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1타·이투스2타 만들뿐” 오세훈표 ‘서울런’ 질타

2021-08-28 15:04:40  원문 2021-06-29 18:38  조회수 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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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공유형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시의원들에게 거센 질타를 받았다.

29일 서울시의회는 제301회 정례회 시정 교육·행정 질문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110석 중 101석을 차지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 사업이 공교육 정상화를 해치고 EBS 인터넷 강의 사업과 중복된다는 등의 이유로 서울런에 배정된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채유미 시의원은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교육은 교육청에”라며 “서울시 교육감과 이 사업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느냐,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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