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서울런' 첫날…"자격증 과정 다양했으면"

2021-08-27 15:51:20  원문 2021-08-27 15:48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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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라이프가드, 스쿠버다이빙, 정보처리기능사 등 전문적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강의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오세훈 서울시장의 교육복지 공약사업인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slearn.seoul.go.kr) 서비스 첫날인 27일 이를 이용해 본 박건우(18)군의 소감이다.

이날 은평구의 대안교육 공부방 '꿈꾸는 다락방'을 찾은 박군은 서비스의 전반적인 수준은 만족할 만하다면서도 자격증 취득 대비 콘텐츠가 많지 않은 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검정고시를 치른 후 수능 점수가 필요 없는 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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