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오는 18일 조국 전 장관 딸 부정입학 의혹 결론낸다

2021-08-11 13:10:54  원문 2021-08-11 13:05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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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오는 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정입학 의혹 조사 결론을 낸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된 여파다.

11일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공정위)는 오는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공정위의 활동 결과와 판결문 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그 논의 결과를 대학본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정위는 올해 4월부터 조민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에 대하여 자체조사를 진행해왔다. 입학서류 심사, 당시 전형위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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