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못버텨” 코로나 의료인력 파업 예고… 연휴 여파 확진자는 폭증
2021-08-19 10:25:23 원문 2021-08-19 03:03 조회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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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무게가) 45kg 정도 나가는데 혼자서 100kg 반신불수 환자의 기저귀를 갈다가 (다쳐서) 오른쪽 어깨가 올라가질 않는다. 혼자 옷도 갈아입지 못한다.”
“(일할 때)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신발에 땀이 찰랑거릴 정도다. 9년 차인데 신입 때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이 힘겹게 털어놓은 말이다. 1년 7개월간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만약 파업이 현실화하면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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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다
터지겠노 이제,,
근데 한편으론 잘된것도 같음. 씨게 함 터져봐야 정부가 정신차릴거 같음
아 ㅋㅋ 정신 차리는 거 봤나요? 또 뭐로 가르면서 의견내고 책임 전가할 지 궁금하네
맞말임.
근데 한번 의료시스템 붕괴되서 다같이 죽자도 필요해보여서 그런 의미로 써본ㅋㅋ
ㅁㅓ가리가 깨져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지ㅋ 먼 백신도 없으면서 자화자찬하는거 토쏠려서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