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당뇨병 진단하는 스마트렌즈 개발

2021-08-30 09:23:01  원문 2021-08-30 09:15  조회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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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됐다. 손가락을 찔러 채혈해야 하는 환자들의 부담이 크데 줄어들 전마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정의헌 의생명공학과 교수, 이동윤 한양대 생명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체에 무해하고 전극이 필요 없이 눈물 속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당뇨병을 진단·관리할 때엔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혈액을 채취해 포도당 농도를 측정해야 했다. 매번 손가락을 침으로 찌르는 것은 환자들에게 굉장한 심리적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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