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 조경민 [875628] · MS 2019 · 쪽지

2021-08-29 11:42:30
조회수 1,250

근황 + 매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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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오르비를 진짜 안 들어 온 것 같습니다.


궁금해하시는 것 몇 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 궁금하셨다면 죄송)




1. 쪽지/옾챗 질문 보낸지 일주일 넘었는데 왜 답장 안해주시나요 ㅠㅜ


죄송합니다. 100개 가까이 질문이 쌓여있다보니 답할 시간을 낼 엄두를 못 냈네요.


오늘 급한 일들 끝내고 밤새서라도 다 답장하겠습니다.


학생 분들도 성심껏 질문 보내신 것 압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만점의 생각 버전 6평 해설 올려주신다면서요 ㅠㅜ


쓰기는 거의 다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검토가 안 되어 있어서...


지금 9평 얼마 안 남은 시점에 6평 해설을 어설프게 올리는 것은 좀 아니지 싶습니다.


9평 해설과 같이 업로드하겠습니다.


이거 기다리시는 분들 정말 많은거 압니다. 정말 죄송하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형태로 업로드할 것을 맹세합니다.


10월 무렵에 보셔도 반드시 도움은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10월에 올리겠다는 것은 아니고...ㅎㅎ 9월 초중에는 꼭꼭꼭 올릴게요)





3. 내년에 책 뭐 나오나요


피램 문학 시리즈에는 계속 참여하고, 만점의 생각 비문학편도 개정되어서 나옵니다.


내년도 만점의 생각에는 올해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반영되어 있을 겁니다.


만점의 생각 문학 편도 내년에 나올 예정입니다.


가장 어려웠던 문학 기출들을 가지고, 그 기출들이 시사하는 점을 정리하는 교재가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요새 여러모로 오르비에 소홀했던 점 죄송합니다.


쪽지나 옾챗으로 질문 남겨두신 분들은 내일까지만 기다려주세요. 다 답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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