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지원 필요해”VS“특수목적고라 안 돼”

2021-08-16 08:29:08  원문 2021-08-16 08:00  조회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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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예술중고 해직교사 복직을 둘러싼 학교법인(성·안나 교육재단)과 전북교육청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학교법인의 요구에 전북교육청이 “특수목적고에 재정지원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도교육청이 학교법인 임원 취소까지 검토하면서 ‘관선 이사’ 파견이라는 최악의 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커진 상태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성·안나 교육재단이 도교육청에 입장문을 보내왔다. 앞서 도교육청은 “교육부 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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