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옥류관' 냉면 드디어 한국서 맛본다…내년 대전서 오픈 예정

2021-08-18 11:17:52  원문 2021-08-18 10:59  조회수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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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전형주 기자]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북한의 대표 음식점 옥류관이 한국 분점을 대전에 내기로 했다.

지난 17일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인근에 옥류관 분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태협에 따르면 옥류관 한국 분점은 평양점과 동일한 인테리어로 건축돼 2022년 문을 열 예정이다. 아태협은 또 한국 분점에 탈북민을 고용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아태협 안부수 회장은 "옥류관은 북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현지 외교관과 주민, 여행객 사이에도 입으로 전해질 정도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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