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잘보라고 하니까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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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년동안 꾸준히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고3 1년동안 특히 열심히 한 것 없이 1,2 학년때 하던대로 햇어요..성적도 꾸준히 올랏구요..
저는 그냥 수능이 학교바꿔서치르는 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오히려 절 떨리게하네요..;;
집에돌아오면 온갖 초콜릿, 찹쌀떡 등등 독서실아줌마는 힘내라 하시구
어머니께서는 제가 이러는거 눈치채셔서 별말 없으신거같아요....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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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 죽었다 ㅜㅜ 13
잘 쓰다가 이렇게 한 순간에 가버리다니 ㅠ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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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살때 이어폰도 받았었는데 오늘 갑자기 안들림아무리 해도 한쪽만 들림ㅠㅜ 진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정작 자기자신은 느끼못할 수도 있지만 주위에서 보면 자신의 일인 마냥 떨리게 될 수 있네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긴장하는게 수능당일에 갑작스레 떨리는 것 보단 나은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까지 열심히하세요 전 내년이네요ㅠ
과외생들에게 문자보내려 했는데 하지맡아야겠네요
필승해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