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에 답변 강요했던 유애자···'학폭' 이재영·이다영과 친분

2021-08-12 16:59:18  원문 2021-08-12 14:59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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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연경 기자회견 논란’이 일었던 유애자 경기 감독관 겸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 이번엔 학교폭력 논란이 있었던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유 감독관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김연경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전에 대한 답변을 강요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유 감독관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김연경 선수에게 여자 배구 포상금 액수를 구체적으로 묻거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감사 인사를 강요하는 등 다소 무례한 질문을 했다.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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