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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이게..뭐노…
몇년전에는 추천 10갠가만 넘어도 초록제목으로 메인 갔던거같은데 지금은 바뀌었나요..? 메인가기가 어렵네요
쪽지로 글 내려달라는 연락이 와서 댓글 남기는데 공개된 sns에 올려도 된다고 카톡방에 말씀하신듯하고
본인들 행동에 자랑스럽다면 올해 원서를 쓰는 수험생들도 원서쓰기전에 참고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글은 내리지 않겠습니다
최근에 이런일이 일어난다고요..? 진짜에요 …? ㅎ ㄷ ㄷ
저같은 사람 입학해도 똑같이 군기잡아주나요?ㅜㅜ 저는 군기잡아도ㅈ괜찮으니 소외만 안당하고 싶은데..
ㅋㅋㅋㅋ저도... 일단 말만 걸어주세요..
단치는 치대중에서 좋은편아닌가? 치대가 다 좋긴하지만 설치연치경치단치아닌가
경희치가 진짜 ㄹㅈㄷ군기임
경희치 작년에 공론화되고 ㅈ되서 거의다 날렸습니다 ㅋㅋㅋㅋ
연치도 군기로 이름 한때 날렸던거 같은데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시나여 혹시
깜지와는 별개로 마취를 반대쪽에 해버리는건 문제가 좀 큰듯
그니깐ㅋㅋㅋ
실수할 순 있는건데 동기가 동기한테 저러니까 문제인거지
이건 깜지가 약한 듯 한데..
엄청 큰 문제는 아니긴 해요.
시간지나면 풀리는데다가.... 몇시간 얼얼한거 빼곤 부작용도 없으니...
신뢰의문제죠... 다신 오기 싫을거 같은데.. 환자가 인지를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면 엄청 아플거구요 또.
의료사고 냈는데 깜지로 끝냈으면 잘 막은 거 아닌가;; 위에 지시서 없는 것도 문제고요. 물론 동료 학우도 100번 쓰는 건 이해 안 되지만 글쎄요 뭐 원내생 치료가 저렴하게 받는 사람들이니 그냥 실습 교보재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어떤 잘못을 했다면 그에 걸맞는 책임 및 징계를 하는게 옳지 동기 전체가 모여있는 카톡방에 박제 및 깜지같이 인권침해적인 징계를 학생내에서 자체적으로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 깜지 대신에 원래 어떠한 징계가 있어야 하나요?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생 둘이 싸웠을 때 원칙대로 학폭위 넘겨서 징계하는 대신 담임이 야단치고 징계 없이 담임 종결로 마무리하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이네요.
제가 전달받은 바에 따르면 저 행위는 학교/병원에서 내린 징계가 아닌 학생들 내에서 행한 행동입니다
만약 좋게좋게 넘어가는거라면 교수 차원에서 학생에게 경고나 훈계를 하는 행위가 되어야겠죠
학생들 내에서 자체적으로 인권 모욕적 방식으로 해결하는게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 사고로 인해 소송이 걸린다거나 했을때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게 성인으로써의 책임의 끝이지
그 이상으로 자체적으로 저런 행위는 근절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논리대로라면 병원내에서의 태움 및 군기는 모두 정당화되게 되겠죠
보통 실습하면 각 파트마다 담당 교수님 계십니다 의료사고가 났으면 교수님이 징계를 내려야지 학우가 단톡방에서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서 꼽주고 징계를 내리는 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이 드네요ㅎ 담임이 야단친다기 보다는 반장이나 부반장이 야단치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총대 잘했다는 거 아니지만, 둘 중에 경중을 따지자면 깜지보단 의료사고가 훨씬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1로 귀책 묻고 깜지 써오라한다면 아마 야돌공돌님같은 반응이 주류였을거같아요. 근데 저건 불필요하게 동기들끼리 이간질 시켜 연대책임을 묻는데다 굳이 동기들 서명을 모두 받아오란 지시 또한 개인사유로 어디있을지 모르는 동기에게 서로 피해주며 무안하게 만들것 같은 처사같구요
굳이굳이 저걸 공지방에서 xxx이가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 니들도 처신잘해라 이렇게 단톡으로 얘기하는게 개인의 실수를 빌미로 단체에 위압감을 조성하는 행위같아서 다른분들이 반발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학생들 내에서 자체적으로 저런 행동을 하게 된다면 그게 모든 학생에게 균일하게 이루어진다는 보장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잘못된 행동에 대한 징계라면 학과 차원에서 공식 절차를 밟아 이루어져야지 저렇게 이루어진다면 공정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당장 저 카톡 내용만 보더라도 징계의 주체가 총대단으로 보이는데 총대단 내에서 저런 잘못했을때도 단톡방에 박제 하려나요..? 제생각엔 안할것 같네요
그렇군요 그러면 저 의료사고 내신 분들은 자체 징계 외에 공식적인 징계도 따로 받게 되는 건가요?
의료사고라고 표현되어있는데, 실제로 실습생이 병원에서 실습에 관여하는 부분은 극히 적습니다 (저는 의대를 다니는데 의대가 그렇습니다)
실제로 의료사고급의 실수가 아니고 그냥 학생이 실수한 해프닝 정도이기에 학교에서도 공식징계없이 훈계하고 넘어가는 정도인데 (실습도는 학생때문에 의료사고가 일어난다면 그건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거기에 대해서 총대단이 자기들이 불려가는게 짜증난다고 화풀이식 규칙 만든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공식 징계를 받을 정도의 잘못 자체가 아닌것 같아요
저게 징계 받을 일이 아니다.. 내부자가 아니기에 함부로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어쨌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론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
의과대학생, 치과대학생은 '학생'이고 대학병원에서 이들의 실습은 돈을 내고 배움을 받는 공간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의 실수로 의료사고가 발생한다면 그건 학생의 문제이기 이전에 병원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배우는 사람이 배우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고 징계를 받아야 한다면ㅎㅎ.. 당연히 일반인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받는 입장이니 의료사고란 단어에 예민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실습생의 실수는 무조건 발생하는 상수이고 그러면 군기를 잡아서 실수를 안하게 할게 아니라 그런 실수가 나와도 의료사고로 연결되지 않는 시스템이 필요한거죠 군기잡는다고 실수를 안할리가 없으니까요
보통 그에 걸맞는 책임 징계를 총대단에 인턴 레지들이 전적으로 위임하곤 하죠.
치과갔는데 반대쪽에 마취하고 쌩치아에 마취없이 치료시작하면 그게 의료사고 아닌가요..? 상당히 아플건디..?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부분은 동의합니다.
실수는 맞는데, 사고까진 아닙니다.
환자에 대한 위해가 극히 적거든요.
면허도 없는 대학생한테 의료사고 ㅋㅋ
원내생이란 명분으로 (물론 병원이) 돈 받고 치료 행위를 하는데 일반 대학생이라 보기는;;
감시역으로 총총대 지명해라ㅋㅋ
진짜 경치보다 더 븅신이네 ㅋㅋㅋㅋ
경치는 공론화되고 거의 날렸는데
어질어질하다 그죠?
개뜬금인데 치대가고싶다
치대는 이렇게 주기적으로 뭔가 터지는것같더라
안가길 잘했다
동기를 지목하는, 이간질 행위와 연대책임도 이해하기 어렵고, 귀책사유를 개인적으로 해결하면 될 일을 굳이 박제시켜 멘탈불링 하는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걍 그들만의 왕국같은느낌
이게 맞죠
의료사고 난 건 맞는데, 왜 그걸 지들이 군소리를 하냐 ㅋㅋ 꼴에 선배 취급은 받고 싶었나보네
놀랍게도 동기임
@ㅐ미가 없네
동기가 동기를 유급시킬 정도의 권한을 쥐고있어요
롱로리키형 뭐하고 있을까
롱키로리 단치 아님?
아 위에 경치있어서 헷갈림 ㅋㅋ
후배한테 덕코 뜯으실듯롱로형 단치 탈출함 ㅋㅋㅋㅋ
헤에
ㄹㅇ?
ㄹㅇ 보고싶은 ㅠ에이 안가야지 ~ ㅋㅋ
뭐 이딴게 다 있누
정녕 2021년인가?
근데 이런거 누군지 색출할까봐 무섭네...
올해 초 경희치 폭로글이 뇌리에 씨게 각인돼서 이 정도는 선녀로 보임
근데 원래 의료쪽은 군기 빡쎈거 같던데 종종 교수한테 얻어맞은 레지던트들 뉴스도 뜨는 거 보면 걍 쉬쉬 하는 것 같음.. 특히 수술하는 과들
군대도 안갔을텐데 똥군기 오지게 잡네ㅋㅋㅋㅋ
공부 오지게한 집단이 왜이리 삐뚤어졌을까
오직 공부쪽으로만 발달해서 삐뚤어진듯
의대는 군기없나여?
의대도 있음ㅋㅋㅋㅋㅌ
더하면 더하지
깜지 ㅋㅋ 중학교때 하던거를 하라하네 너무하잖아
아직도 저러고 앉아있네ㅋㅋㅋㅋ 재밌나
우리학교는 군기 없어서 다행
군기보다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거 아님?...
군기는 막 선배한테 인사안하면 집합하고
그런게 군기 아닌가
왤케 설치냐 저건
설치가 아니라서요
ㄹㅇㅋㅋ
그에게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아니 근데 군대도 대부분 안가는 사람들이 왜 저럼 선후배간 적절한 긴장감은 있어야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건 좀...;;;
선후배 아님
???
과대와 학생간 일
단치 경치 이미 유명햇제 ㅋㅋ
너가 선택한 단치다 ㅋㅋ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이 뽑는게 전쟁이노?
단치 나군이었나 지원 안하길 잘햇따,,,
연치는 안됐지만 단치는 됐던,,,
매너니즘이 아니라 매너리즘 아닌가? 나만 오타 불편 하네
22222
그래도 가고 싶어
치과대학 학생입니다.
뭐 쉴드를 치겠다는건 아닌데, 댓글들 보니 치대에 대한 몇몇 오해들이 있어보여서 댓글달아봅니다.
1. 총대단이 뭔데 동기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
- 보통 원내생 실습 돌 때는 의료사고(자질구레한 헤프닝 포함)들이 많이 일어나고, 이에 대해 하나하나 인턴, 레지쌤들이 뭐라할 순 없는거죠. 그래서 보통 과 총대를 불러서 갈구고, 일종의 연대책임이자 처벌권한 위임을 합니다.
2. 저게 뭔 의료사고냐? 별거 아닌거같은데..
- 반대쪽에 마취한게 별거 아닌건 아니죠.. 마취 안한쪽에 치료를 시작하면 당연히 엄청 아플텐데.. 환자가 헛걸음 하게 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엄청 큰거구요.. 병원의 신뢰를 깎아먹는건데.
3. 그래도 저건 너무한거 아니냐?
- 인설모치대 논란 땐 수업 강제불참으로 페널티를 줘서 논란이었고, 야마(기출) 공유에서 배제시키거나, 제법 큰 금액의 벌금을 먹인다거나, 일종의 페널티를 먹이는건 대부분의 치대 공통입니다. 다는 알지 못하지만, 제가 아는 학교들은 그렇게 하더라구요. 저 학교의 케이스는 뭐.. 저희학교랑 비교해 봤을땐 조금 과한거 같긴한데, 말도 안될정도로 가혹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떠나서 이런 문화들이 사라지고, 페널티 없이도 모두가 매순간 긴장하고 집중해 의료사고가 일어나지 않게끔 할 수 있는 좋은 문화와 대안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치대가 대부분 그런다구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적응되고 그게 당연하고 합리적인 것인 양 생각하게 되겠군요. 동기들 싸인은 대체 왜 받아야 하는 건지..ㅋㅋ
동기들 싸인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인격적 모멸감을 주는건 사람에따라, 수십만원의 벌금보다 큰 페널티일 수 있을테니깐요. 다만, 실제 환자들을 대하는 상황이며,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어느정도의 군기는 필요하고, 외부인 입장에선 조금 가혹하게 보일 수준의 페널티 또한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의료현장이라는 이유로 비상식적인 인권침해를 옹호한다면 이러한 관습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 건 아닌 거죠. 총대단이 무슨 판사라도 된 것처럼.. 저런 페널티도 자의적인 기준으로 설정한 거 아닌가요?
비정상적인 인권침해를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전. 아닌건 아닌거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동기들 싸인받고 그런거에 대한 쉴드를 친거같습니까...? 똑바로좀 읽어주세요..
어느정도의 군기와 페널티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만.. 당연히 이는 공정하게 법제화 되어있어야하고, 모두의 동의 하에 제정이 되어야 하는거구요.
400번 쓰기, 깜지 3장, 동기 한 명 지목해서 같이 쓰기 등이 어떤 공정한 근거로 나온 처벌인지.. 저는 명학님이 그런 인권침해를 옹호했다는 뜻이 아니라, 원론적 관점에서 옹호해서는 안 된다는 의도였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이게 의대 실습이랑 좀 다르다 들었어요..
치대 실습은 진짜 거의 말그대로 원내생이 직접 진료하고 치료하는거라 들었어요! 의대는 좀 그거와는 성격이 다르다던뎅..저도 pk도는 선배님들 말씀만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 페널티에 있어서 의대들보다 조금 심한?게 있는거 같아용..
저희는 애초에 원내생 수료를 위해 학생진료 st케이스를 채워야합니다. 신경치료 같은건 아니더라도, 매복아닌 사랑니발치 정도의 케이스들입니다. 애초에 원내생 시작부터 실제 환자들과 마주하기도하구요
넵 저도 본과선배님들에게 이렇게 들었어요..! 의대실습은 그것과는 다른 성격을 띤다고 해서.. 사실 의대쪽은 잘 모르긴 합니당
400번 쓰기, 깜지 3장 정도 '강도' 의 페널티는 '모두의 동의하에 제정되었다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한명 지목해서 같이쓰는건 위에 적었던 이유로 과하다고 생각하구요. 원론적인 관점에서 저러한 인권침해를 옹호해서는 안됨은 알지만, 댓글들에서 치대 자체의 군기에 대한 비판이 많이보여서 그에대한 반박을 한겁니다. 필력이 부족해 오해를 낳았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쉴드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비꼬지말고 대화를 하십쇼 ㅋㅋ
비꼬는게 아니고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누가봐도 님이 어거지 쓰며 쉴드 치는게 맞아요.
이분 최소 총대단 또는 그에 준하는 사람일듯
모두의 동의하 아니고 총대단의 일방적인 페널티 법제화 제정이겠죠.
애초에 총대단이 자기들 마음대로 처벌수위 조절하고 일방적 통보하면 동기들은 그냥 따르는 구조 아닌가요?
갑자기 웬 뜬금없이 있지도 않은 모두의 동의 타령이죠?
그리고 상당수의 동기들은 속으로는 반대해도 의견 조차도 내기 힘든 분위기인거 아실텐데?
아.. 총대단이라 모르시려나?
총대가 입법권(패널티 제정, 기수 돌아가는 규칙 모두 혼자 다 제정), 행정권(족보, 국시자료,옵저, st 배정시스템, 등등), 사법권(처벌권, 재량권)을 혼자 전부 다 가지고 있을텐데요????
조선대치대도 안이런다 이양반아
예비 의료인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들을 준수하기 위해 제재를 가하는 건 당연히 아무도 뭐라 안 함.
문제가 되는 건
1. 왜 그걸 교수도 아니고 선배도 아니고 동기에 불과한 총대단이 마음대로 판단하는가
2. 1을 차치하더라도 깜지에 400번 작성하는 방식이 과연 올바른 방식인가
2-1. 이건 특히 이해가 안 가는 건데, 잘못한 학우가 주변 학우를 지목하고, 지목받은 학우가 깜지 100번 쓰는 건 대체 왜 있는 건가. 뭐 친구니까... 연대 책임 이런 건가?
3. 깜지 처벌까지 어떻게 양보하더라도, 단국대 치대의 모든 학우의 서명을 받도록 하여 망신을 주는 것이 올바른 방식인가
총대단이 벌금 주고, 수업 못 들어가게 하고, 야마 막는 타 학교 사례 보니까 본인 학교는 유하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외부인이 보기에는 다 똑같은 부조리입니다.
읽고 써주세요... 모든 답변이 다 있는데
답글들까지 다 읽고 쓴 건데 결국 치대 군기는 원론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씀만 반복하시던데요?
"실제 환자들을 대하는 상황이며,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어느정도의 군기는 필요하고, 외부인 입장에선 조금 가혹하게 보일 수준의 페널티 또한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스크롤 조금만 위로 올리면 볼 수 있는 3시간 전에 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실질적 문맹이시네 진짜 ㅋㅋ
1. 원글
2. 답글
2-1, 3 : 잘못된거라고 적어놨잖아요...
치대생이시니 모어덴 가입가능하시겠죠?
그러니 해당사건 관련해서 모어덴에 현역 치과의사 선배님들이 뭐라고 댓글 남기셨는지 한번 쭉 읽어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을 마주하며 매순간 의료사고 발생 가능성에 항상 조심하고 성실하게 진료를 진행하시는 분들께서, 저 사건이 왜 잘못된 것인지, 깜지라는게 얼마나 실효성 없고 학습에 하등 도움 안되는 비인격적 처벌인지, 지금 이게 과연 처벌수위의 경중의 문제인건지, 총대단에게 처벌을 위임한다는게 얼마나 말도 안돼는 개소리이며 실제로 총대단에게 그럴 자격이 있는지 등등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정독하시라 이 말입니다
그리고 가혹한 페널티와 처벌, 그리고 부조리와 군기가 당연히 존재해야 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 7080년대에 머물러있는 구시대적이고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작게는 이번 사건을 낳고, 크게는 대한민국의 모든 치과대학이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위계질서를 악용한 불합리한 시스템, 나아가 치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인식을 낳은 겁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대체 학교에서 5년동안 뭔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세뇌를당했나요? 교수들이 허경영 빙의해서 학생들 뇌파를 조종하나요 ㅋㅋㅋㅋ 제발 정신차리세요. 당신은 돈내고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입니다.
ㅋㅋㅋㅋ헛소리 하지 마세요 저도 치대다니는데 저건 그냥 비상식적인 꼰대질입니다. 거창한 이유 갖다붙이지 마세요 우리 학교는 저런 어이없는 짓까지 안하고도 잘 굴러갑니다.
16년도에도 이런 글 올라 왔는데, 그때 피해본 새내기들이 지금 총대 매고 저런거 겠네요.
공론화 된 후의 몇몇 치대들 지방 의대들 원내생 실습 돌 때 아직도 군기 있다고 들었습니다 의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 군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방법이 가장 바람직한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좋은 대안이 생기길 바랍니다
첫 톡에 자신 있으니까 인터넷 사이트에 저격으로 올려도 상관없다고 얘기하는 건 진짜 좀 무섭다
수위는 18-19년도 군대보다 쎄네요
모어덴에 총대표 사과글 올라왔네요.
원내생 시스템 자체의 개선이 더 시급하지만 이런식으로라도 조금씩 정화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로얄 아니면 서러워서 살겠나 ㅋㅋ
ㄹㅇ 선임들한테 px 통제당할만큼 부조리 심한 부대였는데 저정돈 아니었음ㅋㅋ
치대생이면 싹다 미필일텐데 뭘 잘못 쳐먹은건가
근데 이거랑 별개로 원내생제도 <- 이거 좀 문제 많은거같음
군기 잡을거면 군대 오자
군대도 안가는 유사 군필 예정자들이 군기 잡네 ㅋㅋㅋㅋ 개가 웃겠다 이 ㅅㄲ들아
ㅋㅋㅋㅋㅋ
아니 페널티 제도 자체가 왜필요한거임 자기가 실수했으면 자기도 ㅈㄴ 쪽팔리고 반성할텐데
댓글에 페널티 자체가 당연한것처럼 말하는거 ㄹㅈㄷ
어우.... 무서워서 가겠나..
킬링 포인트는 치대 중에 가장 유하다는 거지ㅋㅋ
경희치, 단국치, 조선치 이 세 곳이 시스템이 노답이고.
그 중 원톱은 경희치였는데(단국치 부조리 X3배급).
경희치전의 총대단 꼰데들 다 나가고 난 이후 많이 클린해졌다고 합니다.
마취를 반대쪽에 잘못한거에 대한 벌을 근데 왜 같은 동기들이 주고 있는거임?
깜지로 그냥 끝낼일도 아닌것처럼 보이긴 한데 '선생님들이 각별히 주의를 주신것처럼'을 보면 선생님이든 교수님이든 그분들이 처벌권을 총대단에게 넘기신건가
전권 위임임. 사실상 시진핑급 귄력임.
ㅅㅂ
선배가 그래도 문젠데 동기가 지가뭔데 지랄임?ㅋㅋㅋ
처벌이 약해보이는데
근데 그건 학교에서 해야지 왜 학생들이 함?
니 실수했는데 반장이 애들보고 너 왕따시키라고 칠판에 적어 니 죄명과함께 박제 시켜놓고 너한테 과제 100장해와서 그걸 일일히 니 친구들한테 전부다 검사받고오라고함.
정상임?? 정상이면 니 사상이 너는 북한으로 가는게 맞다.
근데 웃긴건 니가 실습하려고 데려온 환자는 니가 니 돈 몇십만원 환자한테 쥐어주고 빌어가며 합의해서 간신히 불러와서 실습하는거임. ㅇㅋ?
자신있는데 위에 단치생 한명은 피눈물의 쉴드를 치고있노
아- 그 군기. 비록 비루한 몸이지만, 온몸 구석구석 전부 한 번 뼈저리게 느껴보고 싶구나...
진짜 ㅂ ㅅ같네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초딩때도 깜지는 안썼다
단치 못간게 아니라 군기 무서워서 안간거라고~
반성문 요구는 헌법상 기본권 중 최상위에 속하는 양심의 자유에 반하는 것입니다. 심각한 인권 침해입니다.
깜지 써줄테니 치대보내주나? 백장도 ㄱㄴ
공부 스트레스 이상한데다 푸네
미필들이 그냥 공부하다가 돌아버린건가?ㅋㅋㅋㅋ
21년인데도 저러는곳이있구나
엄석대나 불러오라고 아 ㅋㅋ
지잡 꼴통만 저런 문화 남은 줄 알았는데 단국대가.. 좀 놀랍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빨리 없어져야 할 문화중 하나라 생각
요즘 '군대가 사회보다 낫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가라는 아니었고만요^^;;;;
치대생들 실습돌때 군대때가 그립다는 애들 넘쳐납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어디감ㅋㅋㅋㅋ
합격시켜주면 저런거 다받아주고 발가락 햝을수있다 개추 ㅋㅋ
뭐 설의급도 아닌데 단치 정도에 그정도로 구기면서 들어가누
지들이 대체 무슨 권한이 있다고 저런걸 하는거지 마취제 잘못뫃은건 잘못이 맞지만 그 처벌은 교수나 학교차원에서 해야지 지들이 뭔데..
대가리가 덜 컸나 성인이면 저런 유치한 군기질 그만할 때 됐다는 생각 안 듬...? 존나 한심하네 진짜ㅋㅋㅋ
깜지 ㅋㅋㅋ 초딩도 요즘에는 안쓰겠다
이제 난 단치를 “안” 간거다 ㅇㅇ
단치 안가려고 수능 못봤음 ㅇㅇ
아직도 저러네 ㅋㅋ ot는 여전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