거라고 쓰셨는데 6평 pcr이 떡하니 인과로 어렵게 낸 문제더군요.. 예언 대단하십니다
생윤은 혹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분명히 개념이랑 기출분석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점수가 낮게 나오네요ㅠㅜㅠㅜㅠㅜㅠ
커리는 이지영t커리를 타고 있습니다.
국어 기출 3개년으로도 충분한가요??
추천해주시는 인강강사있나요?
그리고 비문학 구조독해 스타일이신가요 그읽그풀인가요?
고1때부터 고3 수능 직전까지 비문학 어떻게 공부했나요
이 친구들만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해도 괜찮겠다 하는 비문학 지문 아무거나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모의고사 풀 때 시간에 대한 압박을 너무 받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허겁지겁 푼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야, 차준하게 생각하면서 풀면 시간을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써버리더라고요, 이런건 어떻ㄱ 해결하면 좋죠?
국어 난이도가 쉽게 나와서 약점 체크가 잘 안돼요...문학 1개 비문학 1개 문법 2개 틀렸으니 일단 문법 공부 많이 해야할 것 같고 문학 비문학은 그냥 전에 하던대로 무난하게 기출이랑 사설 계속 보면 될까요?
저는 19수능 90점 간신히 넘겼는데 저랑 1-2개 틀린 사람이
리트에서 평가하는 수월성 능력치의 차이가 크다고 보십니까?
비문학에서 매번 엄청 틀려서 문제였는데 이제는 문학을 비문학보다 더 틀려요... 문학 어떻게 잡는 게 좋을까요 ㅠㅠ
만점의 생각을 구매해서 보려고 하는데 만점의 생각과 시너지 좋은 교재나 강의 있을까요? 만점의 생각에 많은 지문이 들어가있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