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 실리콘 20% 음극재 제조기술 개발

2021-08-30 11:02:20  원문 2021-08-30 10:52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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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이 리튬이온전지 음극재의 실리콘 함량을 20%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11억원 규모의 대형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ERI는 나노융합연구센터 이건웅·정승열 박사팀,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익준·양선혜 박사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고용량 리튬이온전지용 실리콘/그래핀 복합 음극재 대량 제조기술'을 ㈜HNS(대표 남동진)에 이전했다.

이 기술은 최근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음극재료로 떠오르고 있는 실리콘 음극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저렴한 재료 가격으로 국내 중소·중견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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