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반고 내신 6.24에 재수 하고 지금 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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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5678 에서 올린거라 걍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작년 담임이 나랑 내 친구들 지칭하면서 작년에 수시 안썼다고 "니들 선배 작년에 수시 안쓴다고 자존심부리다가 1년 날리고 한심하다" 했다는 소리듣고 충격먹음 나만 매년 스승의날 챙기고 지랄다했는데 ㅋㅋ 씨발 학교가서 수능접수하기 더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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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골 한문학과 재학 중입니다. 휴일에 심심한데 질문 받을게요ㅋㅋㅋㅋ
많이 올린걸 칭찬해주기는 커녕 뒷담이나 씹고
요즘 선생들 수준 왜이러노
학교 예체능하는 애들중에 나만 스승의날 챙기고 감사하다 느낀 내잘못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