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재능은 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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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악셀 같다
결국 노력하지 않으면 가속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재능이 있으면 빨리 가는 건 맞고
현실적으로 오래 악셀을 밟고 있을 수 없으니 (연료나 시간이나)
재능을 경계로 결과가 갈라지는 듯 하다
물론 운은 제외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향성에 대한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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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브레이끼만 누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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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
얘는
재능이라는 도구로 노력에 개입을! 한 나
노력력님 수능 한판만해요
돈이나 내놔 인마!
근데 진짜 상위권레벨 가면 노력은 다 비슷해서 공부방법이 결정하는것 같아요 차로 비유하면 전부 최고속도까지 밟았고 코너링 같은 운전 방법이 승부를 가르는 느낌

나연연님 군대3년해요!아 저는 2개월뒤에 끝나요!
얘!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 꺼내지 말렴 알겠니?
천재는 99% 노력과 1%의 영감…
영감~~재능이니
결국엔 노력이 대다수이지만 마무리를 하는 건 재능… 씁쓸하네요
생명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고3 올라오면서 생명 괜히 시작했나봐요. 통곡의 벽 버티고 물리나 할 걸…… 생명하고 영어 땜에 재수각 잡히네요 ㅋㅋㅋ 하 시발 진짜
저도 시발 좆같다 생명
저도 ㅋㅋㅋ
예전에 제가 이런글 올릴때 당시만해도
여론이 노력파>>>>재능파였죠
저는 그때 소신발언으로 재능이 있어야한다는 글을쓰고
엄청난 해명을 해야했다는 사실이...ㅋㅋㅋ
어떤사람은 그건 중학교 조기교육때문에 잘해보이는거지 결코 재능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을 했지만
근데 그것을 온전히 그 나이때에 잘 소화하는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믿고싶지않은 현실일뿐인데
현실은 그렇지않다는거...ㅋㅋㅋ
노력이 있는건 물론이거니와
재능이 따라줘야 좀 더 공부에 수월하긴함
수월하고 노력을 현실적으로 재능없음 그리 오래하기 힘듬...ㅠㅠ단시간안에 전과목 다해야해서그런듯
노력이 재능에 근접하게 가는 건 가능하지만 앞지를 순 앖는 거 같아요… 점근선과 같달까..
둘 다 0부터 똑같이 노력한다면, 점근선이라기보다는
y=x가 y=x+1을 따라가는 것과 비슷한 이치같아요
노력도 재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