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피는꽃 [410486] · MS 2012 · 쪽지

2013-11-08 10:45:51
조회수 789

매번수능치면서 느끼지만 수능은 노력과 정비례하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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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유형이 자기한테 안맞을수도 있고


올해 수학B처럼 29,30번만 어렵고 나머지 개쉬워서 최상위랑 상위권만 변별되고

상ㅇ위권이랑 중위권이 섞이는일도 다반사고

올해 수학B형도 작년처럼 답개수법칙을 벗어나지못하고 

여전히 답개수법칙으로 최대 12점까지 올린친구도 봤고

수능이란게 참. 이런면에서는 정말 억울하죠

차다리 6월 9월 점수를 평균낸다던가 그런식으로 하는게 더 나을거같단생각이 듬

너무 한순간에 모든것이 판별되니까..ㅋㅋ

저도 작년에 수학 개털렸는데 답개수법칙으로 8점올려서 대학라인이 완전 바꼈었는데

후덜덜하네요 수능이란게.. 이제 입시판에서 영원히 떠날겁니다 다시는 안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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