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성민 현강에서 실모보는데 다리떨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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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6평 미적 92인 사람인데 모의고사를 아침부터 봐서 평소보다 점수가 약간 낫게 나옴 첫장을 품.
순조러웠음.
2번째장을 풀었음 역시 순조로웠음 셋째장을 핌 약간 어려운 빈칸문제가 있었음.
근데 앞에 있던 sekki가 자고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갑자기 ^^ㅣ바 탭댄스를 치는거 마냥 다리를 x나 떠는 거임
여기서부터였음 팔로 막을수도 있지 않았겠냐 그러는데 대각선 앞자리여서 손으로 앞을 가릴수도 없었음.
여기서 멘탈이 나감. 뒤쪽 쉬운 미적문제도 안풀리고 킬러는 손도 못대고 끝남. 정작 다리떨던애는 다리떨면서 누워있더라 ㅋㅋㅋㅋ
님이 공부안하는건 상관은 안하는데, 누군가에는 9평을 잘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있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제발 배려하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수업시간에도 잘꺼면 왜옴?) (덕분에 55점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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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장에서도 이런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모를 풀면서 미리 대비한걸로 치고 수능장에서도 멘탈이 안나가도록 훈련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언 감사드려요!저도 다리떤다고 방해되는거 이해 못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심지어 그때 바지도 소리나는 바지여서 멘탈 나갔던기억이 힘내세여

ㄹㅇ 멘탈 부서지더라구요 ㅜㅜ 하루를 망친 느낌이랄까와 진짜 ㄹㅇ 개빡침ㅋㅋㅋㅋ 주변에 다른 애들은 신경 안 써서 나만 예민한 느낌임..
ㄹㅇ 불편해하는거조차도 눈치보이는 느낌 ㅜㅜ
ㅡㅡ 빌런들....
심지어 요새 마스크 똑바로 안쓰시는 분들도 있고...
굿
그럴때 ㄹㅇ 다리에 지우개 던지고싶음
ㄹㅇㅋㅋ
한번 신경쓰면 계속 눈길감 ㅋㅋㅋ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은데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