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또 부상 악재…노시환 흉골 미세골절로 이탈

2021-08-15 14:05:09  원문 2021-08-15 14:00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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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21)이 흉골 미세골절로 한 달 넘게 전열을 이탈한다.

한화는 15일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면서 "노시환이 대전 마라톤정형외과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검사한 결과, 흉골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최소 3주의 안정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재활기간은 경과에 따라 변동될 것 같다"고 밝혔다.

노시환은 지난 14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 3루수로 출전했다가 최정원의 파울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몸이 3루 더그아웃 펜스를 넘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별다른 문제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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