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mensch [917175] · MS 2019 · 쪽지

2021-08-13 18:11:42
조회수 903

상상 파이널 1차 리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067804

소요시간 65분 마킹 3분. 


각 소요시간 (대략)


독서론 3분

철학 8분

생물 8분

민법 10분


문학 1 5분

문학 2 7분

문학 3 8분

문학 4 6분

화작 7분


틀린건 독서가 문학보다 많았음. 

2개월만에 사설실모 쳐본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더 떨려서 그런듯 합니다...

이런 위화감을 조절하려고 사설모고를 보는거겠죠 ㅋㅋㅋ


문학

언제나 서정인 <강>은 읽어도 읽어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운전수가 늦게온것도 맞고, 끙.. 하면서 불만을 토로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틀렸다! 하고 넘어갔는데 3번에 맞는 선지가 있었을 줄은... 


문학은 선지도 그렇고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온편. 기존 평가원에 비하면 평균에 맞는 수준이라 할 수 있음. 

서정인만 보면 자꾸 교육청 생각이 나서 평가원 스러운가? 에는 대답이 힘들듯. 


다만 그 지문만을 배제한다면 충분히 평가원 스러웠음. 선지 구조도 좋았고. 


독서

1번 지문은 저번 6평보다 쉬웠음. 그냥 처음 봤을때 쇼크가 덜해서 그런가 익숙해서 그런가... 

2번 지문: (가)(나)가 서로 같은 주제에 대해서 더 대립하거나 비교하는게 뚜렷했다면 더 좋았겠으나 지문이 나뉜게 무색하게 그냥 연장된 지문 같았음. 찬찬히 안읽었으면 점수 날라갈 문제가 있었음. 

3번 지문: 쉬웠는데... 마가꼈습니다. 대충 넘겨서 마땅히 벌 받은 문제들이 있었음 . 

 #12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 선지들에 쓰인 단어들이 좀 더 명확했으면 더 좋았을듯. 

4번 지문: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난이도의 법지문. 


화작

7분 정도 소요된걸로 봐서는 무난한 수준으로 만들어졌음. 좀 더 어려워져도 좋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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