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선발 8이닝 1실점 호투에 MLB 시즌 첫 40호 홈런 폭발

2021-08-19 12:36:58  원문 2021-08-19 10:57  조회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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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투수 겸 타자'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내줬지만, 볼넷은 던지지 않고 삼진 8개를 잡았다. 구속은 최고 시속 159㎞에 달했다.

에인절스의 3-1 승리를 이끈 오타니는 시즌 8승째(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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