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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를갈남자 [950731]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8-15 22:05:17
조회수 1,577

상상 파이널 1회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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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국어 : 원점수 95점 ( 문법 , 독서 2문제 틀림)





1회차



언매 :  매체는 쉬웠지만 문법 35~36번 지문형 문제가 좀 어려운듯..?  딱히 퀄리티 평가를 못하겠네요 언매는



독서 :   독서론, 자아 관련 (가) (나) 지문 , 습관화 , 계약금 관련 지문 이렇게 4지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계약 관련 지문 말고는 다소 아쉬운 것 같음

(가) (나) 지문은 너무 쉬워서 7분도 안걸리고 다 맞았는데 제가독서가 약점인데 제가 7분 걸리고 쉽게 다 맞을 정도면 난이도를 좀 높였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습관화 지문도 마지막 문단에 세르토닌이 감각 뉴런의 포타슘 통로를 닫고 포타슘 이온 방출이 줄면 왜 활동 전위 지속 시간이늘어나는지 시험 당시에도 이해 및 추론이 안되고 시험 끝나고 봐도 모르겠던데 제가 바보인건지 지문 설명이 부족한건지 모르겠어요



계약금 계약 지문은 좋았습니다. 케이스 분류 잘해서 머리 속에 꽉 붙들고 지문 장악 했으면 문제도 쉽게 풀릴 것 같네요.



문학 :


현대소설 ebs 연계 서정인 ‘강’ 이 나왔는데 발화 주체가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대화 중간에 내면 서술이 계속 나와서 너무 빡셌습니다. Ebs 로 미리 2번이상 줄거리 본 작품인데 주인공 이름이 안나오고 고깔 모자 사나이, 잠바 입은 사나이 등등으로 나오니 너무 어려워서 오늘 다시 한번 복습했네요. 문제 다 맞긴했는데 ebs를 다시 한번 더 보게 만든 지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고전소설은 숙영 낭자전이 나왔는데

여기도 문제는 다 맞았지만 19번의 2번 선지 해설이 좀 의문이 가네요. 해설에서 a가 낭자에 대한 선군의 그리움이 심화되는 계기라 하는데 잠들기 전에는 낭자에 대한 존재도 몰랐으므로 그리움의 ‘심화’ 보다는 그리움이 ‘유발’되는 계기가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 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해설 말고 지문이나 문제는 쉬웠습니다 숙영 낭자전이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니 ㅎㅎ



현대시는 납득이 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시험 구성은 괜찮은데 문학이 좀 아쉬웠습니다.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 이 드네요. 


고전시가는 면앙정가가 나왔는데 이건 뭐 필수 작품이라.. 내용도 술술 읽히고 문제도 쉬워서.. 


아 그리고 omr이 없던데 원래 없는 건지 아니면 누락인지 모르겠는데 omr이 설마 없는건 아니겠죠??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정말 좋은 모의고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풀었기에 2회차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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