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인줄 알고 문질렀는데 금메달이 '확' 벗겨졌다"…황당 경험 중국선수

2021-08-25 10:28:23  원문 2021-08-25 07:59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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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5년만에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국가대표 선수에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5년의 피땀으로 최고의 성과를 낸 자랑스러운 결과물인 금메달의 겉 표면이 벗겨진 것이다. 주인공은 도쿄올림픽 트램펄린 여자 금메달리스트 주쉐잉(23)이다.

그는 지난 23일 "금메달이 벗겨졌다"라는 글과 함께 실제 벗겨진 금메달 사진 3장을 웨이보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벗겨진 금메달의 모습이 보인다. 세장의 사진에서 금메달의 표면은 점점 벗겨져 그 면적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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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